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 내부 평가에 따르면 65인치 TV를 60도 각도에서 시청할 때 QD는 정면 밝기의 80% 이상을 유지했지만, 같은 크기의 WOLED와 LCD는 각각 53%, 35% 선까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호 삼성디스플레이 대형디스플레이사업부 전략마케팅실장(부사장)은 “영상콘텐츠 산업 규모가 커지고 고화질 콘텐츠에 대한 수요도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며...
7일 조준우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감익할 것으로 전망되나 OLED 매출액 비중이 46%까지 상승해 체질이 개선되고 순차입금이 빠르게 감소되며 주가 상승 여력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특히 화이트 유기발광다이오드 WOLED 출하량은 중국 광저우에서 추가 30k의 가동이 본격화되며 분기 평균 250만 대 수준까지...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와 삼성전자의 전략적 협력 가능성이 큰 이유는 내년 삼성디스플레이 퀀텀닷-유기발광다이오드(QD-OLED) 패널 공급량이 연간 100만 대 수준에 불과한 반면, LG디스플레이는 1100만 대 수준의 화이트-유기발광다이오드(WOLED) 패널 생산능력 확보가 예상되기 때문”이라며 “글로벌 TV 16년 연속 1위인 삼성전자의 OLED TV 시장...
현재 VRㆍAR용 디스플레이는 백색 OLED에 컬러 필터를 입히는 WOLED 방식을 적용, 어둡고 몰입도도 떨어져 장시간 사용 시 눈의 피로가 심해진다. 육안으로 화소를 구분할 수 없을 만큼 PPI를 높여야 VR·AR 장치에 생생한 화질을 구현할 수 있는데 최소 2000 PPI를 넘어서야 상용화될 수 있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반면 ‘올레도스(OLEDoS)’로 불리는...
2년이 지난 2020년 1월 한종희 사장은 CES 2020 기자간담회에서 OLED TV를 절대 안 하겠다던 입장이 여전하냐는 질문에 "(LGD 방식의 WOLED) 안 한다"고 했다.
또다시 2년이 지나고 있는 현재, 삼성전자는 여전히 LG디스플레이 패널을 사용한 OLED TV를 만들 계획이 없을까.
삼성전자가 LG디스플레이 OLED 패널을 사용한 OLED TV를 만들 것이란 내용의...
그는 "LG디스플레이의 WOLED TV 패널 출하량 증가, 중국 주력 고객사인 BOE, CSOT 내 TV와 IT용 T-Con+DDI 점유율 상승, 모바일용 DDI 공급 확대 등이 예상된다"며 "내년에도 8인치, 12인치 파운드리 공급 부족이 여전히 심각할 것으로 예상돼 DDI 가격은 상당히 견조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를 반영한 LX세미콘의 내년 실적은 매출액...
2024년 1369억 달러로 10배 이상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관련 OLED 수요 역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송네오텍 관계자는 “XR 세트에서 OLED 수요 역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며, 당사는 XR 적용OLED 제작을 위한 장비 특허와 레퍼런스를 보유 하고 있다”며 “WOLED, POLED 모든 분야의 OLED에 다 대응 할 수 있는 것이 회사의 강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 LG디스플레이, BOE 등 글로벌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투자 재개로 올해 하반기부터 OLED 장비 영업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스마트폰의 OLED 탑재 증가, 테블릿, 노트북의 OLED 탑재 시작, WOLED TV 판매 증가로 OLED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며,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OLED 투자가 재개될 것으로 예상돼 올해부터 확실한...
이어 이 연구원은 “3분기부터 NF3(삼불화질소)의 가격 인상이 기대되는 가운데 포토레지스트와 OLED 발광소재 매출 반영이 시작된다”며 “포토레지스트 업체들의 밸류에이션이 높은 것이나, WOLED TV의 성장 기대감을 감안하면 향후 추가적인 프리미엄 부여의 발판이 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3분기부터는 2020년 인수한 OLED 발광소재의 매출 반영이...
OLED 시장은 스마트폰의 OLED 탑재 증가, 테블릿, 노트북의 OLED 탑재 시작 및 WOLED TV 판매 증가로 현재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디스플레이 업체들은 급증하는 수요 대응 및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중단되었던 투자를 재개 하고 있다.
