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봄 분양시장은 정부의 규제완화책, 청약제도 개편 등으로 인해 최대물량이 쏟아진다. 그 중에서도 수도권 남부지역에서 알짜물량이 쏟아지며 큰 장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
18일 부동산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수도권 남부지역 3~4월 분양물량은 24곳에서 1만5995가구가 일반에 분양 할 예정이다.
수도권 남부지역은 강남권과 접근성이 좋아 출퇴근이
현대엔지니어링은 3월 말 경기 용인시 기흥역세권에 ‘힐스테이트 기흥’ 을 분양할 예정이다.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는 아파트여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크다.
힐스테이트 기흥은 지하 2층~지상 49층, 5개동, 총 976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72㎡A 42가구 △72㎡B 211가구 △84㎡A 425가구 △84㎡B 82가구 △84㎡C 128가구 △
최근 지자체에서 도시개발계획에 맞춰 도심 속 ‘미니신도시’급으로 개발하는 도시개발지구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가 앞으로 신도시를 조성하지 않겠다고 밝힌 가운데 장기간 부동산 경기 침체로 지연됐던 도심 속 개발지구가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도심 속 미니신도시는 신도시 보다 규모는 작지만 기존 구도심과 연계해 들어서기 때문에 생활편의시설이나
아파트 5100여 가구 규모의 ‘미니 신도시’급으로 조성되는 경기 용인시 기흥역세권 계획복합도시 내 첫 주거소형 오피스텔이 공급된다.
‘기흥역 롯데캐슬 레이시티’ 오피스텔 403실(전용면적 22~24㎡ 등)에 대한 청약은 10월 5, 6일간 이틀 실시된다.
주상복합단지로서 아파트 260가구와 함께 구성되어 있으나 아파트(레이동)와 오피스텔(시티동)이
한 단지 내에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분리돼 들어서는 단지형 주상복합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따로 들어서는 단지형 주상복합 아파트의 최대 강점은 단지 전체가 하나의 주거문화로 이뤄져 '원스톱 라이프(One Stop Life) 가능하면서도 기존에 지적돼던 주상복합의 문제점을 해결했다는 점이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상가가 독립성을 가지
수도권 분양 열기가 뜨겁다.
롯데건설은 지난 18일 ‘기흥역 롯데캐슬 레이시티’ 견본주택을 경기 용인시 죽전 신세계 앞에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견본주택 개관 첫날인 18일부터 주말까지 3만 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9월에 올해 가장 많은 공급물량인 6만9601가구 공급 되는 것으로 알
롯데건설은 18일 ‘기흥역 롯데캐슬 레이시티’ 견본주택을 경기 용인시 죽전 신세계 앞에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견본주택 개관 첫날인 18일에는 1만 여명이 다녀 갈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건설 분양관계자는 “주말과 휴일을 합하면 적어도 5만 여명 이상이 다녀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부동산 114 자료에 따르면 9월에 올해 가장
롯데건설은 오는 9월 경기 용임시 기흥역세권 5100세대 계획복합도시 내 첫 아파트인 ‘기흥역 롯데캐슬 레이시티’를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기흥역세권 5100세대 계획복합도시 사업은 기흥구 구갈동 234번지 일대 24만7765㎡를 환지방식으로 개발하는 사업으로 전국 최초의 대중교통 환승센터와 교통시설과 연계된 상업시설, 5100세대의 중소형 주거시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