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한은 본점서 재경위 국감⋯정부 '확장재정' vs 한은 '긴축' 엇박자신 총재 "재정정책은 지속가능성이 중요⋯거시경제 위해 목소리 낼 것"'투자자 손실' 레버리지 ETF 사태엔 "사전 경고 못 해 송구" 공식 사과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취임 후 첫 국정감사 데뷔전을 치렀다. 이 자리에서 여야는 중앙은행인 한은의 긴축 통화정책과 정부의 확장재정 기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정부의 재정운용과 관련해 "재정정책은 지속가능성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의견을 적극적으로 내겠다고 밝혔다. 중앙은행인 한은이 기준금리 연속 인상 등을 통해 긴축정책을 시행하고 있음에도 확장 재정을 펼치는 정부 정책에 과도하게 발을 맞추고 있다는 지적이 일자 독립적으로 의견을 표명하겠다고 답변한 것이다.
신 총재는 12
취임 후 첫 연구기관장 간담회“정부·연구기관 원팀…경제성장전략 워킹그룹 가동”
이형일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2일 양극화 완화와 민생 안정, 잠재성장률 반등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주거·일자리·서민금융 등 3대 핵심 사회정책과 경제성장전략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국책연구기관과의 협업도 강화한다.
이형일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대통령 평화외교특별보좌관 송영길·국방정책특별보좌관 김병주재정1차관 권대영·국토2차관 정의경…지방시대위원장 박정현
이재명 대통령이 1일 새 정책실장에 하준경 경제성장수석을 발탁하고, 후임 경제성장수석에는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을 기용했다. 경제 성장의 성과를 민생과 사회정책으로 확장하고, 산업·복지·주거 등 주요 현안의 정책 조정력을 높이려는 인선으로 풀이
이재명 대통령이 1일 새 정책실장에 하준경 경제성장수석을 발탁하고, 후임 경제성장수석에는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을 기용했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1일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인선을 발표했다.
하 신임 정책실장은 1969년 전북 전주 출생으로 서울 중앙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브라운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금융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9월호
반도체 중심의 수출이 호조를 이어가는 가운데 내수도 개선세를 보이면서 우리 경제가 견조한 경기회복 흐름이라는 정부 진단이 나왔다. 단 중동전쟁발(發) 고유가에 따른 물가 상방 압력, 청년과 제조·건설업 등의 고용여건 부진으로 민생 부담도 여전하다고 봤다.
재정경제부는 11일 발표한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9월호를 통해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7일 “이번 개각 발표와 관계없이 우리 부가 맡고 있는 정책과 현안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저 역시 맡은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여러분도 늘 그래왔듯 각자의 자리에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주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구 부총리는 최근
재경부 2027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
재정경제부가 내년도 예산을 16% 가까이 늘어난 39조7000억원 규모로 편성했다.
재경부는 1일 발표한 2027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통해 내년 예산을 올해보다 5조4000억원(15.7%) 증가한 39조7000억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일반회계 예산이 1조6000억원, 기금이 38조1000억원이다. 기
기재부·대통령실·통계청 두루 거친 ‘거시경제통’“반도체 호황으로 확보한 정책 여력, 양극화 극복에 활용”
이형일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는 30일 “3대 메가프로젝트 등을 통해 새로운 투자·성장 기회를 창출하고 잠재성장률 반등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자는 이날 지명소감을 통해 “이재명 정부 출범 후 두 번째 부총리 후보자로
기재부·대통령실·통계청 거친 정통 경제관료중동전쟁 때 석유 최고가격제 운용해 물가 대응
이재명 정부의 두 번째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로 30일 지명된 이형일 재경부 1차관은 경제정책 분야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정통 경제관료다.
대구 출신인 이 후보자는 서울대 경제학과 재학 중인 1992년 행정고시 36회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공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8월호
정부가 최근 한국 경제에 대해 수출 호조와 소비 등 내수 개선으로 경기 회복 흐름이 강화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중동전쟁에 따른 고유가와 취약계층 등의 지속되는 고용 애로는 부담 요인으로 지목했다.
