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간)
△청정에너지 고위급 회의에서 무탄소에너지 글로벌 작업반 발족 제안(석간)
△재생에너지 질서 있는 확대, 정부가 이끌어 나간다
△1분기 제조업 투자동향 점검 및 애로청취
△에너지절약 분야 넛지 디자인 발표회
△Z세대의 톡톡튀는 아이디어로 제품안전 홍보효과도 톡톡 기대
17일(금)
△산업부 1차관 09:00 차관회의(서울청사), 16:00 알키미스트...
6일 복수의 관계부처에 따르면, 기재부는 최근 각 부처에 저출산 관련 정책과제를 저고위가 아닌 비상경제 장관회의 안건으로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저고위 요청에 따라 각 부처가 발굴한 저출산 관련 과제들을 기재부가 먼저 검토하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한 사회부처 관계자는 “내년 사업 예산을 확보해야 하는 상황에서 기재부의 요구를 거부하기 어렵다”고 토로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일 경제부총리 주재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게임산업 진흥 종합계획(2024~2028)을 논의하고 △콘솔게임·인디게임 집중 양성 △규제 혁신, 이용자 보호 △e스포츠, 전문인력 양성 등 산업 저변 확대를 주요 추진 과제로 발표했다.
정부는 글로벌 게임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콘솔게임을 집중 육성하고 국내 게임사들이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이번 대책 회의는 예비판정을 앞두고 정부와 업계의 대응 전략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부는 이번 반덤핑 조사개시 이후 수 차례의 업계 간담회를 통해 업계 의견을 청취해 왔고, 중소·중견기업 수입 규제 대응 지원사업을 통해 법률·회계 컨설팅을 지원해 왔다.
특히 통상교섭본부장 명의 상무장관 앞 서한, 상무부 고위급 양자 접촉 등을 통해 조사 대상...
비확산 회의에서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라브로프 장관은 “서방은 핵보유국 간 직접적인 군사 충돌 직전의 상황에서 균형을 위험하게 잡고 있다”며 “이는 재앙적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우려되는 것은 키이우 범죄 정권의 주요 후원국 중 하나가 서방 핵보유국 트로이카라는 사실”이라며 “우린 이로부터 심각한 전략적...
윤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한국은 냉전 종식기인 1990년 루마니아와 뒤늦게 수교했지만 아시아 국가 가운데 최초로 루마니아와 전략적 동반적 관계를 맺고 호혜적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왔다”며 “지난해 전략적 동반자 관계 15주년을 전후해 고위급 교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방산, 원전, 인프라 등의 협력이 확대되고 있는 점을...
규제혁신 전략회의(세종) 14:00 2024년도 농촌협약 체결식(세종)
△농식품부 차관 09:00 차관회의(서울)
△현장에서 찾는 살아있는 농촌 소멸 대응 방안(석간)
△농식품산업 관련 업계, 전문가와 현장 소통을 통한 농식품 민생규제 혁신 박차
△농식품부, 농촌생활성 활성화 위해 22개 시·군과 손 맞잡는다
26일(금)
△농식품부 장관 06:30 업무점검회의(세종) 14:00...
보잉 역시 1997년 경쟁사였던 맥도넬더글라스를 인수하면서 물려받은 연수원을 매물로 내놓은 상황이다.과거 연수원은 임원이나 차기 고위급 관리자가 될 핵심 인재들을 육성하는 역할을 맡았지만, 비용 절감에 초점을 맞춘 기업들이 비싼 연수원을 매각하면서 상황이 뒤바뀌었다. 화상회의를 비롯해 호텔이나 기타 장소에서 열리는 외부 행사를 통해 직원들을...
이에 이스라엘 안보내각으로부터 보복 여부를 포함한 대응 결정권을 위임받은 전시내각은 전날 밤부터 긴급회의를 열어 논의 중이다.
동시에 이스라엘 전시내각에서 의사결정권을 가진 두 고위 장관은 이날 이스라엘의 보복이 임박하지 않았으며 단독으로 행동하지 않을 것이라는 신호를 보냈다.
이스라엘 온건파인 베니 간츠 국가통합당 대표는 이날 전시내각...
