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한 남자 기상캐스터인 김수현 YTN 기상캐스터가 14일 결혼한다.
12일 소속사 에스드림이엔티에 따르면 김수현 기상캐스터가 14일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에는 오랜 친구이자 회사 식구인 김미려·정성윤 부부가 사회를 맡을 예정이다.
기상캐스터 겸 배우인 김수현은 YTN 뉴스에서 아침마다 훈훈한 미모와 목소리로 날씨를 전해 큰 사랑
개그우먼 김미려와 배우 정성윤이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아름다운 결혼식을 올렸다.
6일 아이웨딩은 “정성윤, 김미려 두 사람의 결혼식은 6일 저녁 강남에 위치한 마리아쥬스퀘어에서 비공개로 진행됐다. 750여명의 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주례 없는 결혼식으로 치러졌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아이웨딩은 “신랑 정성윤이 지아의 ‘물론’을 직접 축가로
김미려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
6일 결혼하는 김미려와 배우 정성윤이 본식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김미려는 “단언컨대, 이민정씨보다 행복하다”고 말했다. 최근 배우 이병헌과 결혼한 이민정에 빗대어 표현한 것. 이어 김미려는 “남편을 섬기고 존중하며 현명하게 살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성윤은 “옆에서 든든한 친구같은 존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