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성폭행범 김근식이 곧 출소한다. 법무부와 경찰은 14일 “김근식의 주거지 정보를 공개하고 빈틈없는 관리감독 대책을 수립해 시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법무부와 경찰은 이날 공동으로 자료를 내고 ‘김근식 출소 후 귀주지 등 종합 관리대책’을 발표했다.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미성년자 강간 등 혐의로 징역 15년을
이성한 경찰청장(사진 가운데)은 9일 경기2청과 의정부경찰서 가능지구대를 방문, 관내 순찰 및 현장직원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 경찰청장은 이 자리에서 국민 안전을 위한 치안 당부와 현장 경찰관 격려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폭염 속에 근무하는 현장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성폭력·강력범죄 등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