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륭전자는 미국 가전유통 전문 업체인 ‘오디오복스’와 디지털위성라디오 구매협정서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기륭전자 관계자는 “지난달 초 시리우스XM사와 오디오복스간 미국내 총판 유통계약이 체결된 이후 기륭전자와 첫 번째로 구매협정서를 체결한 것으로 조만간에 상반기 구매물량에 대한 별도의 협의를 진행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유연한 생산체제 구축 ▲안정적 노사관계 구축 등 급변하는 시장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극대화 함으로써 위기 극복과 지속적인 수익경영 체제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기아차는 올해도 중형 SUV(XM), 준중형 스포츠쿠페(XK), 포르테 LPI 하이브리드카, 준대형 세단(VG) 등 4차종의 신차를 출시해 판매 라인업을 대폭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3%에서 27.4%로 5.1% 포인트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11월에는 35.0%의 시장점유율을 기록, 지난 1993년 7월 37.2%를 기록했던 이래 15년 4개월 만에 시장점유율 최대치를 달성한 바 있다.
기아차는 올해 쏘렌토 후속 XM, 포르테 LPI 하이브리드, 포르테 쿠페 XK, 고급 세단 VG(이상 프로젝트 명) 등을 내놓고 침체된 내수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다는 전략이다.
쎄라토가 1만4007대를 기록하는 등 경소형차들의 판매가 두드러졌고, 씨드도 꾸준한 인기를 보이며 8641대가 판매됐다.
기아차는 12월 내수시장에서 31.5%의 점유율을 기록, 9월 이후 30%대의 점유율을 유지했다.
한편, 기아차는 올해 쏘렌토 후속 중형 SUV(XM), 포르테 쿠페, 준대형 세단(VG), 포르테 LPI 하이브리드 등 4개의 차종을 출시할 예정이다.
기아차는 현재 조지아 공장에서 쏘렌토 후속 모델(XM 프로젝트명)을 생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기아차는 이와 함께 세계 자동차 시장이 중소형 차종 위주로 재편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해외 공장의 중소형 생산 비중을 높이고 현대차 브랜드와의 혼류 생산도 현대기아차 그룹 차원에서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매출 증가세와 영업이익 흑자는 기륭전자로부터 위성라디오수신기를 공급받고 있는 시리우스XM의 가입자 증가에 힘입은 결과"라며 "특히 시리우스 XM의 방송시스템 변경에 따른 통합채널용수신기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면서 향후 기륭전자의 매출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륭전자 배영훈...
SIRIUS XM이 보다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방송서비스를 개편함에 따라 위성라디오를 수출하고 있는 기륭전자의 공급물량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1일 기륭전자에 따르면 미국의 거대 위성라디오 방송사인 Sirius XM은 오는 6일부터 50개의 방송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는 ‘ALaCarte’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 서비스는 특히 월 6.99달러의 비용으로...
접목한 전혀 새로운 장르의 사업분야를 논의할 것”이라며 “사업의 시작단계라 공개하기는 어렵지만 내부적으로 연구 TFT에서 이미 구체적인 검증을 완료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방문은 XM과의 합병직후라는 중요한 시기에 이례적으로 시리우스 경영진의 초청에 의해 이뤄진 것으로 배영훈 대표가 어떤 결실을 맺어올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美, 위성라디오방송사 시리우스-XM합병
미 연방통신위원회(이하 FCC)가 거대 위성라디오방송사인 시리우스와 XM의 합병을 승인함으로써 기륭전자가 다시한번 과거의 영광을 재현할 전망이다.
28일 위성통신기술의 선두기업 기륭전자는 “FCC는 지난 11일(현지시각) 양대방송사의 합병에 대한 투표를 진행했으며 3:2의 근소한 우세로 합병을 승인했다”며 "특히...
각각의 TF팀은 우선 경쟁력있는 ‘위성라디오’ 관련 분야에 1개팀이 집중 투입되며, 1개팀은 미국의 양대 위성라디오 방송사인 Sirius 와 XM을 동시에 청취할 수 있는 겸용라디오 개발분야에, 나머지 1개팀은 올 하반기부터 연구개발에 들어갈 신제품기획 및 추가 아이템 사업 발굴에 적극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워크샵은 특히 본사이전에 앞서 신제품 개발계획에...
미국 최대의 위성 라디오 방송사 시리우스와 XM이 합병함으로써 약 4억 달러 이상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로이터 통신은 지난 30일 “시리우스와 XM의 합병이 임박했으며 투자수익, 이자, 감가삼각비용, 세금 등을 포함해
약 4억 달러 이상의 시너지 효과를 볼 것”이라고 보도했다.
'4억 달러 효과'는 곧 방송 채널의 확대와 서비스의 질적...
미국의 대형 위성라디오 방송사 시리우스(Sirius)와 엑스엠(XM)간의 합병이 초읽기에 들어감으로써 단말기 공급업체인 기륭전자가 최대수혜자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 16일(미 현지시간) 거대기업간의 합병에 대해 케빈마틴 회장(XM社)은 “미 연방통신위원회(FCC)가 양 가입자가 24개의 채널을 언제든지 들을 수 있도록 하고, 3년간 일반 방송 청취료를 동결할...
종목별로는 미국의 양대 위성라디도 업체인 XM과 시리우스의 합병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시리우스에 위성수신기를 납품하고 있는 기륭전자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엔하이테크는 형광등과 필라멘트 전구 대체용 LED전구를 개발했다는 소식을 바탕으로 12.2% 올라 나흘째 강세를 이어갔다.
예당은 계열사 예당에너지가 러시아 생산유전의 2차 시추 성공...
미국의 양대 위성라디오 업체인 XM과 시리우스가 합병함에 따라 시리우스에 위성수신기를 납품하고 있는 기륭전자의 수혜가 전망되며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기륭전자는 25일 오전 10시 5분 현재 전일보다 60원(4.96%) 오른 1270원에 거래되며 4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24일(현지시간) 미국 정부가 양대 위성라디오 업체인 XM과...
미국의 지역 라디오 방송국인 시리우스와 XM의 메가톤급 합병이 이뤄질 것이라는 외신의 보도가 나옴에 따라 시리우스에 위성수신기를 납품하고 있는 기륭전자에 어떤 이득이 될지 시장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이 미국의 애널리스트 보고서를 인용해 미국의 지역 라디오 위성 방송을 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