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커피 3잔
하루 커피 3잔이 치매를 예방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화제인 가운데 간 기능까지 보호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나 눈길을 끈다.
지난 9일 사인언스 데일리는 미국국립암연구소(National Cancer Institute) 연구팀이 20세 이상 성인 2만7793명이 대상이 된 국립보건영양조사(NHANES)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
카페인을 제거한 디카페인 커피도 일반 커피와 마찬가지로 간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의 폭스 뉴스가 10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아에 위치한 국립암연구소 연구팀은 일반 커피와 디카페인 커피의 구분 없이 커피를 하루 3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간이 건강하다는 사실을 밝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