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단이 비어 있는데, 무슨 ‘ESG 경영’입니까? 지금 경기아트센터는 공연보다 인력부터 채워야 합니다.”
경기도의회 오지훈 의원(더불어민주당·하남3)이 경기아트센터의 심각한 예술단 결원 사태를 강하게 질타하며, “도민의 문화향유를 책임지는 기관이 인력공백으로 공연의 질이 무너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오 의원은 11일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행정사무감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8일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헌법재판소 재판관으로 임명했다. 또 마용주 대법관도 임명하고 임기가 종료되는 헌법재판관 후임으로 이완규 법제처장과 함상훈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지명했다.
한 권한대행은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그동안 많은 갈등의 원인이 됐던 헌법재판관 임명 문제 등과 관련해 저는 오늘, 다음의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정규직 전환을 전제로 한 고졸 인턴사원을 모집하면서 채용 직급은 물론 연봉조차 정하지 않은 채 선발해 빈축을 사고 있다. 정부 눈치를 보느라 사전 준비 없이 인턴을 모집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살만한 대목이다.
14일 aT에 따르면 지난 3월 고졸 인턴 10명을 선발,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고 공고 했지만 실제 인턴 합격자는 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