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는 개발 중인 오미크론 코로나19 2가 부스터 백신 후보물질 'mRNA-1273.214'가 오미크론 하위 변이체 BA.4와 BA.5에 기존 백신보다 강력한 중화항체 반응을 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임상 시험에서는 코로나19 백신의 추가접종까지 모두 마친 참가자들에게 50μg의 mRNA-1273.214를 접종 후 한달이 지나 중화항체 반응을 측정했다. 그 결과...
그는 “글로벌 제약사와의 신규 프로젝트가 연초부터 다수 확인되고 있고 아직 금액은 많지 않지만 메신저 리보핵산(mRNA)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영역의 수주가 확인되는 것을 볼 때 성장의 방향성은 명확하다”며 “올해는 올리고 설비 증설이 완료되는 시기로 증설 가동분에 대한 첫 실적 인식은 4분기로 예상되는 만큼 내년에 실적 성장의 폭이 클 것”이라고...
5월 마이크로바이옴 전문 스타트업 국민바이오가 20억 원, mRNA 신약개발 기업 SML바이오팜이 4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이어 6월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한 기업은 면역항암제 개발사 부스트이뮨(170억 원), 의료 메타버스 시뮬레이션 플랫폼 기업 뉴베이스(40억 원)다. 투자금액이 큰 시리즈B 유치에 성공한 기업은 4곳이다. 지난 4월 대사항암...
큐라티스는 지난 1일 인도네시아 현지를 방문해 인도네시아 식약처(BPOM, Badan Pengawas Obat dan Makanan) 국장 및 실무진과 개발 중인 차세대 mRNA 코로나19 백신 ‘QTP104’의 인도네시아 부스터샷 임상 진행을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큐라티스는 지난 4월 20일 인도네시아를 찾아 인도네시아 보건부 장관과 현지 임상 시험 및 인허가 관련 사항과 앞으로 협력...
이와 함께 향후 팬데믹에 대비할 수 있는 mRNA 백신과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플랫폼 연구도 이어간다. 또한 셀트리온은 중·저소득 국가의 치료제 접근성 확대를 위해 그룹차원에서 확보한 제네릭 라이선스에 따른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제품을 내년 초 공급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셀트리온은 코로나19 팬데믹 초기부터 신속히 치료제 개발에 착수해 국내 첫...
이와 동시에 향후 팬데믹에 대비할 수 있는 mRNA 백신과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의 개발 플랫폼 연구도 계속 진행한다. 셀트리온은 중·저소득 국가의 치료제 접근성 확대를 위해 그룹차원에서 확보한 제네릭 라이선스에 따른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내년 초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셀트리온은 코로나19 흡입형 칵테일 항체 개발을 통해...
과거 생백신 보다는 mRNA 기반 기술을 활용한 백신개발이 유리할 것으로 보고 개발 검토를 수행 중이다.
여기에 아이진은 mRNA 기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해 현재 국내와 해외에서 임상 1상의 투여를 마무리하고 안전성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진은 확보된 mRNA 플랫폼 기술을 코로나-19 백신 개발에만 국한하지 않고 자체 mRNA 플랫폼...
모더나는 개발 중인 오미크론 코로나19 2가 부스터 백신 후보물질 mRNA-1273.214가 이전의 코로나19 감염 여부와 상관 없이 모든 참가자에서 오미크론 하위변이체 BA.4와 BA.5에 대한 강력한 중화항체반응을 이끌어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임상 시험에서는 코로나19 백신의 추가접종까지 모두 마친 참가자들에게 50μg의 mRNA-1273.214 접종 후 한...
이는 셀루메드가 메신저 리보핵산(mRNA)기반 백신과 치료제 생산효소 샘플을 개발 완료했다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셀루메드 관계자는 "우선 공급을 약정한 상장사를 중심으로 mRNA 생산효소 신규 브랜드 'CLnZyme' 효소의 품질을 입증하기 위해 샘플 효소를 공급할 예정"이라며 "mRNA 백신과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국내·외 3개 상장사와...
