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통계 관리체계를 개선해 다양한 종류의 데이터 기반 정책을 지원한다. 빅데이터를 사용하는 실험적 통계제도 활성화, 통계분류 최신화, 정책부처 필요통계 발굴지원 등 증거기반 정책을 뒷받침하고, 통계연구와 교육을 강화해 통계역량을 제고한다. 지방소멸, 인권, 삶의 질 등 주요 이슈들에 대한 심층 연구를 강화하고, 공적개발원조(ODA)도 확대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환경·사회·투명 경영(ESG)과 연계한 기업의 탄소중립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19일 대전 유성구 호텔 ICC에서 '개발도상국에 대한 공적개발원조(ODA) 참여 기업설명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몽골 △베트남 △타지키스탄 등 5개 국가의 양자 산림협력사업을 관리하는 산림협력센터와 사업단이 참여해 그간의...
2027년까지 한국 농업을 알릴 수 있는 공적개발원조(ODA) 규모를 2배로 늘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0일 외교부 장관 주재로 제5차 무상개발협력전략회의를 열고 '농업 분야 공적개발원조(ODA) 추진전략(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정부는 세계적으로 식량 및 기후 위기가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한국이 지금까지 농업발전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ODA를...
이외에도 ODA 사업을 통해 아세안, 아프리카, 중남미에 국내 표준체계를 전수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이상훈 국표원장은 "국제 시장에서 기술 주도권을 확보하고 국내 산업의 수출 확대에 이바지하기 위한 표준화 정책을 강화하겠다"며 "국표원이 우리나라 표준화 플랫폼이 돼 기업 중심, 국민 중심의 표준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칠레·아르헨티나(리튬), 브라질(니켈), 멕시코(무수불산 등)과 협력을 강할 계획이다.
먼 나라 아프리카 시장에 대한 관심도 기울인다. 경제발전에 따른 IT 수요확산, 보건·식량문제에 대응해 기술지원 등으로 정부개발원조(ODA)를 고도화해 의료, 스마트 팜, ICT 진출을 확대할 방침이다.
스마트팜과 농기자재 해외 진출을 비롯해 세계에 K-농업을 알릴 수 있도록 아프리카에 무상개발원조(ODA)를 통한 'K-라이스벨트' 구축에도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는 4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멈추지 않는 농업 혁신, 미래로 도약하는 K-농업'을 비전으로 이 같은 내용의 2023년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핵심과제로 △굳건한 식량안보 확보...
녹색 공적개발원조(그린 ODA)도 124억 원으로 전년 대비 3배 확대하고, 정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해외 진출이 힘든 환경산업체의 어려움도 해소한다.
아울러 우리나라 주요 전략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도록 환경정책에서 지원도 아끼지 않는다.
반도체 산업에는 초순수 국산화, 하수 재이용 등을 통해 안정적으로 용수를 공급하고, 자동차 산업에는 전기·수소차...
또 온라인 B2B(기업간 거래) 수출플랫폼인 고비즈코리아 모델을 베트남에 전수하는 ODA(공적개발원조)사업도 신규로 추진한다.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사업’의 일몰에 대응해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플러스’ 예산을 198억 원 규모로 신규 편성했다. 연간 1만5000명의 청년 재직자를 신규로 지원해 기업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아울러, 우리의 국격에 맞춰 공급망, 그린, 기술 3대 분야를 중심으로 ODA를 고도화하고 국제사회에 대한 기여를 강화하겠습니다.마지막으로 우리 산업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산업대전환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우리 경제는 투자정체, 인구 절벽, 생산성 저하로 제로성장에 직면해 있습니다. 산업 시스템의 근본적 체질 개선 없이는 미래가 불투명합니다....
또 공적개발원조(ODA)나 농업 기술·시설·장비 등을 지원해 국가 간 신뢰 관계를 구축한다.
해외농업·산림자원 개발협력법을 개정해 비상시 해외에서 확보한 곡물을 반입할 때 사업자가 손실보상을 받을 수 있는 근거를 추가한다.
김 실장은 "이번 대책에 포함된 다양한 정책과제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세부 방안을 구체화하고 후속 입법조치를...
정부가 가나와 태국 등 28개국 대사와 만나 국제개발협력(ODA) 정책 방향을 공유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2022 산업·에너지 ODA 네트워킹데이'를 열었다.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과 28개국 대사, ODA 관련 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ODA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하고 산업·에너지 ODA 정책 방향 등을 공유하기 위해...
협력 관계의 국가들 간 경제, 기술 측면에서의 협력이 더 강화되고, 공급망에 있어서도 더 우호적으로 협력하게 되는 것"이라며 그동안 윤 대통령이 강조해온 공적개발원조(ODA)에 대한 우리 투자를 언급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100개 중 하나만 유니콘 기업으로 가도 엄청난 고용 창출과 경제성장을 견인해 간다"며 스타트업에 대한 지원을...
국제사회에 영향을 주는 글로벌 중추국가에서는 5년 후 연 국방비 70조 원으로 증강, 방산수출 점유율 세계 4위, 자유·민주 가치 공유 국가와의 공고한 연대, 공적개발원조(ODA) 규모 세계 10위를 그렸다.
한 총리는 또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7개월간의 노력을 소개했다. 우선 상식회복 분야에선 용산 시대, 청와대 개방, 원전 비중 확대, 부동산 세 부담 완화...
정부가 공적개발원조(ODA)를 통해 우리나라의 생물다양성 관리 기술을 에콰도르에 전수한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ODA의 하나로 '에콰도르 유전자원 데이터은행 설립 및 역량 강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28년 12월 31일까지 약 6년간 총 34억 원의 공적개발원조 자금으로 진행되며 △에콰도르 유전자원 관리 중장기전략...
EDCF가 캄보디아 전력분야에 처음 지원하는 건으로, 한국기업의 캄보디아 전력시장 진출 기회를 확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수은 관계자는 “캄보디아는 동남아 ODA 중점협력국가 중 하나로 풍부한 경협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며 "대규모 인프라 개발협력 수요에 부합하는 분야에 EDCF를 지원해 동남아 진출 확대의 기반을 공고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선정
△새마을운동 ODA사업 유관기관과 협력방안 논의
8일(목)
△조직문화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지방공공기관 민간협력·지원 강화 방안 마련
△17명 지역 재난안전관리자 첫발
9일(금)
△주민이 살기 좋은 지자체 27곳 선정
◇농림축산식품부
5일(월)
△농식품부 장관 10:20 소속기관 방문 및 노사상생협의회(경북 김천)
△농식품부 차관 17...
이번 업무협약은 기획재정부가 추진 중인 유ㆍ무상 공적개발원조(ODA) 연계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공적개발원조는 선진국의 정부 또는 공공기관이 개도국의 경제ㆍ사회발전과 복지증진을 위해 공여하는 증여 및 양허성 차관을 뜻한다. 수은은 기재부로부터 개발도상국 경제원조 기금인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위탁받아 운용ㆍ관리하는 공적개발원조...
농정원은 2014년부터 농업 분야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통해 저개발국에 스마트팜 등 ICT 농업을 확산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식량 안보와 기후변화 대응에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아세안 식량안보정보시스템(AFSIS) 협력사업을 통해 아세안 6개국에 식량안보 대응을 위한 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현지 농업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2018년부터는 필리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