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가 전월 대비 7.0포인트 하락한 66.3을 기록하며 18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7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10월 CBSI가 2024년 5월 지수 개편 이후 18개월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다”며 “특히 지방과 중소·중견 건설사를 중심으로 체감 경기 위축세가 뚜렷하다”고 밝혔다. CBSI는 10
8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가 전월 대비 4.9포인트 하락한 68.2를 기록하며 체감 건설 경기가 4개월 연속 내림세는 물론 낙폭이 확대됐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4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CBSI가 기준선인 100을 크게 밑돌며 어려운 건설 경기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CBSI는 100을 기준으로 이보다 낮으면 건설 경기를 비관적으로
7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가 전월 대비 0.4포인트 하락한 73.1을 기록하며 체감 건설 경기가 3개월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5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CBSI가 기준선인 100을 크게 밑돌며 건설 경기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CBSI는 100을 기준으로 이보다 낮으면 건설 경기를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더 많
건설사들이 체감하는 경기가 두 달 연속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부문 부진과 자금 조달 여건 악화 등이 전반적인 체감경기 하락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4일 발표한 ‘6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에 따르면 지수는 전월 대비 0.8포인트 하락한 73.5를 기록했다. 이는 기준선인 100을 크게 밑도는 수준으로 건설 경기를
3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가 전월 대비 소폭 상승했다. 다만 여전히 기준선(100) 이하인 60선대에 머무르며 체감 건설경기 침체는 지속됐다.
8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지난달 CBSI가 전월 대비 0.7포인트(p) 상승한 68.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지혜 연구위원은 “2월에 이어 3월에도 CBSI가 60선대에 머무르며, 체감 건설경기
공사비 인상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주택 시장 침체 등이 겹치며 부진 장기화에 빠진 건설업계가 투자 감소에 애를 먹고 있다.
18일 한국은행의 2024년 연간 실질 국내총생산(GDP) 예상치에 따르면 올해 건설투자는 -1.3% 감소할 전망이다. 지난해 1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으나 2분기(-0.5%)부터 감소하기 시작해
공사비 인상으로 촉발된 건설업계 불황이 2년 넘게 이어지자 지난해 정부는 투자 활성화와 공사비 현실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각 지방자치단체 또한 지역 건설업계 소생을 목표로 한 대책 마련에 힘쓰고 있다.
10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기준 건설공사비지수는 130.3으로 2020년 1월(100) 대비 30% 상승했다.
서울 집값이 단기간에 급등하며 열기가 올라왔지만, 건설업 회복 기대감은 여전히 요원한 모양새다. 주택 공사 물량이 줄면서 건설 취업자 수가 급감한 데다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 우려로 건설사의 수익성이 악화한 영향이다. 지방을 중심으로 미분양 적체도 심화하면서 단기간 업황 회복을 기대하긴 어렵다는 게 전문가의 분석이다.
19일 통계청이 최
지속되는 건설경기 침체에 중소 건설업체를 중심으로 회복 가능성을 둘러싼 불안이 커지고 있다. 올해까지는 경기 전망을 바라보는 업계 종사자들의 시선이 부정적인 수준에 머무를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14일 건설정책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1~8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는 평균 51.5를 기록했다. 2010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BSI가 기준선인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은 7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가 전월 대비 2.6포인트(p) 상승한 72.2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CBSI는 6월과 7월 두 달 연속 상승했지만, 여전히 기준선인 100을 밑돌고 있다. 7월 세부 BSI별로 살펴보면, 기업 규모별로 대기업 대기업지수(90.9)가 상승하고 중견기업지수(60.7)는 하락해 두 지수
건설사들이 느끼는 건설경기를 보여주는 지수가 전월 대비 개선된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개선세는 소폭에 그치며 여전히 경기 부진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고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은 6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가 전월 대비 1.9포인트(p) 상승한 69.6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이지혜 건산연 연구위원은 "6
건설사들이 경기 상황은 더 어려워졌다고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기업이 체감하는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가 5월 들어 하락 전환했다.
14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은 5월 CBSI가 67.7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수가 기준선인 100보다 낮으면 현재의 건설경기 상황을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낙관적으로 보는 기업
건설사들이 체감하는 경기를 표현하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가 오름세에도 불구하고 기준치보다는 여전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하 건산연)은 3월 CBSI가 전월 대비 1.5포인트(p) 상승한 73.5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밑돌면 현재의 건설경기 상황을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낙관적으로 보는
지난해 시멘트 가격 인상 등으로 호실적을 누린 국내 시멘트 업계가 올해는 부동산 시장 침체로 실적 부진을 면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아파트 착공 실적이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최저 수준까지 떨어진 데다 제조 원가와 환경규제에 대한 비용 투입 등 부담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일시멘트는 지난해 매출액이 1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은 지난해 12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가 전월 대비 2.1포인트(p) 상승한 75.5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CBSI는 지난해 810월(3.4p)과 11월(8.6p) 2개월 연속 상승에 이어 12월까지 회복세를 기록했다.
12월 세부 BSI별로 살펴보면, 신규수주(86.3, 전월 대비 +3.1p), 공사기성(8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은 11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가 전월 대비 8.6포인트(p) 상승한 73.4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CBSI는 지난 8월과 9월 2개월 연속 하락한 이후 10월(3.4p)과 11월(8.6p) 2개월 연속 증가했다.
11월 세부 BSI별로 살펴보면, 신규수주(+14.7p)와 공사기성(+2.4p), 수주잔고(+1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은 10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가 전월 대비 3.7포인트(p) 상승한 64.8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CBSI는 지난 8월과 9월 각각 전월 대비 19.3p, 9.4p 하락한 이후 3개월 만에 일부 반등했다.
8~9월 지수가 30p 정도 급락한 데 따른 통계적 반등 효과 때문에 지수가 일부 회복된 것으로 분석된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은 9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가 전월 대비 9.4포인트(p) 하락한 61.1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CBSI는 지난 8월 19.3p 줄어든 이후 9월에도 9.4p 하락해 올해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CBSI는 건설기업 대상 설문조사를 통해 산출한 경기실사지수로, 기준선인 100을 밑돌면 현재의 건설경기 상황
지난달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가 3년 7개월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철 비수기에 수주 침체가 이어지면서다.
6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설연)에 따르면 8월 CBSI는 전월보다 19.3포인트(p) 하락한 70.5를 기록했다. 이는 2020년 1월 20.5p 내린 이래 최대 하락 폭이다.
CBSI는 기준선인 100을 밑돌면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은 7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가 전월 대비 11.4포인트(p) 상승한 89.8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CBSI는 5월 분양시장 부진 영향으로 13.8p 하락했다. 하지만, 6월 12.0p 상승에 이어 7월에도 11.4p 상승해 2020년 12월(92.5) 이후 최대치인 89.8을 기록했다.
CBSI는 건설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