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인터넷중독 전문상담사 자격시험에 합격하고 연수과정을 마친 84명의 ‘제1기 인터넷중독 전문상담사’를 배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인터넷중독 전문상담사는 인터넷중독 예방과 해소를 위한 상담·실무경력 등을 자격을 갖추고 전문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자격검정 시험에 합격하고 자격연수를 이수해야 자격증을 딸 수 있다....
미래부 관계자는 “최근 있었던 한국정보화진흥원(NIA)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일부 직원들이 R&D 프로젝트 수주를 미끼로 거액의 뒷돈을 받을 수 있었던 것도 기금 관리·감독 부실에서 초래된 측면이 크다”고 지적했다.
미래부는 워크숍에서 나온 내용을 토대로 4대 기금 관리 시스템을 새로 구축할 방침이다. 또 내달 중으로 온·오프라인으로 R...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창업자와 중소벤처, 공공 등을 대상으로 데이터 기반 사업화의 애로사항에 대한 맞춤형 현장 자문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현재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국내기업의 비율이 약 20%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은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가장 큰 원인으로 ‘데이터 분석역량과 경험 부족...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는 2014년도 데이터 기반 미래전략 컨설팅 지원과제로 특허, 기상농업, 수출입, 여성 분야의 4개 과제를 선정하고 12일 관계 기관 합동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컨설팅 과제는 정부3.0의 핵심과제인 ‘빅데이터를 활용한 과학적 행정운영’의 일환이다. 지난 3월부터 중앙행정기관 ·광역지자체를 대상으로 접수받은 32개 과제 중...
이 개선책에는 현재 실시중인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정보화진흥원(NIA)에 대한 감사결과도 반영된다.
아울러 이달부터 미래부 감사관실내 '정부지원사업 비리 신고센터'를 설치·운영키로 했다.
한편 최 장관은 이날 오후 2시 비리에 연루된 NIPA, NIA 원장을 호출해 발생 원인, 재발방지 대책 보고를 포함한 회의를 열고 관리감독 부실 등에 대해서는 강도 높게...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문홍성 부장검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혐의로 한국정보화진흥원(NIA) 스마트네트워크단 소속 수석연구원 강모(40)씨와 김모(48)씨, IT업체 F사 김모(40) 대표 등 3명을 구속기소했다고 10일 밝혔다.
검찰은 비리에 연루된 인천정보산업진흥원 이모(39·별건 구속기소) 부장과 미래부 이모(48·5급) 사무관, 서울시 박모(44·7급) 주무관...
7일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내놓은 '착용형 기기 관련 개인정보보호 법·제도 개선방안' 보고서를 보면 최근 출시된 착용형 기기가 장소·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각종 개인정보를 수집할 수 있도록 설계돼 정보의 오·남용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구글 안경 등 착용형 기기의 사생활 침해 문제가 현안으로 대두함에 따라 국내에서도 이른 시일 내에 법·제도 정비가...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공감을 표시하면서도 구글안경의 성능에 대해서는 인정한다는 분위기다.
한편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착용형 기기 관련 개인정보보호 법·제도 개선방안' 보고서를 통해 구글안경같은 착용형 기기가 장소·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각종 개인정보를 수집할 수 있도록 설계돼 정보의 오·남용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사생활 침해가능성을 지적했다.
미래부가 6월 초부터 구성한 재난망 TF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한국정보화진흥원(NIA) 등의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연구결과 기존에 검토된 테트라(TETRA), 와이브로(WiBro)는 기술적·경제적으로 효용성이 낮고, 비용적인 측면에서 LTE와 크게 차이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때문에 망 구축 방식은 LTE를 통한 자가망을...
행사에는 미래부 이재홍 국제협력관, 루마니아 정보사회부 이오넬라 도브리카 차관보 등 양국 수석대표를 비롯해 한국정보화진흥원(NIA), 루마니아 정보연구소(ICI), 양국 기업(KT, 한국정보인증 등)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개소된 한-루마니아 IT협력센터는 루마니아 정보사회부 산하 ICI 내에 사무실을 마련, 향후 3년간 총 200만달러(각각 100만달러)...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중소벤처·대학 등의 빅데이터 활용 확대, 국가 미래전략 수립, 데이터 기반 창업 지원 등을 위해 빅데이터 분석활용센터 고도화에 본격 착수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고도화 사업으로 분석 서버를 약 300TB 규모로 확충하고, 실시간 웹 크롤러와 분석기법, 시각화 기능 등이 마련된다.
또한 국내외 각종 문헌·보고서·자료 등을...
24일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와 영국·스페인·프랑스 등 유럽 주요 국가를 비롯해 미국·호주 등 국내외 11개국 중 우리나라 학교 인터넷 평균 속도가 118Mbps(2012년 기준)로 조사 대상 국가 중 가장 빨랐다.
국내 학교 인터넷 속도가 빠른 것은 2006년부터 시행된 공공정보통신서비스의 일환인 ‘스쿨넷서비스’를 통해...
우정사업본부는 한국정보화진흥원(NIA)과 정보화 소외계층을 위한 우체국 중고PC 지원, 정보화교육과 IT정책 협력 등 정보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매년 우체국 중고 PC 8000~1만대가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사랑의 그린PC’지원 사업을 통해 국내외 소외계층에 전달된다. 우정사업본부는 2006년부터 국영기업으로서...
이날 기가시티 시범구축 사업을 위해 전담기관인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KT 컨소시엄 등 6개 컨소시엄과 협약을 체결했다.
미래부는 기가 인터넷 보급 외에도 학생, 주민들을 대상으로 기가인터넷 응용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는 체험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엘리베이터 내 키오스크 등을 통해 실제 인터넷속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할...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2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개발도상국 ICT 정책 결정자를 대상으로 하는 ‘해외 IT 정책 결정자 협력채널’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과테말라, 볼리비아, 폴란드, 탄자니아, 예멘 등 21개국 26명의 고위 공직자들이 참여했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의 정보화 우수 사례 및 노하우를 공유하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고령층 IT 창업교육’을 수행할 교육기관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고령층 IT 창업교육의 전문성과 역량과 경험을 보유한 기관이다. 창업교육 분야와 IT융합교육 분야로 나눠 신청 받는다. 신청을 원하는 기관은 국민정보화교육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30일까지 지원하면 된다.
미래부와 정보화진흥원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자율적으로 인터넷 중독 예방 노력을 한 정보통신서비스에 부여하는 ‘그린인터넷인증제’를 내달부터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그린인터넷인증제는 국가정보화기본법에 근거하지만 강제성이 없는 임의 인증이다. 인터넷 중독 문제의 근본적 해소를 위해 사업자가 서비스를 자율적으로 관리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인터넷 중독 예방...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지난 11일‘2014 웹 접근성 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하고 장애인·노년층 등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다고 13일 밝혔다.
웹 접근성 지킴이는 IT 기본지식을 보유한 대학생·미취업자 등을 지킴이로 양성한다. 소규모 민간기관 등 모든 법인이 제공하는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무료로 접근성 준수 여부를...
한국정보화진흥원(NIA)에서 운영 중인 빅데이터 분석활용센터의 인프라를 활용하는 기업과 대학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빅데이터 분석활용센터는 9일 국내 기업과 대학 20여곳에서 데이터 기반 창업과 신규 비즈니스 개발, 인력 양성을 위해 센터의 인프라를 본격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
현재 13개 중소벤처 회사가 △상권 분석 △주식시장 분석 △VoIP 해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