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경찰은 사고 발생 이후 강서구청에서 철거 작업과 관련한 자료를 임의제출 받아 분석을 진행해 왔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와 구청에서 받은 자료를 비교·분석해 철거 계획에 잘못은 없었는지, 작업이 계획대로 이뤄졌는지를 밝힐 방침이다.
한편 지난달 28일 오전 9시 40분께 서울 강서구 등촌동의 한 건물 철거현장에서 대형 크레인이...
아시아나항공은 30일 서울 화곡동 소재 강서구청에서 오근녕 아시아나항공 경영관리본부장 및 노현송 강서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이웃돕기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전달된 쌀 650포대는 관내 20개 동에 거주하는 독거 노인과 생활보호 대상자를 비롯한 소외된 이웃들에게 제공된다.
특히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06년부터 1사 1촌 자매결연을...
‘하늘사랑 바자회’는 대한항공 직원들이 소장한 물품을 자발적으로 기증 받아 판매가 이뤄지며, 수익금은 강서구청에 위탁하여 관내 장애우, 독거노인 등 사회복지 시설에 전달된다.
올해 ‘하늘사랑 바자회’는 대한항공 직원들로부터 지난 9월초부터 2개월 동안 물품을 접수 받아, 해외 각지에서 모은 여행 기념품을 비롯해 의류, 가전, 화장품 등 2만5000여...
대한항공은 12일 오전 서울 강서구청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강서지역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쌀’ 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항공 강두석 인력관리본부장, 노현송 강서구청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대한항공은 추석 명절을 맞아 강서지역 이웃들을 위해 10kg 쌀 300포를 강서구청에 기증했으며, 기증된 쌀은 지역 내 독거노인...
대한항공은 18일 서울 강서구청에서 설 명절을 맞아 강서지역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쌀’ 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항공 박경호 총무부 담당 상무, 강서구청 김진선 생활복지국장 등이 참석했다. 대한항공은 설 명절을 맞아 강서지역 이웃들을 위해 10kg 쌀 300포를 강서구청에 기증했다. 기증된 쌀은 지역 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티브로드는 17일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에서 오후 2시~오후 4시까지 ‘따뜻한 겨울나기’ 특별 모금방송을 진행한다고 6일밝혔다. 모금방송 현장은 i강서TV(인터넷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되고, 티브로드 지역채널 4번을 통해서도 1월 30일 낮 12시부터 방송할 예정이다.
강서구청,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주최하는 이번 모금방송에서 모인 후원금은 관내...
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융자신청서, 사업계획서, 최근 1년간 매출증빙서류 등의 구비서류를 갖춰 1월 2일부터 2월 3일까지 구청 일자리경제과에 접수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은 여신조회와 기금운용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된다. 융자는 오는 3월부터 받을 수 있다.
강서구청 관계자는 "이번 지원은 국내·외의 여러 악재와 소비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물건 인근으로 강서소방서, 이마트, 홈플러스, 서울시니어스 가양타워, 등촌1동 주민센터, 가양레포츠센터, 강서구청 가양동별관 등이 인접해 있다. 교육시설로는 백석초, 등촌중, 마포중, 등원중, 마포고, 경복비즈니스고, 경복여고 등이 가깝다. 최초감정가 3억8000만원에서 1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3억400만원이다. 입찰은 10월 26일...
강서구청 관계자는 "고도제한 완화 가능성은 높지만 시점이나 범위는 여전히 불분명하다"라며 "최종적으로는 강서구 전체를 고도제한 완화 목표로 삼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울 수 있어 적게는 마곡지구, 최소한 마곡지구 내 마이스(MICE) 단지만이라도 완화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도제한은 활주로 주변 반경 4㎞ 이내의 건축물...
물건 인근으로 강서구청, 강서경찰서, 화곡6동 주민센터, 화곡본동 우편취급국, 강서구시설관리공단, 홈플러스, 봉제산 등이 인접하다. 교육시설로는 동서초등학교, 등촌중학교, 우장초등학교, 교남학교, KC대학교 등이 가깝다. 최초감정가 3억4000만원에서 1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2억7200만원이다. 입찰은 4월 27일 서울남부지방법원 경매...
아시아나항공은 8일 강서구청에서 조규영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 부사장과 노현송 강서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강서구 의료관광 특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아시아나항공이 강서구를 택한 것은 강서구 일대(181만35㎡)에 척추ㆍ관절ㆍ불임 등 중증 치료에 특화된 8개의 의료기관과 숙박ㆍ관광업체 등이 밀집된 ‘강서 미라클 메디’ 특구가...
다날의 ‘사랑의 쌀’ 나눔 캠페인은 1억원 상당의 쌀 4000포대를 산지에서 직접 구매해 서울역, 종로, 영등포 등 5개구 쪽방촌을 비롯한 강서구청, 경기지역의 시설 등 10개 지역에 임직원들이 직접 배달하는 기부 행사로 진행됐다.
최병우 다날 대표는 “쌀소비 촉진 및 지역농가 활성화를 위해 산지에서 쌀을 직접 구매해 저소득층이나 쪽방촌, 독거노인, 복지단체 등...
지난 5일 진행한 이번 행사는 대한항공 객실승무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인 ‘하늘천사’ 자원봉사자와 임직원 가족, 강서구청 소속 봉사자 등 250명이 참여했다.
오전부터 본사빌딩 구내식당에 모인 봉사자들은 두 시간에 걸쳐 1500포기의 김장을 담갔다. 이날 담근 김치는 강서지역 내 장애인과 장애인 복지시설 30여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지역사회의...
대한항공은 21일 오전 강서구청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강서지역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쌀’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강서구청에 쌀 10KG 쌀 275포를 기증, 기증된 쌀은 지역 내 관할 복지시설 15 곳을 통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2004년부터 시작된 대한항공의 사랑의 쌀후원은 올해로 12년째다. 매년 강서지역...
가운데 강서구 장애아동 재활치료를 위한 치료비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강서 장애인 부모회는 발달장애 자녀가 있는 가족으로 구성된 기관으로 아시아나항공은 민간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강서구청 보건과의 추천으로 후원하게 됐다.
이 날 전달된 기부금은 발달장애 아동들의 언어치료 및 인지치료를 비롯해 대중교통 이용하는 법, 혼자 물건 사는 법 등 장애...
김 의원은 “원종-홍대 노선은 신월, 화곡, 강서구청, 가양 등 총연장 17.2km에 9개 정거장을 설치하게 되며, 총사업비는 1조 3,288억원으로 추산된다”고 설명하면서 “노선이 완공되면, 동북아 실리콘밸리로 부상하는 마곡지구와 상암DMC를 연결해 시너지효과를 기대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의원은 “타당성 조사가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것으로...
이렇게 되면 염창→여의도 간 버스 운행횟수가 늘어나 이 구간 배차간격이 약 4분→2분으로 줄어들게 되며, 현재 P턴으로 운영되고 있는 강서구청사거리에 '노선버스 전용 좌회전 신호'도 신설해 운행시간을 단축할 계획이다.
시는 개통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9호선 2단계 개통 운영 비상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특별 관리를 펼친다.
서울시 직원 80여 명...
이 상가는 남측 도로를 사이로 바로 앞 강서세무소, 강서구청(예정), 출입국관리소(예정) 등의 행정타운과 마주하고 있어 대규모 관공서 독점상권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4828㎡ 부지에 조성되는 강서세무소는 현재 토지대금을 완납하고 현재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16년 완공할 예정이다. 또 상가 북서측으로는 9000여 가구에 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