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방위‧정무위 활동 등 폭넓은 입법 경험정책‧규제 분야 강점…리스크관리 고도화
제21대 국회의원을 지낸 양정숙(사법연수원 22기) 변호사가 법무법인 YK에서 새 출발한다. 양 전 의원은 2014년 국민연금과 공무원연금 등 장래 퇴직연금도 재산분할 대상이 된다는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례를 이끌어 내 가사 분야 법리 발전에 기여한 인물이다.
7일 법조계에
미래에셋그룹 창업 공신인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회장이 퇴임한다. 미래에셋은 글로벌 경제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역동적으로 대응하고 100년 기업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2기 전문경영인 체제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미래에셋그룹은 23일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창업 공신인 최 회장은 이번 인사를 계기로 현직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199
국내 42개 대기업집단의 경영참여 동일인(총수) 4명 중 1명이 이사회에 참여하지 않는 미등기임원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오너일가 중에서는 15%가 미등기 임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42개 대기업집단 계열사들 중 오너일가가 경영에 참여하고 있는 301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총수가 경영에 참여하고 있
미래에셋증권 해외법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차별화된 성과를 거두며 해외 영토를 넓혀가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해외 현지 법인 11개, 사무소 3개 등 가장 많은 해외 네트워크를 보유한 증권사다.
8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해외법인은 2년 연속 세전순이익 2000억 원을 돌파했다. 2020년 업계 최초로 연간 세전순이익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의 통 큰 홍콩 투자가 계속되고 있다. 미래에셋대우 홍콩 글로벌 회장 겸 글로벌경영전략고문(GISO)을 맡고 있는 박 회장은 글로벌 사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는데, 잇단 자금 수혈을 통해 홍콩 법인의 투자 여력을 확장하고 있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미래에셋대우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홍콩법인에 3508억 원을 증
해외 진출 14년째를 맞이한 미래에셋이 글로벌 금융그룹으로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2003년 국내 최초의 해외운용법인인 미래에셋자산운용(홍콩)을 출범하며 해외 진출을 시작했으며, 2005년에는 ‘미래에셋아시아퍼시픽스타펀드’를 출시해 국내 최초의 해외펀드를 소개하며 해외 분산투자를 국내에 소개했다. 2008년 국내 자산운용사 최초로 역외펀드인 시카브(SICA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국내 경영을 전문 경영인에게 위임하고 자신은 해외 사업 확장에 주력하겠다는 뜻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미래에셋대우는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을 해외 사업 전략에 주력하는 글로벌경영전략고문(GISO·Global Investment Strategy Officer)에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박 회장은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