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도미 틸라피아
가짜 도미 '틸라피아'가 논란이 되고 있다. 횟집이나 뷔페, 초밥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도미가 열대 민물고기 틸라피아로 밝혀진데 따른 것.
틸라피아는 아프리카 태생의 민물고기로 더러운 물에도 적응력이 강해 3~4급수에서 서식한다. 우리나라에는 1955년 도입됐는데 힘이 좋아 역돔으로 불리게 됐다.
역돔이라는 이름 때문에 진짜 도
가짜 도미
가짜 도미가 논란이 되고 있다. 횟집이나 초밥집, 해산물 뷔페 등에서 내놓은 도미가 민물 고기인 '틸라피아'인 것으로 밝혀진 것.
채널A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은 지난 25일 대다수 식당에서 판매하고 있는 도미가 진짜 도미가 아닌 가짜 도미 '틸라피아'라고 방송했다.
이 방송에 따르면 아프리카 태생의 민물고기 틸라피아는 더러운 물에
가짜 도미 ‘틸라피아’가 충격을 주고 있다.
25일 방송된 채널A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에서는 도미의 진실을 파헤쳤다.
이 프로그램의 취재결과, 대다수 식당에서 판매하고 있는 도미는 진짜 도미가 아닌 가짜 도미 '틸라피아'로 밝혀졌다.
틸라피아는 더러운 물에도 적응력이 강해 3~4급수 민물에 서식하는 아프리카 태생의 민물고기다. 우리나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