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가 지원하고 경기테크노파크가 운영하는 고양인쇄문화허브센터에서 지역소공인육성 사업에 선정된 22개 기업의 협약체결이 진행됐다.
5일 경기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가 주관하고, 경기테크노파크가 운영하는 지역소공인육성 사업은 고양시 장항동 집적지 인쇄소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으로, 총 2개 사업으로 구성되며 협업제품제작지원 사업에서
경기테크노파크는 고양인쇄문화허브센터에서 진행된 전반기 인쇄 전문인력 양성교육이 디자인연계 장비교육 36명, 인쇄 디자인 기초 교육 33명의 수료자를 배출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5일 밝혔다.
고양인쇄문화허브센터는 고양시에서 인쇄 집적지구 활성화 및 소공인의 조직·협업화를 위해 마련한 공간으로 인쇄 디자인 및 기술교육, 공용장비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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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테크노파크가 20~21일까지 대한민국 최대 인쇄 집적지구인 경기 고양 일산동구 장항동에서 ‘2023 고양 인쇄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고양인쇄문화 허브센터는 고양시 집적지구 인쇄인 교류와 단합을 위해 고양특례시 주관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에서는 도내 인쇄기업과 특성화고등학교 일자리 박람회를 진행한다. 또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퍼스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