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 10~15도…서리·얼음 가능성↑이번 주 내내 찬바람 이어질 전망
북서쪽으로 유입된 찬 공기가 한반도로 내려오면서 이번 주 내내 ‘깜짝 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고도가 높은 강원도 산지에는 일최저기온이 영하를 기록하기도 했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차가운 공기가 유입되면서 이번 주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10도 아래로 떨어지며
화요일인 19일은 전국이 흐리고 곳곳에 비가 오겠다.
어제부터 내린 이번 비의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강원도·충남권·전북 서부 5∼20㎜ △충북·전북 동부·전남권·경상권 내륙· 경북 북부 동해안·제주도 5㎜ △강원 영동 북부와 울릉도, 독도 10∼30㎜ 등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4∼12도, 낮 최고기온은 13∼20도로 예상된다. 비가 그친 후 북서쪽에서
때이른 영하권 추위가 본격화하면서 이마트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12일까지 난방용품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순면 난방용품 기획전으로 '신일전기요 순면(싱글, 더블)'을 각 1만 원 할인한 8만4800원, 8만9800원에 판매하며, '순면플러스 전기요(미니, 싱글)'도 각 1만 원 할인한 5만6900원, 7만9900원에 판매한
때이른 가을 추위로 쌀쌀한 날씨와 연이은 정부 규제 발표에도 지난 주말 전국 견본주택에는 15만여 명의 인파가 몰려 분양시장의 열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비조정지역에 분양 물량이 대거 쏟아지며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던 것으로 풀이된다.
우선 동부건설이 분양하는 인천 '주안역 센트레빌'의 견본주택에 오픈 이후 3일동안 1만5천여명의 인파가 몰렸다.
주
밤사이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반짝 가을 추위가 찾아오겠다. 동해안 일부 지역에는 18일까지 최대 100㎜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하겠다.
기상청은 17일 중국 북동지방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평년보다 2~4도 가량 기온이 떨어져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고 16일 예보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3∼13도,
이번주 주말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고 청명한 하늘을 보이겠으나 다소 쌀쌀한 날씨가 전망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13일)에도 쌀쌀한 날씨가 이어진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0∼12도, 낮 18∼21도로 예보됐다.
이날 새벽부터 아침 사이 일부 중부 내륙과 남부 산지에는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대전 7℃,
일요일인 5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곳에 따라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가을추위가 이어지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8도, 낮 최고기온은 13∼18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기온은 실제보다 더 낮겠다"면서 "6일부터 평년기온을 회복하겠다"고 설명했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송중기 송혜교가 오늘(31일) 결혼식을 올리고 '송송 부부'가 된다.
송중기 송혜교의 결혼식은 오늘 오후 4시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가족과 친지, 소수의 하객만 참석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류 스타 부부의 탄생에 취재진과 팬들은 결혼식 장소로 운집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송중기 송혜교 측은 별도의 기자회견이나 포토타임을 생략한다고
31일 화요일 아침도 때 이른 가을 추위로 쌀쌀하겠다. 일부 내륙 지역은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내려갈 전망이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영상 8도로 전날과 비슷하고, 낮 최고기온은 15∼19도로 전날보다 조금 높겠다.
서울 기온은 3도까지 내려가면서 오늘과 비슷하겠고 예년 수준을 4도가량 크게 밑돌겠다. 오후
◆ 박근혜 기습개각 단행… 야당, 개각 철회 요구
박근혜 대통령이 어제 노무현 정부 때 청와대 정책실장을 지낸 김병준 국민대 교수를 국무총리에 전격 지명하는 기습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임종룡 금융위원장을 경제부총리에 발탁했고, 박승주 전 여성가족부 차관을 국민안전처 장관에 내정했습니다. 그동안 거국중립내각 구성을 요구했던 야당은 반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