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베트남의 호치민증권, 중국의 중신증권, 대만의 KGI 등 각 지역별 증권사들과 제휴를 통해 신뢰도 높은 투자정보를 공급, 아시아 이머징 주식중개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오현석 삼성증권 투자전략센터장은 “현지 증권사들과의 정보교류 및 프라이빗뱅커(PB)연구단 파견 등을 통해 투자정보의 질을 높인 점이 투자 만족도 제고에...
참여 PB들은 베트남에서 직접 연구한 투자포인트를 국내 투자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 19일 호치민에 도착한 1차 연구단은 삼성증권 제휴사 호치민증권을 방문, 세일즈, 리서치센터장, 섹터 애널리스트들과 시황 토론회를 가졌다. 또한, 베트남 대표 기업인 마산그룹과 노바랜드 등을 직접 방문하는 IR미팅과 부동산개발그룹인 VIN그룹의 개발현장 투어도...
이와 함께 롯데닷브이엔은 직배송망인 ‘엘익스프레스’를 구축해 호치민시에서 들어온 주문건수의 90% 이상을 24시간 이내에 고객에게 배송할 예정이다. 향후에는 하노이시, 다낭, 껀터, 하이퐁 등 주요 5개 도시에 엘익스프레스 직배송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롯데는 앞으로 롯데닷브이엔을 베트남을 대표하는 오픈마켓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참여하는...
이날 세미나에서는 한국운용 호치민 리서치사무소와 실시간 화상전화를 연결한다. 배승권 현지 사무소장과 팜 안 부(Pham An Vu) 금융/부동산 섹터 애널리스트, 크리스 탄(Chris Tran) 경제 및 전략 담당 애널리스트가 직접 베트남 시장현황과 전망 등에 대해 설명한다.
이어 성장세가 높은 베트남 시장에 투자하는 ‘한국투자 베트남 그로스 펀드(주식)’와 각...
예를 들어 베트남의 경우, 하나은행은 호치민에만 사무소를 두고 있는 반면 외환은행은 호치민에는 사무소를, 하노이에는 지점을 두고 있다. 이런 경우 호치민 지역은 하나은행이 맡고 하노이는 외환은행이 맡는 식으로 정리한다는 전략이다.
하나금융으로서도 하나은행의 미얀마 사무소 진출 등 동남아 진출은 글로벌 전략을 본격 시행하는 첫 단추라는 중요한...
이를 위해 신한은행은 호치민과 하노이에 신한베트남과 신한비나의 지점을 확대하는 한편 장기적으로 베트남 PB시장에도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그는 “베트남 경제의 중심인 두 곳에 당분간 집중할 계획”이라며 “인플레이션을 잡겠다는 베트남 정부의 정책에 맞춰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시장에 추가로...
이미 2006년 국제금융업무 활성화와 선진 금융시장과의 연계 강화 목적으로 미국 뉴욕사무소를 개소한 데 이어 2006년말과 2007년초 베트남 호치민사무소와 캄보디아 프놈펜사무소를 잇따라 개소하며 동남아 중심의 이머징마켓 진출에 주력해왔다. 그리고 국제금융시장 리서치와 해외투자 지원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리서치센터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