여기에 유기광발광다이오드(OLED) 사업이 향후 ‘메타버스’산업 확장의 수혜를 입을 전망이라는...
1% 전분기대비)WOLED 물량 추가 확대 기대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3만 원으로 상향박성순 케이프투자증권
LG유플러스1조원 달성 위한 첫 걸음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1만6000원 유지1Q21 Preview: 연간 영업이익 1조 원 달성을 위한 첫 걸음김회재 대신증권
티씨케이미국 반도체 장비주와 주가 동반 상승미국의 반도체 리쇼어링 환경이...
그는 "3분기부터 사업 정상화 구간에 진입하며 올해 영업적자가 전년 대비 약 60%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년은 영업이익 3894억 원으로 '북미 고객사 내 POLED 점유율 확대', 'WOLED 패널 출하량 증가'에 기반한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2021년에도 북미 고객사 내 POLED 점유율을 확대해 갈 것으로 예상하고, 광저우 8세대 WOLED 라인도 내년 상반기 추가 세트업을 진행함에 따라 OLED TV 패널의 출하량 증가세도 지속할 것”이라며 “2021년 실적 턴어라운드를 기대하며 긴 호흡으로 매수할 것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그는 “3분기부터 LG디스플레이는 WOLED 생산능력 확대와 LCD 생산라인 축소 영향으로 대형 패널 사업에서 OLED 매출 비중이 LCD를 처음으로 추월할 것으로 전망되고, P. OLED 패널 생산능력도 연간 6700만대에 이를 것”이라며 “이에 따라 2021년 LG디스플레이 실적 개선의 관전 포인트는 올 하반기부터 OLED TV 확판 전략의 성공적 시장 진입, 전략고객 (북미...
이 연구원은 “하반기부터는 광저우 하이테크가 가동되면서 WOLED 패널 출하가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이라며 “그러나 출하를 늘리기 위한 가격 인하와 감가상각비 증가를 감안하면 수익성 개선까진 확인할 변수가 많아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어 “반면 모바일 OLED 사업부는 지난해말 1조6000억 원에 달하는 자산손상 처리를 통해 감가상각 부담을 줄여...
정 사장은 취임 후 임직원에게 처음 보내는 이메일을 통해 “구조 혁신을 과감하고 신속하게 추진하는 일, WOLED(TV용 대형 OLED)의 대세화와 함께 확실한 수익 기반을 확보하는 일, PO(스마트폰용 소형 OLED)사업을 정상궤도에 진입시키는 일이 당면과제”라고 밝혔다.
서동희 LG디스플레이 CFO(최고재무책임자) 전무는 “근원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차별적...
실적 하향 조정 이유로는 △LCD 패널 가격 전분기 대비 55인치 –17%, 65인치 –12% 등 하락 속도 증가 △WOLED TV 패널 판매량 하향 조정에 따른 매출 하락 △4분기 구조조정에 따른 일회성 비용으로 대규모 영업적자 예상 등을 꼽았다.
특히 “LG디스플레이는 10월 부로 LCD TV 관련 구조조정 진행 중”이라며 “관련된 인력 구조 역시 변화할 예정이며 관련...
하나금융투자 김현수 연구원은 “2분기 컨센서스를 밑돌은 실적에 이어 3분기에는 광저우 WOLED TV 라인 및 파주 POLED 모바일 라인 신규 가동에 따른 고정비 증가로 적자가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LCD TV 부문의 경우 3분기 중 삼성디스플레이의 LCD 라인 감산에 따른 패널 가격 반등이 이뤄져도 현 수준 수익성 하에서 LCD TV 부문 흑자...
그는 “WOLED 광저우 60K 반영에도 불구하고 초기 고정비 부담에 따라 WOLED 사업부는 로우 싱글 마진을 간신히 보전할 것으로 보이고, POLED는 E5에서의 고객사 이탈속도가 예상보다 빠르며(화웨이, 소니, 구글 픽셀 등), E6의 경우 올해 애플향 물량 진입은 가능하지만, LG디스플레이의 수율 확보나 물량 확보에 대해서는 낙관적으로 바라보기 어렵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