셀루메드가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 및 치료제의 생산효소 샘플 개발을 완료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셀루메드는 21일 오후 2시 2분 기준 전날보다 29.96%(1185원) 오른 5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루메드는 mRNA 백신 및 치료제 생산효소 샘플 개발을 완료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부터 mRNA 백신 및 치료제 생산효소를 GMP급으로...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이사는 “신규 공장은 VGXI의 축적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DNA 및 RNA의약품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품질의 플라스미드DNA 대규모생산시설이며, mRNA 원액 생산도 가능해 고객사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첨단시설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통해 SK바이오사이언스는 중장기 성장 전략의 핵심인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R&D 분야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코로나19 백신,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 mRNA 플랫폼 백신과 세포·유전자치료제(CGT)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동시에 각 분야의 전문 인재를 확보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LNP 기술’과 관련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를 통해 입증된 신규 모달리티(modality, 치료접근법)인 mRNA와 유전자는 백신뿐 아니라 면역항암 및 당뇨 등 대사질환에도 유용성이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대웅제약은 유전자 치료 대상 적응증 확대를 위한 선택적 장기 표적형 LNP 기술개발 등 차별화 전략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예를 들어 폐와 뇌...
실질적으로 사용하는 부지는 현재 20~30%에 불과해 앞으로 앞으로 완제의약품(DP), mRNA, 세포유전자치료제 등 다양한 가능성이 열려있다.
이 대표는 "미국계 제약사들이 쉽게 방문해서 공장을 둘러볼 수 있다"면서 "아직 CDMO 개발 섹션의 역량은 부족하지만, 앞으로 70명 정도를 충원하고 700억~1000억 원 규모의 추가 투자를 통해 완벽한 CDMO로 전환할 것...
삼성바이오로직스가 mRNA 분야 CDMO를 지속적으로 확장한다. 반면 세포∙유전자치료제(CGT) 분야는 사업 스케일 면에서 아직 본격적으로 진출하기는 이르다는 판단에서 진출 속도를 조절할 예정이다.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13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린 '바이오USA 2022'에 참석 후 이뤄진 국내 기자들과의 미팅 자리에서 이같은 내용을...
이날 부스 투어를 진행한 제임스 최 삼성바이오로직스 부사장은 "올해는 신규 기술과 mRNA, 엔드투엔드 서비스를 강조했다"면서 "세일즈가 최종 목적이긴 하지만 사람들 머릿속에 삼성바이오로직스란 브랜드를 각인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샌디에이고 공항에서 전시장까지 이어지는 메인 도로인 하버 드라이브...
또한 mRNA, CGT(세포유전자치료제) 등 새로운 플랫폼의 확보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신규 시장 개척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 목표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ESG 경영 고도화와 지속가능 성장 달성을 위한 SK바이오사이언스의 4대 전략으로 △친환경 경영체계 구축 △이해관계자 행복 추구 △업(業) 연계 사회적 가치 창출 △지속가능하고 투명한 거버넌스...
행사 둘째 날에는 피에르 캐티뇰(Pierre Catignol) 삼성바이오로직스 부사장이 mRNA의 트렌드와 시장 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토론 세션에 패널로 참석할 예정이다.
세번째 날에는 이번 전시회의 대미를 장식하는 메인 만찬 행사에 제넨텍 등 글로벌 빅파마와 함께 스폰서로도 참여한다. 올해 이색적으로 샌디에고 USS 미드웨이 박물관의 대규모 함선...
둘째 날에는 피에르 캐티뇰(Pierre Catignol) 삼성바이오로직스 부사장이 mRNA의 트렌드와 시장 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토론 세션에 패널로 참석한다.
세 번째 날에는 전시회의 대미를 장식하는 메인 만찬 행사에 제넨텍 등 글로벌 빅파마와 함께 스폰서로 참여한다. 샌디에이고 USS 미드웨이 박물관의 대규모 함선 선상에서 개최되는 이 행사에는 2000명 이상의...
미국 바이오기업 모더나가 코로나19 2가 추가접종(부스터샷) 백신으로 개발하고 있는 후보물질(mRNA-1273.214)이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와 오미크론 변이에도 우월한 항체 반응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더나 측은 해당 후보물질에 대한 각국 정부에 사용 허가신청을 진행 중으로 올해 늦은 여름부터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우리 보건당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