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UAE 원자력공사(ENEC)는 24일 화상회의를 통해 우리나라의 ‘CFE 이니셔티브’와 ENEC과 세계원자력협회(WNA)의 '넷제로 뉴클리어 이니셔티브(Net Zero Nuclear Initiative)'를 교차 지지하기로 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교차 지지 선언은 CFE 이니셔티브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탄소중립 수단으로서 원자력 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는 데...
전날 진행된 회의에서는 올해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내년 ESG 추진계획, 내부 탄소배출량 NET-ZERO 및 ESG 공시 의무화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올해 주요성과로는 농업인 탄소배출권 구매프로세스 구축, ESG컨설팅 확대, ‘NH 탄소감축 선도기업론’ 출시 등 탄소감축기업을 위한 금융지원 및 ESG 저변 확대 등을 꼽았다.
내년에도 중소기업 ESG 지원 확대 및...
이와 함께 ‘S-NET (안전보건관리 전산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는 안전보건 소통창구는 건설 현장의 안전보건 유해 요인을 제거하고, 안전보건 관리체제를 구축하고자 마련된 안전보건 관리 소통시스템이다.
DL건설만의 독자적 프로세스로서, 위험성 평가와 연계해 일일 단위로 각 공종별 취약점을 사전 도출 후 밀착 관리하는 ‘Daily-SWPM Cycle’ 제도를 구축해...
신한은행이 비대면 외화지급보증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업무 효율성과 편리성을 높인다.
신한은행은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과 협업해 유트레이드허브(uTradeHub )전자무역인프라(EDI)를 이용한 ‘비대면 외화지급보증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비대면 외화지급보증 서비스를 활용하면 고객은 외화지급보증 신청 단계부터 해외 전문 발송까지 은행 방문...
인공지능(AI) 기반 수돗물 수질 측정 시스템 기술을 자체 개발해 상용화에 성공하고 다수의 특허권 및 NET 인증을 취득하는 등 AI 기반 스마트 시스템 설계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한 혁신선도기업이다. 기보는 엠에스텍이 한 단계 스케일업할 수 있도록 지식재산(IP) 평가보증과 탄소가치평가보증 등을 지원했다.
김 이사장은 이민수 엠에스텍 대표와 함께...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SK온은 2030년까지 국내외 공장에서 사용하는 모든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고, 2035년 온실가스 순 배출량을 제로(0)로 만드는 넷제로(Net Zero) 달성을 실현한다.
지동섭 SK온 대표이사 사장은 “SK온은 ‘지속 가능한 발전’이라는 가치에 기초해 사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SK온은 ESG 경영 활동을...
삼성전자가 스웨덴 스톡홀름 인근에 건설하는 '브로비홀름 스마트시티'에 '넷 제로 홈(Net Zero Home)'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브로비홀름 스마트시티 건설 사업은 현지 부동산 개발사 'S 프로퍼티 그룹(S Property Group)'이 스톡홀름 통근권에 2000가구 규모의 새로운 스마트시티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삼성전자는 독일 태양광 기술·저장·충전 기업...
지난해 지누스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하나로 2030년까지 탄소중립(넷제로·Net Zero) 달성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을 발표했다. 최근에는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주관하는 2023년 ESG 통합 평가에서 전 부문 A등급을 받아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
지누스 관계자는 "글로벌 유통 관계자를 대상으로 지누스의 ESG 경영 성과를 발표할 수 있는...
MIDC는 베트남 'NET ZERO 2050' 정책에 따라 베트남 북부 탄 호아(Thanh Hoa) 지역에 약 2만 헥타르(ha)에 달하는 대나무 숲 조성사업을 진행 중이다. 대나무 부산물을 활용한 펠렛 생산,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고품질 활성탄 생산, 대나무 합성섬유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베트남 현지에서 바이오리파이너리 사업에 주목을 받는 기업이라고 한다.
대양엔바이오...
신기술(NET·New Excellent Technology)·신제품(NEP·New Excellent Product)인증 기업의 평균 매출이 최대 163%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신규 고용도 최대 1명까지 늘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3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신기술·신제품 인증 최고경영자 포럼'에 참석해 "신기술·신제품 인증기업들이 인증 전 대비 평균 매출 122~163%, 신규고용이...
