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2025 현대건설 x 서울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공모전을 통해 혁신 기술을 보유한 12개 스타트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4회차를 맞은 공모전은 현대건설과 서울경제진흥원(SBA)이 공동 주관하며 건설 현장의 생산성 향상, 신사업 발굴을 위해 스타트업과 기술 협업을 추진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246개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 인천도시공사(iH)와 함께 9일 서울 건설회관에서 ‘2025 수도권 공사 모듈러주택 공동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GH 이종선 사장직무대행, SH 황상하 사장, iH 류윤기 사장을 비롯해 건설 분야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공공부문 OSC(Off-Site Construction)
이지스밸류리츠와 이지스자산운용,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삼우건축)가 미래공간플랫폼 공동개발 프로젝트 진행을 위한 설계계약을 전날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이지스밸류리츠와 이지스자산운용, 삼성전자, 삼우건축은 미래공간플랫폼 공동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약 1년간의 실증 분석을 토대로 이지스밸류리츠의 대표자산인 태평로빌딩을 프로젝트의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애재해처벌법 적용 유예가 무산되면서 산업 현장의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안전기술 관련 스타트업도 주목받는다.
26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휴먼 세이프티 솔루션 기업 세이프웨어는 스마트 기술이 적용된 퍼스널 웨어러블 안전장비를 개발, 제조하며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세이프웨어의 대표 제품인 스마트 추락보호
롯데건설이 ‘제2회 롯데건설 기술혁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지난해 5월 처음으로 진행한 기술혁신 공모전을 통해 미래 건설산업을 선도할 우수기술을 발굴하는 플랫폼을 구축했다.
총 190건의 응모 기술 가운데 5개의 우수기술을 선정해 기술 개발 및 현장 적용을 지원했다. 특히 대상을 받은 에바 기업과 스마트 전기차 충전 기술
롯데건설이 공동주택 시범단지에 전기차를 충전하는 통합관리 플랫폼을 구축한다.
롯데건설은 스마트 전기차 충전기술을 보유한 에바와 ‘공동주택 시범단지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지난해 9월 제1회 롯데건설 기술혁신 공모전을 통해 에바의 스마트 전기차 충전기술을 발굴한 후 이를 공동주택 단지에 적용하기 위해 에바와 함께
롯데건설은 기술경쟁력 우수기업 발굴과 상생협력을 위해 ‘제1회 롯데건설 기술혁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올해 처음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우수기술 발굴 플랫폼을 구축하고, 기술 개발과 현장 적용 지원 등 상생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분야는 품질향상기술, 스마트건설기술, 사회공헌기술(ESG), 원가절감기술로 나눠
SK텔레콤이 5G 기술 기반의 스마트 건설 현장 혁신을 위해 속도를 낸다. 현장 인력 여러 명이 직접 측량장비로 지형을 측정했던 이전과 달리, 카메라를 탑재한 드론을 띄워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도 손쉽게 3D 지형도를 제작할 수 있다. AI 기반 자동화 기계가 자율주행으로 이동해 세밀한 시공 작업까지 완료한다. 생산성과 안전성 향상은 물론, 효
2차원 설계도면에서 3차원 정보모델로, 인력‧경험 중심 반복 작업에서 데이터 기반 시뮬레이션으로, 건설이 낡은 전통 산업의 이미지를 벗고 첨단 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건설 전 과정에 정보통신기술(ICT)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하는 기술혁신이 추진된다.
31일국토교통부는 2025년까지 스마트 건설기술 활용기반을 구축하고, 2030년까지 건설자동화를 완성하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건전한 건설문화 조성을 위해 'Smile LH현장 2018'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LH 건설안전처에서 추진하는 'Smile' 운동은 '웃는다'는 뜻인 'Smile'의 알파벳으로 시작하는 영문단어를 조합한 것이다.
알파벳마다 'Safety construction field(안전한 건설현장)', 'Modif
포스코건설은 지난 27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기술혁신과 개방·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해 ‘2017년 기술협력사 고객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포스코건설이 추진하고 있는 스마티제이션 성과와 비전 발표를 비롯해 음성인식 홈네트워크와 같은 스마트 더샵 첨단장비와 3차원 드론 활용기술 등을 관람할 수 있는 전시회도 열렸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012 도시설계기술 경진대회’를 열고 최우수상 업체로 동부엔지니어링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동부엔지니어링은 ‘디자인 프로세스 정립을 통한 정온화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방음시설 설계기법’으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우수상에는 △서영엔지니어링 △유신 2개 업체가, 장려상에는 △삼안 △이산 △한국종합기술 3개 업체가 선정됐다.
고려대는 7일 지하 1층, 지상 7층에 총 면적 약 1530평으로 일반 연구실, 첨단연구실, 연구과정실, 강의실 등이 복합적으로 구축된 ‘로봇융합관’ 의 준공식을 열었다.
로봇융합관은 로보틱 크레인 기반의 고층 건물 구조체 시공 자동화 시스템 개발이라는 연구 비전 아래 자동화 시공을 통한 노무량 감소, 기후영향 절감을 통한 공기 단축, 지능형 타워크레인을
국토해양부는 2011년 건설의 날 행사를 17일 오후 1시 30분 김황식 국무총리, 권도엽 국토해양부장관을 비롯한 1000여명의 건설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회관(서울 논현동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주관(국토해양부 후원)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금탑산업훈장 2명을 포함해 총 174명의 건설 유공자가 수상할 예정이다.
한국시설안전공단은 국토해양부의 건설기술혁신사업인 “국가 주요시설물 안전관리 네트워크 시범구축 및 운영시스템 개발”과 관련, 공단의 시설안전네트워크연구단과 미국 남가주대학교와 용역 체결한 “시설물 상태진단을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한 성과발표회를 10일 경기도 고양시 한국시설안전공단 대강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성과발표회에서는 미국 남가주대학의 윤
2012년까지 건설교통 R&D에 2조5000억원이 투입된다.
12일 건설교통부는 향후 5년간 추진할 R&D 중점 과제와 투자계획을 담은 '건설교통 R&D 중장기 계획'(2008∼2012년)을 마련, 관계부처 협의 및 전문가 의견 수렴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중장기 계획안은 4대 중점 전략과 6개의 주요 사업 비전과 목표, 총 8개 전략 프로
건설업체들이 전통적인 채용 비수기인 장마철이 오기 전 신규인력을 보강하려는 채용을 잇따라 실시하고 있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와 건설취업포털 콘잡(www.conjob.co.kr)에 따르면, 4~5월 상반기 공채시즌이 지난 6월 들어서도 건설사의 신규채용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건설취업포털 콘잡 양승용 대표는 '정규 채용시즌이 지난 뒤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