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고독사 사망자 수가 한 해에만 3378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고독사의 절반 이상은 50~60대 중장년층 남성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식사나 청소 등 혼자 하는 가사 노동에 익숙하지 않고, 실직·이혼 등으로 외로움이나 사회적 고립을 겪는 비율이 높은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보건복지부는 13일 발표한 '2022년 고독사 실태조사' 결과에서
5년마다 실태조사후 예방택 마련…이르면 내년 하반기 대책 발표할 듯1인 가구 급증 속 고독사 통계 없어…65세 이상 노인 5명 중 1명 혼자 살아
#지난해 서울 가양동 임대아파트에서 기초 생활 수급을 받으며 지내던 60대 남성 A 씨의 시신이 숨진 지 1주일여 만에 발견됐다. 우유를 넣던 배달원이 배달한 우유가 그대로 있던 것을 이상히 여겨 신고했고, 평
취약계층 자산형성지원을 위한 희망키움통장 등 5개 통장이 생계ㆍ의료급여 수급자, 주거ㆍ교육급여 및 차상위자를 위한 2개 통장으로 통합된다. 또 1인 가구 맞춤형 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밀키트(Meal+Kit) 식품유형 신설 등 1인 가구 관련 유망산업 육성도 추진한다.
정부는 25일 제8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1인 가구
1월 영국 테레사 메이 내각은 ‘외로움 담당 장관(Minister for Loneliness)’을 새롭게 임명했다. “외로움은 하루에 담배 15개비를 피우는 것만큼 국민 건강에 해롭다”는 것이 임명의 변이다. 외로움과 고립을 개인의 불행 차원이 아닌, 사회적 전염병으로 대하겠다는 사회적 선언이었다. 또한 실태조사·기금 조성·시민단체 지원 등 국가가 ‘고독과
내년 2월부터 시행되는 고독사위기대응시스템을 앞두고 고독사 위험자의 조기 발견 및 지원을 위해 주민등록번호 등 민감 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법안이 마련됐다.
보건복지부는 23일 국무회의에서 ‘고독사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고독사예방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의결됐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보건복지부장관 및 관계 중앙행정기
“노인들이 달라지고 있어요. 과거의 인식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노인의 정신 건강과 복지 문제에 대해 이렇게 지적했다. 과거의 노년 세대를 지금은 액티브 시니어라고 지칭하듯, 우리 사회에서 노인은 생애주기 확대와 함께 과거와는 다른 모습을 보인다.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는 말 그대로 전국의 독거노인 현황을 조사하고 생활관
서울시 고독사 사망자는 50·60 세대, 특히 남성이 많다고 한다. 100세 시대에 50·60 세대는 젊은 나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들의 고독사가 잇따르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와 예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서울기술연구원 최수범 연구위원은 지난 20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싱크탱크협의회(SeTTA) 주최로 열린 ‘빅데이터 기반 고독사 예방’ 정책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