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과 삼척시가 수소 및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KTC는 삼척시와 '수소 CCUS 산업 육성 및 기업 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2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탄소 중립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관련 산업의 육성을 본격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병원 체중계·생맥주잔 등 일상 속 계량기 대상…정책 반영도 검토7월 21일부터 6주간 접수…장관상·상금 등 시상
정부가 국민 일상 속에서 신뢰성이 부족한 계량기를 직접 제안받아 법정계량기 확대 여부를 검토한다. 의료, 소비, 거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계량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제도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한 국민 참여형 정책 발굴이다.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석유관리원과 한국가스기술공사가 수소 거래의 공정성과 계량 신뢰 확보를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석유관리원과 가스기술공사는 9일 경기도 분당 석유관리원 본사에서 ‘질량유량계 검증설비 공동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수소 유통 및 계량 관련 공동사업 참여 △기술교류 및 자문 협력 △검증설비의 교정 데이터 공동 활용 △질량유량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전기자동차 충전기의 법정 계량기 지정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로 했다.
국표원은 26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전기자동차 충전기 워크숍'을 열고 관련 업계에 전기차 충전기의 법정 계량기 지정 절차를 설명했다. 이승우 국표원장은 "2020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법정 계량기 지정에 맞춰 관련 업계가 차질 없이 준비할 수
표준 당국이 전기자동차 충전기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충전기를 법정 계량기로 지정키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계량에 관한 법률'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28일 자로 개정ㆍ공포한다고 27일 밝혔다. 법정 계량기로 지정되면 계량 오차를 1% 이내로 줄이고 이를 정부로부터 검증받은 충전기만 시중에 보급될 수 있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