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 가입 후 일정 기간 입원이나 수술 등을 하지 않은 가입자가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는 ‘무사고 계약전환 제도’의 신청 절차가 간편해진다. 앞으로 보험회사가 할인 가능 여부를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계약자가 전환 의사만 밝히면 가장 유리한 할인 조건이 적용된다.
5일 금융감독원은 건강보험 무사고 계약전환 제도를 계약자 중심으로 개선했다고 밝혔다.
순이익호조에도 '해약환급금준비금'에 발목자사주 소각·감액배당으로 주주가치 모색
현대해상이 실적 여력이 충분함에도 해약환급금준비금 여파로 배당이 제한되자 자사주 소각을 중심으로 한 주주환원 대안 마련에 나서고 있다. 배당 재개 전까지 자사주 소각과 감액배당용 정관 변경 등 가능한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차례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예보, 4개사 최종 인수제안서 접수⋯'오케이넥스트' 선정배타적 협상 거쳐 주식매매계약 체결 등 후속 절차 예정
OK금융그룹이 예별손해보험 인수전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저축은행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해온 OK금융이 손해보험업으로 보폭을 넓히며 종합금융그룹 전환에 속도를 낼지 주목된다.
예금보험공사는 10일 예별손해보험 공개매각 재공고입찰에서 오케이
준정부기관 평가서 우수 등급…2019년도 평가 이후 처음 직전 지급 경평 성과급 260만 원…올해 지급분 증가 전망 국민복리증진 유형 편입 첫해 주요사업 성과 입증
예금보험공사가 7년 만에 공공기관 경영평가 우수(A) 등급을 받았다. 평가유형이 바뀐 첫해 거둔 성과로, 향후 지급될 임직원 성과급에도 영향을 줄 전망이다.
23일 예보에 따르면 공사는 최근
창립 30주년 맞아 새 비전 선포…금융안정계정·신속정리제도 과제 제시예금보호한도 1억 원 시대 맞춰 목표기금·보험료율 재산정
예금보험공사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예금보험료 부과체계 개편과 금융회사 신속정리제도 도입 등 금융안전망 재설계 과제를 본격화한다. 예금보호한도가 상향된 데 이어 저축은행 특별계정과 예보채상환기금 존속기한이 잇따라 도래하면서 예보제도
권세훈 상명대·김상래 경희대 교수 참여…디지털 금융 환경 등 전문성 제고
예금보험공사는 권세훈 상명대학교 경영학부 교수와 김상래 경희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를 '제3회 객원연구위원'으로 위촉했다고 6일 밝혔다. 예보는 지난 2023년 객원연구위원 제도를 도입 이후 주요 금융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을 위해 외부 학계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지속해왔다.
이번
5주간 실사 후 3월 30일 본입찰 접수…4월 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MG손해보험의 가교 보험사인 예별손해보험 인수전에 참여한 하나금융지주와 한국투자금융지주, JC플라워 3사 모두 예비인수자로 선정됐다.
예금보험공사는 최근 예별손보 공개매각 예비입찰에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3사를 대상으로 대주주 적격성 등 사전심사와 인수의향서 평가를 실시해 이같이 결정
롯데손해보험이 금융당국을 상대로 낸 경영개선권고 집행정지 신청이 기각되면서 대주주인 사모펀드운용사(PE) JKL파트너스의 경영개선계획 이행 트랙으로 눈길이 쏠린다. JKL이 경영개선 작업을 충분히 이행하지 못하면 롯데손보 인수합병(M&A)이 빨라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롯데손보는 최근 금융 당국에 경영개선계획서를 제출했
"삼성화재 지분율 20% 미만…유의적 영향력 확인 때만 지분법 적용"
금융감독원이 삼성생명 등 국내 생명보험사들에 예외적으로 인정해줬던 ‘일탈회계’를 더 이상 허용하지 않겠다는 결론을 내렸다.
금감원과 회계기준원은 1일 ‘K-IFRS 질의회신 연석회의’를 열고 유배당보험계약 관련 배당금 지급 의무를 기존 방식(계약자지분조정, 부채 계상)으로 처리해
금융당국이 부실이 심화된 MG손해보험을 사실상 퇴출 시키고 가교보험사인 예별손해보험으로 보험계약을 이전한다. 122만 명에 달하는 보험계약자는 계약조건 등의 변경 없이 동일한 내용으로 보장 받는다.