이날 회의가 끝난 뒤 외교부와 각 기관은 공동 보도자료를 통해 “정부의 방산수출 확대 목표 달성을 위해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매우 유용한 기회가 된 것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글로벌 방산 시장의 전반적인 현황을 조망하고 우리의 전략, 정책금융 지원 활용 및 발전방안, 현지의 생산 파트너십 활용 방안 등이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새로운 전략은 지난해 12월 회의에서 경제에 대한 낙관적인 견해를 증폭시키라는 최고 지도자들의 요청에 따른 것이라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실제로 중국에서는 최근 부동산 불황과 내수 위축으로 국내 정서가 위축돼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비즈니스 환경을 개선하겠다는 당국의 지키지도 못할 약속에 피로감을 느끼고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중국 당국의 이러한...
이재명 민주당 대표도 이날 ‘텃밭’ 광주에서 열린 광주 현장 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도 이 대사를 “국기 문란 사건의 명백한 핵심 피의자”로 규정하며 채상병 사건 특검법 및 국정조사, 이 대사 임명 과정 관련 특검법을 가리키는 ‘쌍특검 1국조’를 강조했다. 정권심판론을 최대한 끌어올려 총선까지 끌고 가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이 대표는 “이 대사는...
몽골 측 요청으로 추진된 이번 ICT MOU는 5G, 인공지능, 정보보호 및 사이버 보안 등을 우선 협력 분야로 정하고 상호 관심 사항 논의를 위한 고위급 관료 회의를 진행, MOU 세부 이행을 위한 공동작업반 신설 등을 주요 내용으로 채택해 최종 합의했다. 다양한 ICT 신기술 분야에서 디지털 인력 양성 및 교류 활성화 방안도 추가로 논의됐다.
몽골은 지하자원이...
앞서 민주당 전략본부는 15일 당이 총선에서 지역구 130~140석, 자체 범야권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 비례대표 13석 이상 등 22대 국회에서 153석 이상 과반 승리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하지만 최근 정 전 의원의 실언 논란이 전격적인 공천 취소로 잦아들자마자 일부 후보의 입에서 추가 논란이 터지면서 이러한 과반 구상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도...
대통령실은 18일 오전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장관급 회의 참석차 한국에 방문한 블링컨 장관 접견 사실을 전했다.
지난해 11월에 이어 4개월 만에 다시 한국에 온 블링컨 장관을 환영한 윤 대통령은 "최근 한미 외교장관 간 상호 방문을 포함해 고위급 교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은 '글로벌 포괄 전략동맹'으로 진화한 한미동맹의 공고함을 잘...
금융·투자 전략설명회 등이 진행된다. 특히 중동 의료인 연수 홍보회의 일환으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주한 사우디아라비아 문화원 간 의료인 연수 시행 합의 의사록이 체결될 예정이다.
해외기관과의 비즈니스 미팅과 한국을 방문한 투르크메니스탄, 파라과이, 몽골 등 주요 협력국 보건부 장·차관들과의 고위급 양자 회담도 개최된다. 작년 행사에서...
태 의원은 북한 주영북한공사를 지낸 고위 외교관 출신으로, 2016년 북한 정권을 비판하며 탈북했다. 4년 뒤 총선에서 강남갑에 전략공천을 받아 금배지를 달았다. 이번 총선에선 험지인 구로을로 옮기면서 친문(친문재인) 인사인 윤 의원과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두 의원은 이번 국회 전반기 외교통일위원으로서 직전 정부 대북 정책을 두고 종종 언쟁을 벌여온...
민병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원장이 국제회의에서 첨단전략 산업 전반에 여성 인력의 유입을 강조했다.
민 원장은 7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국제원자력기구(IAEA)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여성 인재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IAEA가 '원자력 분야의 여성 인재 유입 확대'를 주제로 주최한 이날 행사에 민 원장은 고위급 토론자로 공식...
이 대표는 4일 비공개 고위전략회의에서 당 전략기획국에 지지율 제고 방안 마련 등을 지시한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한 여론조사 보도를 공유하고 "떨어졌다는 얘기는 있어도 올랐다거나 회복됐다는 얘기는 없는 것, 민주당 지지율 얘기"라고 적기도 했다.
계파 갈등의 분수령으로 꼽힌 임 전 실장 등 친문 집단 탈당이 불발된...
참석자들은 △2024년 기업별 수출 현안 △권역별·분야별 방산수출 중장기 추진전략 △방위산업과 방산수출 지원을 위한 제도 개선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방산기업들은 이날 회의에서 다양한 수출 현안과 2024년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국가별 고위급 면담 확대와 우리 군의 수출지원 강화, 신속한 수출 허가, 방산수출 관련 정책금융 지원 확대 등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