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이달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도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 총 722가구를 선보일 계획이다.
수도권 주요 물량으로는 대우건설이 이달 서울 성북구 장위6구역 재개발을 통해 '푸르지오 라디우스 파크'를 선보인다. 총 1637가구 중 71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또 대우건설은 같은 달 용인시에서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총 1681가구도 공급할 예정이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30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복합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 기본계획에 따라 지자체와 공공기관, 민간이 함께 참여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범국가적 재난 대비 훈련이다.
공사는 이날 지자체, 경찰, 소방서, 군부대, 전기공사협회 등 15개...
워크숍에서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공공 재건축·재개발, 민간협력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LH가 추진 중인 다양한 정비사업과 구체적인 사례를 살펴보고, 참여자 간 자유토론 및 건의사항 수렴도 진행됐다.
4월 제정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대한 특별법’에 따라, 강원도 내 춘천 퇴계, 원주 단계 등 5곳이 정비 대상 지역에 포함됐다. 하지만, 지자체의...
30일 서울시는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소위원회를 열고 서초구 잠원동 73번지 일대 '신반포2차 주택재건축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한강 변인 데다 고속버스터미널, 올림픽대로, 반포대로를 접하고 있어 최상의 주거 입지를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2021년 주택재건축사업 후보지...
친환경 건축물, 장수명주택, 우수디자인·수변 친화공간 조성 시에도 인센티브를 주고, 공동주택 안전성능(소방·피난) 개선, 저류지 설치, 도심항공교통 시설 등 설치 시에도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기본계획에 정비사업 추진 시 기반시설 입체·복합화 등을 통해 토지 공간을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끔 반영했다. 도로 등 기존 기반시설도 해당...
서울 송파구 장지동에 있는 버스차고지를 입체적으로 복합개발해 공공주택 658가구가 공급된다. 차고지 상부에 공공주택이 건설되는 첫 사례다.
서울시는 이달 28일 제3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를 열고 ‘장지차고지 입체화사업 주택건설사업 계획(안)(송파구 장지동 862)’을 조건부가결 했다고 29일 밝혔다.
대상지는 장지천과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사이에...
이재용ㆍ정의선ㆍ최태원 등 재계 총수들, 무함마드 UAE 대통령 미팅차세대 스마트 도시 개발, 친환경 및 기술 중심 사업에 적극 참여 계획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과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나하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의 회동을 계기로 양국 간 경제협력이 더욱 돈독해질 전망이다. 삼성, 현대차, SK, 한화, HD현대 등은 UAE를 비롯한 중동 신시장 공략에 한층...
(전시복합) 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발전 방안 △젠트리피케이션 지역의 도시관광 활성화 방안 등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성진 수원시정연구원장은 "이번 지역문화관광포럼과 현장답사에서 제안된 체류형 도시관광 활성화, 화성문화제의 글로벌 축제 확대방안 등 지역관광의 활성화 주제에 대해 수원시정연구원에서 정책연구로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
GTX-D 노선은 2035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될 계획이다.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은 원주 원도심 최대 규모 단지로 조성된다. 원주시에 공급된 분양 물량 중 1500가구 이상은 원주기업도시에 들어선 1개 단지 밖에 없다.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은 지하 4층~지상 29동 17개 동, 총 1502가구 규모다. 일반분양은 1273가구다.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은 상품성도 우수하다....
1기 신도시 용적률을 최대 500%까지 완화하고 안전진단도 면제·완화하는 내용의 노후도시 특별법은 지난달 시행됐고 최근에는 국토교통부가 1기 신도시 정비 선도지구 선정계획을 발표했다. 선도지구는 9월까지 제안서를 신청받아 11월 선정할 예정이다.
고양시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고양시는 창릉신도시, 일산테크노밸리, 고양방송밸리 등의 굵직한...