재정경제부는 14일 발표한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8월호를 통해 "최근 우리 경제는 수출이 큰 폭 증가하고 소비 등 내수가
수출급증에 선진경제 기대 크지만특정산업 과도한 쏠림에 대비하고성장효과 확산위해 규제 완화해야
정부가 ‘잠재성장 3%, 수출 4강, 소득 5만달러’라는 ‘3·4·5 비전’을 2026년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의 전면에 내걸었다. 정부는 1~4월 수출 순위가 세계 5위로 올라섰고,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3.0% 성장하며 1인당 국민총소득(GNI)도 4만
한국전력공사 산하 5개 발전 자회사의 통합 추진 과정에서 신설 법인의 설립 근거가 법률로 규정될 경우, 발행 채권이 '특수채' 지위를 확보하면서 금리가 대폭 하락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이달 2일 코레일과 수서고속철도(SR)의 기업결합을 승인했다. 코레일과 SR의 통합에 대한 언급은 2017~2018년에도 있
6월 상품수지 흑자 478.9억달러 '역대급'⋯상품수출도 첫 1000억달러대여행수지도 두 달 연속 흑자 '역대 2위'⋯"유가ㆍ환율 영향 출국자 수 감소"
국내 경상수지가 유례없는 '반도체 수출' 날개를 달고 훨훨 날고 있다. 역대급 수출 호조가 매달 이어지면서 6월 경상수지 뿐 아니라 상반기 경상수지 흑자도 2000억달러에 근접하며 사상 최대 기록을 다시
최근 지역화폐를 둘러싼 두 사건이 눈길을 끌었다. 국회에서는 기업 성과급 일부를 지역화폐로 지급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됐다가 여론의 반발로 철회됐다. 반면 정부는 최근 발표한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에 카드·결제·쇼핑 등에서 쌓인 포인트를 지역화폐로 전환하는 방안을 포함했다. 두 사례는 지역화폐가 단순히 발행 규모를 늘리는 것만으로는 성공할 수 없으며,
2단계법 정부안 “최대한 신속히”…법인 거래 가이드라인과 연계커스터디 별도 업 분류 검토…거래소 수탁 기능 강제 분리엔 신중스테이블코인 발행은 2단계법…송금·결제는 외환·전자금융 규율
금융위원회가 디지털자산기본법(2단계법) 정부안 마련에 속도를 내고 법인 가상자산 거래 가이드라인 발표 시점도 입법과 연계해 조율한다. 커스터디(수탁)를 별도 업으로 규율
2분기 GDP 성장률 속보치 0.6%⋯한은 전망보다 0.4%p ↑순수출ㆍ내수 기여도 각각 0.3%p⋯예상 깨고 소비도 선방"삼전 환급 행사로 최소 3조 소비⋯정부 고유가지원금도 영향"연 성장률 3% 가능성엔 "하반기 마이너스 성장만 아니면 가능"
한국 경제가 중동발 악재를 딛고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갔다. 특히 반도체 가격 급등 속
수출·내수 동반 회복에 2분기 0.6% 성장…상반기 성장률 3.8%실질 GDI 38년여 만에 최고…중동 리스크·미 관세는 변수
올해 2분기 우리 경제가 전분기보다 0.6% 성장하며 플러스 성장세를 이어갔다. 정부는 1분기 1.8%의 높은 성장에 따른 기저효과와 중동전쟁 영향에도 '강한 성장모멘텀이 지속됐다'고 평가했다. 반도체 수출 호조와 정책 효과에
올해 2분기 한국 경제가 또다시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가운데 올해 연 3% 성장률 달성이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왔다.
이동원 한국은행 경제통계2국장은 23일 '2026년 2/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속보) 설명회'에서 "3분기와 4분기 성장률(전기 대비)이 평균 -0.1%만 돼도 연간 3% GDP 성장률이 나올 수 있는 상황"이라며 "실
SBI, 비트뱅크·코인하코 확보하고 건틀렛·EDX 투자 주도日, 가상자산 규율 금융상품거래법으로…기관용 인프라 부각韓, 디지털자산기본법·현물 ETF 추진…일본 사례 참고 전망
일본 금융그룹 SBI홀딩스가 가상자산의 투자상품 규제체계 편입에 맞춰 거래소부터 기관용 거래·청산, 디파이(DeFi·탈중앙화금융) 리스크관리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한국도 디
은퇴 후 자산관리는 ‘얼마를 버느냐’보다 ‘어떻게 지키고 굴리느냐’가 중요하다. 하반기 도입 예정인 ‘생산적 금융 ISA’는 국내 투자와 절세 혜택을 함께 노릴 수 있는 새 계좌로 주목받고 있다. 다만 혜택이 크다고 무조건 가입할 일은 아니다. 기존 ISA와의 차이, 투자 대상, 의무 가입 기간을 이해하고 자신의 노후 자금 성격에 맞게 활용해야 한다.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 금융기본권 실현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금융 접근 격차가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고물가, 고환율, 경기 둔화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금융서비스 접근이 제한되며 경제활동 참여 기회까지 줄어드는 구조적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날 토론에서는 금융을 복지나 선택의
서영교 민주당 의원, 저고위→인구미래위원회 변경 전부개정안 대표 발의
인구 관련 예산 사전협의·의견제출권 부여…위원회 권한 강화
복지부, ‘인구전략위원회’ 변경 관련 개정안 준비 중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의 새로운 틀을 놓고 여당과 정부의 구상이 엇갈릴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관련 개정안을 정부안으로 준비 중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서영
하반기 블록체인 산업 경쟁력 강화방안 마련…2027년 CBDC 연계 국채 토큰화 실증 국경 간 스테이블코인 제도화·블록체인 탄소시장 구축…국가 관리 자산에 가상자산 포함디지털자산기본법 연내 입법 추진…비트코인 현물 ETF 도입 위한 자본시장법 개정 지원
정부가 올해 하반기 스테이블코인을 포함한 디지털자산 규율체계 마련과 비트코인 등 디지털자산 현물 상
정부가 1분기 내 주요 정책 추진 과제로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을 제시하고, 2030년까지 국고금에 디지털 화폐를 활용하겠다고 발표했다.
9일 정부가 발표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에 따르면, 정부는 가상자산의 제도권 편입에 총력을 기울일 셈이다. 정부는 혁신기회 창출, 이용자 보호, 통화 및 외환 영향을 감안해 올해 1분기 내로 ‘가상자산 2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