오카다 나오키 올림푸스한국 대표는 “환경보호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하는 가운데, ‘고잉 온 워크’를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암 인식 개선과 환경 정화라는 두 가지 목표에 기여할 수 있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암 경험자의 삶을 다채롭게 하는 ‘고잉 온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해 글로벌 의료기업으로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ESG...
고잉 온 캠페인은 암 경험자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정서적 지지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암 발병 후에도 암 경험자들의 아름다운 삶은 계속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고잉 온 캠페인’은 기획 단계부터 암 경험자 및 가족들의 목소리를 반영했다. 올림푸스한국은 2019년 한 해 동안 당사가 진행한 세 차례의 ‘올림#콘서트’에 참가한 암 경험자 및...
이번 전시는 올림푸스한국의 대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인 ‘고잉온(Going-on) 캠페인’을 연계해 진행돼 암 경험자를 비롯해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했다. 실제로 전시된 작품에는 암 투병, 코로나19 팬데믹 등을 겪으며 시민들이 느끼는 외로움, 고립 등의 정서적 감정과 단절된 사회관계를 회복하는 경험이 예술적으로 표현됐다.
전시회는 일요일과 월요일을...
또한 암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 편견을 극복하고자 리셋캠페인, 고잉온 캠페인 등 수많은 캠페인을 꾸준히 필치고 있어 암환자와 가족, 일반인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민혁 회장은 국내 유방암 수술의 최고 권위자로 평가받는다. 1975년 한양대학교병원 전공의로 시작해 미국 하버드의과대학 연구원, 순천향대 서울병원 유방센터장, 대한외과학회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