복합용지는 서울시 균형발전 화이트 사이트를 적용해 상업·업무, 호텔, 주거, 금융, 국제학교 등 다양한 용도로 구성해 기업인과 젊은 층이 선호하는 직·주·락 경제 일자리 중심지로 만들 계획이다. 복합용지는 용도, 높이, 밀도 등을 자유롭게 허용하고 용적률은 1.1배 상향(상업지역 800%에서 960%), 공공기여금은 최소로 부담하는 방안으로 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더 크게' 정책은 역세권 특성에 따라 복합개발사업 모델을 만들고 트리플·더블역세권 가능 지역은 중심지 역할을 하도록 우선 개발하는 것이다. 이에 시는 승강장 경계로부터 500m 내 법적상한 용적률 120%까지 상향하고 200m 내 초역세권은 최대 준주거지역까지 종상향을 검토하겠다는 계획이다.
모든 도심정비정책의 중심에 시민을 두겠다는 '더 쉽게' 정책은...
서울시는 지난해 9월 최고 49층 높이의 업무‧상업‧주거시설이 어우러진 복합시설 개발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발표했다.
광운대역 물류부지에는 상업‧업무시설(1만9675㎡)을 비롯해 주거, 공공기숙사, 생활SOC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자족기능 확보 △기반시설 확충 △열린공간 조성을 목표로 조성된다.
사업 시행자인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강북구 미아동 숭인시장 일대가 주거와 근린생활 시설이 어우러진 고층 복합건축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이달 21일 열린 제4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미아중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미아중심재정비촉진지구(강북구 미아동 70번지 일대) 내 촉진구역이 대부분 해제되면서 존치관리로 지속(변경)돼...
중 밀폐공간 작업 안전교육 △도시가스 시설물 안전점검 기술교육 △작업 중 응급환자 구조교육 △호흡용 보호구 및 복합 가스 검지기 사용 교육 등 다양한 현장 교육에 활용할 예정이다.
삼천리 관계자는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이 사전 관리 정신을 바탕으로 안전한 작업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이번에 만든 실습장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 국립박물관단지에 2030년까지 국립민속박물관을 포함한 6개 박물관이 들어선다.
21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에 따르면 작년 12월 26일 국립어린이박물관 개관을 시작으로 도시건축박물관(2026년), 디자인박물관(2027년), 디지털문화유산센터(2027년), 국가기록박물관(2028년)이 차례로 들어선다. 서울 소재 국립민속박물관이 2030년까지...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국내 우주항공 기업은 700여개, 종사자는 2만명, 시장 점유율은 1%였다.
사천시 정대웅 항공경제국장은 “우주항공청만 들어온다고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사천시는 산업, 주거시설, 연구환경, 행정시설이 포함된 210만평 규모의 우주항공 복합도시의 그림을 완성했다”며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이...
실제로 도시행정학회가 당초 계획안을 기준으로 추산한 GBC 프로젝트의 생산 유발 효과는 265조 원, 고용유발 효과는 122만 명, 세수 증가는 1조5000억 원에 달했다.
현대차그룹 측은 “서울시와 맺은 공공기여 협약에 따라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잠실운동장 리모델링 등 공공기여 사업을 서울시의 요구에 맞춰 성실히 이행하고 있다”며 “GBC는 일자리 창출 및...
해당 시설은 마곡도시개발사업구역 내 특별계획구역(CP4)으로 코엑스 마곡이 들어오는 마곡 마이스(MICE) 복합단지 개발사업 구역과 인접해 있으며, 오피스 신흥 업무 권역으로 떠오르는 마곡 지구와도 근접해 있다.
마곡 지구는 LG, 롯데, 코오롱 등 입주 기업 약 150개, 고용 인구 약 16만5000명으로 상암 DMC 33배, 판교테크노밸리 1.8배 규모의 오피스 근로자...
올해 연말까지 1만 가구 사업승인(누적 1만3000가구)과 1만 가구 이상 복합지구를 추가로 지정하고 일몰 연장 및 토지주 우선 공급일 합리화 등 제도개선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정희 국토부 공공주택추진단장은 “수요가 높은 도심 내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 도심복합사업의 일몰 연장과 함께 하반기 후보지 추가공모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