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라즈마가 안동시와 함께 혈장분획제제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저장 설비 확대에 나선다.
SK플라즈마는 이달 14일 안동시청 소통실에서 안동시와 약 120억 원 규모의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안동공장 저장고 증설을 통해 급변하는 시장 수요에 대한 공급의 안정성과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국내 바이오 소부장 기업 아미코젠의 자회사 비욘드셀이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및 바이오의약 필수 소재 배지와 레진 국산화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바이오의약품 CDMO 사업 △동물세포 배양 배지 및 항체정제용 레진 국산화를 위해 상호 기술 정보 및 장비 부분에서 협력할 계
SK케미칼이 신규성장 동력인 ‘혈액제’ 사업의 고도화와 전문화를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SK케미칼은 7일 자회사 SK플라즈마의 신규 혈액제 공장에 대한 기공식을 개최, 경북 안동시 내에 혈액제 설비 착공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를 비롯, 권영세 안동시장ㆍ김광림 국회의원ㆍ박만훈 SK케미칼 사장ㆍ한병로 SK케미칼 대표ㆍ김정태
세계에서 3번째 세포배양 방식의 독감 백신을 상용화한 SK케미칼이 올 가을부터 백신 판매에 들어갈 계획이다. 또 이를 업그레이드 한 ‘4가 백신’도 연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21일 SK케미칼 관계자는 “작년 말 상용화에 성공한 동물세포 배양 독감 백신은 언제든 판매가 가능한 단계”며 “독감 백신 접종 시기인 9~10월에 맞춰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
SK케미칼은 26일 국내 최초의 세포배양 방식 독감백신인 ‘스카이셀플루(skyCellflu)’의 제품 허가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획득했다고 밝혔다. 노바티스·박스터 등 글로벌 기업에 이어 세계 3번째의 상용화 성공이다.
세포배양 방식은 닭의 유정란 대신 ‘동물 세포’를 사용해 바이러스를 배양하고, 백신을 생산하는 기술이다. 이 방식은 긴급 상황이 발
건설사들이 그동안 미뤄왔던 유망 신규 아파트 단지들을 추석 이후 대거 쏟아낸다. 특히 개발호재가 많은 지역이거나, 그동안 신규분양 공급이 뜸했던 지역에서 물량이 나올 예정이어서 최근 지방 부동산의 상승 분위기가 이어질 전망이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지방의 아파트 신규분양 1순위 청약률은 6.12대 1로 수도권의 1.22대 1보다 훨씬 높은 경
국내 경기침체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전국 산업단지(용지) 분양시장은 호경기가 지속되고 있는 주목된다.
17일 국토교통부 산업입지 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2월, 산업단지의 분양률은 95.6%에 달했다. 서울과 대전의 산업단지는 모두 팔리고 잔여물량이 전혀 남아있지 않다. 또 울산(잔여물량 1.1%)과 경남(2.9%), 경북(3.0%), 전남(3.5
진흥기업과 효성이 경상북도 안동시 옥동 732-7번지 일대에서 선보인 ‘옥동 효성해링턴 플레이스’가 평균 3.15대 1로 순위 내 청약을 마쳤다.
‘옥동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이달 지난 22일 3순위 청약을 마감한 결과, 총 395세대 중 특별공급 17세대를 제외한 378세대 모집에 총 1191건이 접수돼 금융결제원 기준 평균 3.15대 1의 청약경
효성은 경상북도 안동시 옥동에 입지하는 아파트 단지 ‘옥동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를 다음달 초에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경상북도 안동시 옥동 720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18층, 5개동 규모로 구성된다. 총 395세대 모두 전용면적 84㎡(A, B, C타입)의 단일면적으로 구성돼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옥동 효성
한국남부발전은 4일 안동시 풍산읍 경북 바이오 일반 산업단지에서 ‘안동 천연가스 발전소 건설사업’의 착공식을 열었다.
이 날 착공식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 권영세 안동시장, 김광림 국회의원, 이상호 남부발전 사장, 박창규 롯데건설 사장, 박종인 GS건설 사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안동 천연가스 발전소는 안동시 풍산읍 경북 바이오 산업단지 내에 들어
롯데건설은 22일 안동천연가스 발전소 야드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롯데건설 박창규 사장은 2월 2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공사 계약 서명식에 컨소시엄 주관사 대표로서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남부발전공사 이상호 사장 및 한국남부발전 관계자와 박창규 사장, 동아건설 이보근 사장 등 컨소시엄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공사는 발전소 현장
최근 제약업계에는 백신 사업이 붐을 이루고 있다. 녹십자에 이어 최근 일양약품과 SK케미칼이 독감백신공장을 짓고 해외제약사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신성장동력으로 키우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눈에 띄게 늘어난 타 업체와 MOU 체결 등 협력체제를 구축하는 것으로만 끝날지 의문이다. 즉 침체기를 겪고 있는 업계상황에서 백신개발에 뛰어 들었
SK케미칼이 24일 안동시와 백신단지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 추진하는 '인플루엔자 등 백신원료 맞춤형 생산지원사업'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SK케미칼은 2013년까지 경북 바이오 산업단지에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지원을 받아 연간1억 4000만 도즈 규모로 차세대 기술인 세포 배양방식을 활용한 예방백신생산단지인 SK케
SK케미칼은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출연하고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 추진하는 인플루엔자 등 백신원료 맞춤형 생산 지원사업 참여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인플루엔자 등 백신원료 맞춤형 생산지원사업은 국민보건 증진, 백신자주권 수호를 위해 국가 필수예방백신 생산을 정부의 지원 하에 민간 사업자가 수행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SK케미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