금융위원회는 3일 정례회의에서 MG손보에 대한 계약이전 결정을 내리고 영업정지 처분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올해 5월 발표한 ‘MG손보 영업 일부정지 및
예금보험공사가 MG손해보험 노동조합과 고용·보수 등 채용 조건에 합의하며 ‘예별손해보험’(가교보험사) 출범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예보는 7월 1일 MG손보 노조와 5개 손해보험사 계약이전과 공개 매각 병행 추진에 원칙적으로 합의한 이후, 7월 9일 금융위원회 보험업 허가 의결과 7월 30일 300억 원의 자본금 출자를 완료했다. 9월 초
메리츠화재로의 인수가 무산된 MG손해보험을 두고 금융당국의 고심이 많았다. 시장과 소비자의 우려를 샀던 청산·파산이나 감액 이전 등은 계약자 보호 원칙에 어긋난다는 점과 현행법상 맞지 않는다는 점에서 사실상 제외되었고, 대형 손해보험사에 계약을 이전하는 방안이 유력시됐다.
금융위원회는 MG손해보험 부실 정도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어 이 문제를 길게 끌 수
예금보험공사는 MG손해보험 노동조합과 계약이전과 매각의 병행 추진과 관련 큰 틀에서 합의했다고 1일 밝혔다.
예보와 MG손보 노조는 보험계약자 보호와 원활한 정리 절차를 위해, 가교보험사 설립이 지연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일정 기간 매각 절차를 병행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당초 금융당국과 예보는 가교보험사를 설립한 뒤 5개 손해보험사(삼성화재·현대해상·
건전성 취약한 중소사⋯킥스비율 50% 이하 속출
일부 중소 보험사의 부실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지급여력(K-ICSㆍ킥스)비율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MG손해보험의 K-ICS 비율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 4.1%로 사실상 보험금을 제때 지급할 수 없는 수준이다. 같은 기간 KDB생명(158.2%), 하나손해보험(1
금융당국이 MG손해보험에서 체결된 모든 보험계약을 조건 변경 없이 5대 주요 손해보험사로 이전키로 했다. 가입자 121만 명에 대한 지위 유지는 물론, 추가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보장한다는 방침이다
권대영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브리핑을 갖고 MG 손해보험에 대한 영업 일부정지 및 향후 처리방안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3년 매각 실패 끝 ‘정리 수순’…예보가 가교보험사 설립 주도보험계약 151만 건, 장기보험 90%…전산 이전에 1년 이상 소요
금융당국이 MG손해보험을 정리 하기 위해 5대 주요 손보사(삼성·DB·현대·KB·메리츠)로 계약이전 추진에 나선다. 이를 위해 가교보험사를 설립,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14일 금융위원회는 제9차 정례회의를 열고 MG손보에 대
롯데손보, 후순위채권 조기상환 강행금감원, 긴급 현안 설명회 개최이세훈 수석부원장 "전례 없어 당황스러워"'규정 위반' vs '투자자 보호' 공방
금융감독원이 롯데손해보험의 후순위채 조기상환(콜옵션) 강행에 대해 “감독 승인 없이는 불가능하다”며 공식적으로 제동을 걸고 나섰다. 롯데손보가 콜옵션을 행사하겠다고 발표한 데 대한 대응으로, 양측 간의 갈등이
8일 롯데손보 후순위채권 조기상환 관련 현안 설명회이세훈 수석부원장 "조기 상환 추진 깊은 유감"상응하는 조치 곧바로 취할 것
금융감독원이 롯데손해보험의 후순위채 조기상환(콜옵션) 강행을 두고 공식적으로 제동을 걸었다. 감독규정상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상태에서 당국 승인 없이 중도상환을 강행한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하며, 조속한 대응에 나서겠다고
금융감독원이 롯데손해보험의 조기상환 추진과 관련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금융감독원은 8일 이복현 금감원장 주재로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롯데손보가 지급여력(K-ICS)비율 저하로 조기상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상황에서도 일방적으로 조기상환을 추진하고 있어, 관련 법규에 따라 필요한 사항을 엄정히 조치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와 함께 막연한
후순위채권 조기상환 강행'규정 위반' vs '투자자 보호' 공방지급여력 미달로 금감원 제지"채권자 보호 우선"금감원 "규정 무시 책임 피하기 어려울 것"
롯데손해보험이 후순위채권 조기상환권(콜옵션) 행사를 강행하면서 금융감독원과 정면으로 충돌했다. 감독당국은 자본건전성 규정 미달을 이유로 제동을 걸었지만 롯데손보는 "채권자 권리 보호와 금융시장 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