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쪽 눈썹과 입꼬리를 잔뜩 치켜올리고 화가 난 건지 의기양양한 건 지 뜻모를 표정을 짓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마치 뭔가가 송구스러워 어쩔 줄 모르는 듯한 표정으로 초점 없이 허공을 응시하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지난 6~7일 미국 플로리다 주 팜비치의 호화 리조트 마라라고에서 나란히 앉은 주요 2개국(G2) 정상의 모습은 이랬다. 이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에 개설된 방글라데시 중앙은행 계좌에 있었던 8100만 달러(약 908억원) 절도 사건에 북한이 연계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러시아 보안업체 카스퍼스키랩ZAO는 3일(현지시간) 카리브해 섬인 세인트마르텐에서 열린 한 보안관련 컨퍼런스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CNBC가 보도했다. 이 업체는 이날 방글라데시 계좌 절도 사건과 2014년
SK텔레콤은 국내외 협력사들과 5G 서비스와 핵심 기술에 대해 공식적으로 논의하고 진화 방향성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5G RFI(정보 제안 요청서)를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국내 이동통신사가 5G RFI를 공개한 것은 이번이 최초다.
이번에 공개된 RFI를 바탕으로 SK텔레콤은 협력사들과 5G 상용화 계획과 의견을 서로 조율해, 상용화에 필요한
미국 연방검찰이 현대 역사상 가장 큰 은행절도 사건 중 하나인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해킹 절도의 배후에 북한이 있는 것으로 보고 기소를 준비하고 있다고 2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문제의 사건은 지난해 2월 벌어졌다. 해커들이 국제은행간통신협정(SWIFT) 접근 코드를 이용해 뉴욕 연은의 방글라데시 중앙은행 계좌에서 1주일
제임스 코미 미국 연방수사국(FBI) 국장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정조준하고 있다. 코미 국장은 20일(현지시간) 하원 정보위원회에 출석해 트럼프 측근과 러시아가 내통했다는 의혹에 대해 FBI가 조사 중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그는 또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시절 자신을 도청했다는 트럼프의 주장을 일축했다. 마이클 로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만나는 자리에 또다시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도청 의혹을 제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워싱턴 백악관에서 만나 정상회담을 한 후 이어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한 독일 기자가 오바마 도청 의혹을 제기한 것을 후회하느냐는 질문에 농담처럼 자신과 메르켈은 오바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지시로 연방수사국(FBI)이 자신의 대선 캠프를 도청했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제임스 코미 FBI 국장이 자신의 임기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즉 트럼프의 공세에도 자리에서 물러나지 않고 10년 임기를 채울 것이란 이야기다.
코미 FBI 국장은 8일(현지시간) 보스턴대학에서 열린 사이버안보 관련 보스
미국의 폭로 전문 웹사이트 위키리크스가 9000건에 달하는 미국 중앙정보국(CIA)의 문건을 폭로했다. 이 문건에는 삼성전자의 스마트 TV나 애플의 아이패드 등으로 CIA가 전방위적인 도·감청을 했다는 내용이 포함됐다고 7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위키리크스는 CIA가 애플의 아이폰, 안드로이드 시스템을 탑재한 스마트폰, 삼성전자의
“누구도 국민의 자유를 통제할 수 없다. 우린 겁내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침묵하지 않을 것이다.”
지난 9일 영화 ‘스노든’이 개봉하면서 2013년을 떠들썩하게 했던 ‘스노든 게이트’에 대한 관심이 쏠렸다. 영화 속 주인공인 스노든은 미국 정부의 무차별적인 개인 사찰을 폭로했다. 미국 정부는 테러 방지라는 명분으로 국경과 신분을 가리지 않고 모든 개인정보
SK텔레콤이 5G(세대) 조기 상용화를 위해 글로벌 ICT(정보통신기술) 기업들과 연합전선을 구축한다.
SK텔레콤은 AT&T·NTT 도코모·보다폰·에릭슨·퀄컴 등 5개 글로벌 기업들과 5G 이동통신의 조기 상용화를 위해 5G 네트워크 혁신 및 표준 작업을 가속화하자고 세계이동통신표준화협력기구 3GPP에 제안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 기업은 5G 조기
삼성SDS는 EMM 솔루션이 미국 국가안보국(NSA) 산하 국가정보보증협회(NIAP)로부터 CC(Common Criteria)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삼성SDS의 모바일 통합보안 솔루션인 EMM 솔루션은 2015년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CC 인증을 받은 데 이어 이번 iOS 버전 인증을 받음으로써 2관왕에 올랐다.
미국 국가정보보증협회의 정보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정부에서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 자리에 앉은 마이클 플린이 러시아와의 연계 의혹과 관련해 조사를 받고 있다고 2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플린 국가안보보좌관은 지난달 29일 세르게이 키슬야크 미국 주재 러시아 대사와 여러 차례 통화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날은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발
러시아의 미국 대통령선거 개입과 관련해 미국 정보기관과 도널드 트럼프 차기 대통령 사이에 균열이 나타나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직접 해킹과 허위 정보로 미국 대선에 영향을 끼칠 것을 지시했으며 이는 확실히 트럼프에게 유리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미국 정보기관들이 작성했다고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공개된 보고서는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야.(It ain’t over till it’s over.)”
미국 프로야구팀 뉴욕양키스의 전설적 포수 요기 베라가 1973년에 한 말인데, 지금 미국 대선 판세가 딱 이렇다.
지난주까지만 해도 미국 대선은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의 승리로 가닥이 잡히는 듯했다. 미 연방수사국(FBI)이 지난 7월 종결했던 클린턴의 이메일 스캔
48억 달러(약 5조 4500억 원)에 야후를 인수하기로 했던 미국의 대형 통신사 버라이존커뮤니케이션이 야후 인수를 중단할 수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
크레이크 실리먼 버라이즌 법무자문위원장은 14일(현지시간)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지난 9월 제기된 야후의 이메일 계정 검열 의혹에 대해 “야후의 고객 정보 유출의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야후를 방문할 것”이라고
야후가 미국 정보 당국의 요청으로 고객 수억 명의 이메일을 실시간 감시해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전직 야후 직원의 증언에 따르면 야후는 지난해 미국 국가안보국(NSA)이나 연방수사국(FBI)의 요청을 받고 고객이 주고받는 이메일을 검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기관은 프로그램을 이용해 이메일과 첨부파일에 포함된 특정 문구를
미국 국가안보국(NSA)의 비밀 감시 프로그램, 이를 통한 무차별적인 도·감청 실태를 3년 전 전 세계에 폭로한 전직 NSA 계약직 직원 에드워드 스노든.
스노든이 돌린 기밀 문서를 주요 정보원으로 삼아 보도에 나섰던 미디어는 크게 네 곳이었다. 영국 가디언과 미국의 워싱턴포스트(WP), 뉴욕타임스(NYT), 그리고 인터셉트(The Intercept).
폭로전문 웹사이트 위키리크스는 미국 국가안보국(NSA)이 자국의 이익을 위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등 세계 지도자들을 도청했다고 폭로했다.
인터내셔널비즈니스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위크리크스는 23일(현지시간) 성명에서 이 같이 주장하고 해당 내용을 담은 비밀문서들을 공개했다.
위키리크스가
애플이 사생활 보호와 국가 안보의 갈림길에서 고민하고 있다. 급증하는 테러 위협 속에 사법당국의 협조 요청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 지 바람직한 판단을 내리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17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테러범들의 아이폰을 들여다 볼 수 있도록 협조하라는 법원의 명령을 거부했다고 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