환경 부문에서는 온실가스 배출량에 대한 산정범위 확대 및 2030 넷제로(Net Zero) 로드맵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 방안 마련으로 A등급을, 지배구조 분야에서는 이사회 산하 위원회를 통한 효율적인 조직 운영과 역량 구성표에 기반한 투명한 활동 등으로 A등급을 받았다.
SK디앤디는 2021년 대표이사 직속 기구인 '지속가능경영위원회'의 신설을 시작으로 매년...
환경 부문에서는 지난해 11월 2050년 탄소중립(Net Zero) 목표를 선언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 이행 방안을 적극적으로 실천 중이다. 사회 부문에서는 인권 영향 평가를 통한 인권 관련 위험 파악 및 완화 조치를 수립하고 있으며, 공급망 ESG 평가 확대를 통한 전 밸류체인으로 ESG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6월 ESG 경영의 주요 성과와...
신기술(NET)·신제품(NEP) 인증 개선 토론의 장 마련(석간)
△UAM 국내 상용화 지원을 위한 비행 시연 행사
△산업부-에너지 공기업 기술나눔 행사 개최
◇고용노동부
30일(월)
△고용부 장관 10:00 국무회의(용산청사), 11:30 민생현장 기관장 회의(서울지방노동청), 15:00 일하는 여성 사진 공모전 시상식(서울지방노동청)
△고용부 차관 11:30 민생현장 기관장...
현대글로비스는 올해 발표한 ‘2045탄소중립(Net Zero)’ 전략을 기반으로 친환경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가는 등 ESG 경영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현대글로비스가 ESG 평가 최고 등급인 A+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모든 구성원이 공감대를 작고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최고 수준의 ESG 경영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또한 기후변화 등 환경문제를 바라보는 미래세대 환경 팀스피치 공연 '미래세대의 외침, 우리는 엔제트(NZ, Net Zero)다!'를 비롯해 환경문제를 주제로 한 OX퀴즈 이벤트와 폐품을 활용해 연주하는 찌그락딱 밴드의 환경문화 공연도 펼쳐졌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환경부와 손잡고 국민들 누구나 기후변화와 환경문제에 대해 쉽게 배우고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모집인원은 총 40명 내외며, 전공과 관계없이 직업훈련포털(HRD-NET)에서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할 수 있는 미취업 청년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23일부터 11월 10일까지 신한투자증권 채용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선발과정을 거친 뒤 12월 말부터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총 6개월간 전액 무상으로 진행되고, 금융 IT, 클라우드, 프런트·백엔드...
또, 환경문제를 주제로 상품을 받을 수 있는 퀴즈 행사도 열리며, 기후변화 등 환경문제를 바라보는 미래세대의 공연 ‘미래세대의 외침, 나는 엔제트(NZ, Net Zero)다!’와 폐품 활용 악단의 환경문화 공연도 펼쳐진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지구하다 페스티벌은 학생과 시민이 기후 위기 해법에 대해 즐겁게 배우고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한 환경교육의 장...
축평원, 인증 기준 마련하고 심사원 양성…이력 번호로 모든 단계 한눈에 확인올해 50여 개 농가 인증 전망 …소비자 인식 확대 숙제
탄소 중립(Net-Zero)이라는 단어가 어느새 익숙하게 자리 잡으면서 이제 우리 먹거리, 축산물까지 '저탄소 인증'을 받는 시대가 됐다. 농가는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축산물을 생산하고 소비자는 믿고 먹을 수 있는 저탄소 축산물인증...
2년 연속 동반위 ‘협력사 ESG 지원사업’에 참여한 이마트는 2050 Net Zero를 목표로 에너지 효율 제고와 자원순환 시스템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마트는 동반위와 함께 2022년 ‘협력사 ESG 지원사업’에 참여한 우수 중소기업인 한울생약(대표이사 한영돈, 한종우)을 대상으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지원했으며, 해당 보고서는 오는 11월에 발간...
위험한 시장은 향후 10년의 승자를 위해 잠자리채(butterfly net)를 꺼내야 할 때다”(앤디 케슬러 월스트리트저널(WSJ) 칼럼니스트)
중국 경기 침체 우려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들이 최근 1년 반 사이 중국 주식·채권시장에서 1880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250조 원어치의 투자금을 철수했다.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5개월 ‘팔자’(6조 8000억 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