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는 고든앤맥패일이 10월 2일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 숙성된 싱글몰트 위스키 ‘제너레이션 85년’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제너레이션 85년은 고든앤맥패일이 글렌리벳에서 증류된 원액을 매입해 오크 캐스크에 담아 숙성해 만들었다. 125병 한정으로 병입되며 도수는 43.7%다. 오크 숙성에서 비롯된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이다.
와인수입사가 위스키를 팔고 위스키 회사가 맥주를 파는 시대다.
주류업계가 ‘한 우물’ 대신 주종 다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나 롯데칠성음료처럼 종합 주류 회사는 이전부터 다양한 주종을 선보여왔지만 전문성이 강한 와인, 위스키, 전통주 전문 주류 회사들은 한 분야에 특화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최근 들어 강점을 지닌
생소하기만 했던 싱글몰트 위스키가 주류문화의 한 가닥으로 자리잡기 시작해 소소하게 소비된 지도 여러 해. 점점 더 색다르고 강렬한 것을 원하기 마련인 위스키 마니아 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위스키가 있다. 주류회사 디앤제이컴퍼니를 통해 국내에 소개된 스코틀랜드의 주류회사, 고든앤맥패일이 생산하는 독립병입 위스키다.
독립병입(Independent Bott
주류수입업체 디앤제이컴퍼니가 2015년 추석을 앞두고 품격과 마음을 담은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디앤제이컴퍼니가 이번 추석 선물세트로 선보이는 제품은 스코틀랜드 클래식 싱글몰트 위스키 ‘벤로막’의 글래스팩과 트리플팩, 프랑스 코냑의 우아한 풍미를 닮은 럼 ‘플랜테이션’의 시가 기프트 박스 등 세 종류이다.
벤로막 싱글몰트 위스키는 스코틀랜드
스코틀랜드를 대표하는 싱글몰트위스키 브랜드 ‘벤로막 싱글몰트’ 공식 수입업체 ㈜디앤제이컴퍼니가 '벤로막 마스터 클래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6일 노마드(NOMAD, 청담동 소재) 바에서 열린 벤로막 마스터 클래스는 오랜 경력의 위스키 감독자 데렉 핸콕의 방한을 기념해 개최됐다. 데렉 핸콕은 고든앤맥패일사에서 40년간 위스키를 감독
스코틀랜드 최대의 독립병입 주류 기업 고든앤맥패일이 소유한 벤로막 증류소에서 새로운 싱글몰트위스키를 출시했다. 국내에는 벤로막 싱글몰트위스키의 공식 수입원인 디앤제이컴퍼니가 정식수입을 통해 지난 16일 첫 선을 보였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싱글몰트위스키는 △벤로막 100프루프 △벤로막 우드피니시 에르미따주 △벤로막 우드피니시 샤또 시샥 총 3종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