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가 한국운동영양학회와 손잡고 근력 강화와 유지에 특화된 고단백 건강식단 개발에 나선다.
CJ프레시웨이는 22일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한국운동영양학회와 과학적 연구기반 고단백 건강식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운동영양학회는 스포츠 및 운동영양학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권위있는 학술단체로 엘리트 스포츠 선수의 경기력 향상과 일반인
허경환의 허닭은 허까스와 허스테이크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두 제품은 기존에 판매하던 닭가슴살 제품을 돈까스와 스테이크 형식으로 만든 고단백 건강식이다.
신제품 허까스와 허스테이크는 100% 국내산 닭가슴살만을 사용한 수제 영양식으로 맛은 물론 풍부한 고단백질로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허닭 관계자는 ‘
웰빙 열풍으로 먹을거리 하나도 영양가와 구성 성분을 따지는 고객이 늘어나면서 햄버거 등 패스트푸드는 열량은 높지만 영양가는 낮은 정크푸드로 인식,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반면 웰빙 샌드위치의 수요는 확대되고 있다.
13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최근 웰빙을 콘셉트로 한 건강식 메뉴들이 끊임없이 등장, 이에 적합한 샌드위치는 칼로리, 콜레스테롤 함유량이
패밀리 레스토랑 성장이 정체 현상을 보이고, 햄버거가 주춤하는 가운데 샌드위치가 외식시장에서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다.
최근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외식업계에서는 웰빙을 콘셉트로 한 건강식 메뉴들이 끊임없이 등장하고 있다. 특히 샌드위치는 칼로리ㆍ콜레스테롤 함유량이 적고, 야채 비중이 높아 웰빙 아이템으로 인식되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