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맞아 부모님의 건강을 챙기는 분위기 속에서 잇몸과 치아 관리의 중요성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치주질환은 초기에는 통증이나 불편감이 뚜렷하지 않아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 쉽지만 방치할 경우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는 대표적인 만성 질환이다. 치주질환은 염증이 잇몸에만 국한된 ‘치은염’과, 잇몸뼈까지 진행된 ‘치주염’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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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면 시원한 음료와 아이스크림, 제철 과일이 당기기 마련이다. 하지만 찬 음식만 먹으면 이가 시리거나 잇몸이 욱신거리는 사람들은 즐기기 쉽지 않다. 이는 주로 나이가 들며 잇몸이 위축되고 치아 뿌리 부분의 상아질이 노출되면서 발생하는 ‘시린이’ 증상 때문이다. 상아질은 외부 자극에 민감해 찬 음식이나 산성 음식 섭취가 많은 여름철에 통증이 더욱 심해
국내 치주질환자가 매년 증가하는 가운데 제약사들이 구강 건강 관련 제품을 확대하고 있다.
18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동국제약, 동아제약, 한미약품, 경남제약이 구강청결제와 치약 등 구강 건강을 위한 제품을 출시했다. 치주질환자가 증가하고 코로나19로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데 따른 움직임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치주질환
동아제약은 잇몸 전용 가글 신제품 ‘검가드 오리지널S’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검가드 오리지널S는 잇몸 전용 구강청결제로 글리시리진산이칼륨, 세틸피리디늄염화물수화물, 일불소인산나트륨, 토코페롤아세트테이트, 판테놀 성분이 함유돼 있으며, 잇몸질환 및 충치 예방과 잇몸 건강관리에 도움을 준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부성분으로 피로인산나트륨이 추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