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리어드에 기술수출한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NASH) 치료제 계약금 약 170억 원은 1분기 일시 반영될 예정이며, 연내 물질 도출 시 추가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 유입이 가능하다.
GC녹십자는 R&D와 함께 해외 사업에서 돌파구를 찾을 전망이다. 특히 세계보건기구(WHO) 입찰 시장이 4가 독감백신으로 확대하면 남반구 지역 백신 매출이 크게 성장할 수...
9% 늘어난 1조5773억 원, 영업이익은 75.3% 증가한 878억 원을 추정한다”라고 내다봤다.
이어 “폐암 치료제 후보물질을 얀센에게 기술이전하며 받은 계약금 5000만 달러의 60%와 NASH(비알콜성지방간염) 치료제 후보물질을 길리어드에게 기술이전하며 받은 계약금 1500만 달러가 계상될 예정이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사노피가 듀얼 아고니스트가 아닌 트리플 아고니스트의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기 때문에 한미약품의 HM15211(NASH)의 신약 가치 재조명 필요성이 대두된다”며 “기존에 미반영된 HM15211의 신약 가치 1조 원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올렸으며, 하반기 HM15211의 미국 1상 종료에 따른 대규모 기술수출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요인은 아닌 것으로 판단되며, 추후 동사의 자체개발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어 "신규 파이프라인 HM15211(NASH)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JP모간 헬스케어 컨퍼런스 발표자료에 따르면, 동사는 HM15211의 새로운 전임상 결과를 공개했는데, 추가적으로 NASH(비알코올성지방간염)로써의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강조했다.
차세대 비만 치료제 ‘HM15136’과 미충족 수요가 큰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치료제는 4분기 중 임상 2상에 진입할 계획이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글로벌 신약 개발은 실패에 굴하지 않는 도전 끝에 이룰 수 있다”면서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개발하고 있는 신약의 상용화는 물론 독자적으로 임상 중인 파이프라인의 개발 속도도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현재 치료제가 없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치료제로 개발중인 HM15211은 NASH 뿐 아니라 간섬유증 치료에서도 효과가 확인됐으며, 올해 3분기에 1상을 완료하고 4분기 중 임상 2상에 진입할 계획이다.
작년 10월 FDA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은 차세대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치료제 HM43239는 올해 1분기 미국 및 한국에서의 임상 1상을 준비 중이다....
550억 원은 연간에 걸쳐, 길리어드 계약금 165억 원은 1분기 일시 인식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1분기 레이저티닙(비소세포폐암) 국내 2상 종료 및 6월 ASCO(미국종양임상학회)에서 결과발표가 기대된다”며 “4분기 레이저티닙 글로벌 3상 개시 및 병용 임상 개시에 따른 대규모 마일스톤 유입과 4분기 YH25724(NASH) 미국 1상 개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강 연구원은 “1조4000억 원에 달하는 얀센과의 레이저티닙 계약과 8800억 원 규모의 길리어드사이언스와 지방간염(NASH) 후보물질 2종을 계약했다”면서 “하지만 글로벌 진출 기대치가 높은 경쟁사 PER 멀티플(한미약품 97배, 대웅제약 70배, 셀트리온 68배, 녹십자 33배) 대비 현저히 낮아 파트너사들이 올해 차기 임상 진행 시 주가 레벨업이 가능할 것”이라고...
특히 유한양행은 지난해 11월 얀센에 1조4000억 원 규모로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을 기술수출한 데 이어 지난 7일 비알콜성 지방간염(NASH) 치료 신약후보물질을 길리어드에 기술수출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연구·개발(R&D) 중심 제약사로 우뚝 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GC녹십자 역시 3분기 누적 매출 9882억 원을 기록하면서 1조 클럽 자리를...
한미약품은 3가지 주요 R&D 과제로 새로운 기전의 차세대 비만 치료 신약 ‘HM15136’,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치료 신약 ‘HM15211’, 차세대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치료제 ‘HM43239’를 꼽았다. HM15136과 HM15211은 각각 올해 2분기와 3분기 임상 1상을 마치고 4분기 임상 2상 진입이 예상된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희귀의약품 지정을 획득한 HM43239는 1분기...
권세창 한미약품 사장은 이 자리에서 주요 3가지 R&D 과제로 새로운 기전의 차세대 비만 치료 신약 ‘HM15136’,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치료 신약 ‘HM15211’, 차세대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치료제 ‘HM43239’를 꼽았다.
HM15136은 주 1회 제형의 바이오신약 주사제로, 이미 전임상을 통해 유의미한 약동학적 변화 및 탁월한 체중 감소효과를 입증했다. 올해...
전날 유한양행은 미국 길리어드 사이언스와 비(非)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신약 후보물질에 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총 기술수출 금액은 7억8500만 달러(약 8780억원)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기술 수출료 유입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자체 개발한 신약 후보물질의 기술이전 계약 체결로 명실상부한 신약개발 업체로 도약하고...
유한양행은 전일 길리어드 사이언스와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치료를 위한 2가지 약물 표적에 작용하는 신약후보물질의 글로벌 판권(한국 제외)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기술이전 규모는 7억8500만 달러(한화 약 8800억 원)이고, 이중 반환의무 없는 계약금이 1500만 달러(약 170억 원)이다.
하나금융투자 선민정 연구원은 “이번 기술이전은...
공시를 통해 8800억 원 규모의 미국 제약사 길리어드 사이언스와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신약 후보물질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연초부터 날아든 호재에 제약·바이오주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유가증권시장 의약품 업종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0.11% 오른 1만1525.95에 마감했다. 그동안 제약·바이오주는...
유한양행은 비알콜성 지방간 질환(NASH) 치료 신약후보물질에 대해 미국 제약사 길리어드와 라이선스 및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유한양행은 계약금 1500만 달러(약 168억 원)를 수령하고, 개발 및 매출 마일스톤 기술료 7억7000만 달러(약 8624억 원)와 더불어 매출에 따른 경상기술료를 받는다. 길리어드는 2가지 약물표적에 작용하는...
이날 유한양행은 공시를 통해 미국 제약사 길리어드사이언스와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7억8500만달러(약 8800억 원)으로 계약금이 1500만달러이고 단계별 기술이전료가 7억7000만 달러다. 신약 개발에 성공하면 길리어드가 한국을 제외한 글로벌 판권을 소유하는 조건이다.
해당 신약은...
유한양행은 미국 제약사 길리어드와 비알콜성 지방간 질환(NASH) 치료 신약후보물질의 라이선스 및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길리어드는 2가지 약물표적에 작용하는 합성 신약 후보물질에 대해 전 세계에서 개발 및 사업화 권리를 갖고, 유한양행은 대한민국에서 사업화 권리를 유지한다. 양사는 비임상 연구를 공동으로...
유한양행이 비알콜성 지방간 질환(NASH) 치료제 후보물질 2종을 빅파마인 길리어드사이언스에 기술수출했다. 총 7억8500만달러(약 8800억원) 규모에 이르는 대형계약이다. 작년 11월 폐암 신약후보물질 레이저티닙을 12억5500만달러 규모로 얀센 바이오테크에 기술수출한 지 3개월만에 또다시 기술이전이 성사됐다.
유한양행은 7일 미국 제약기업 길리어드(Gilead...
이번 기술수출은 비알콜성 지방간염(NASH) 치료를 위한 두 가지 약물표적에 작용하는 신약후보물질에 대한 것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유한양행은 반환할 의무가 없는 계약금 1500만 달러(약 168억 원)를 받고, 개발·허가 및 매출에 따른 단계별 마일스톤으로 7억7000만 달러(약8655억 원)을 받는다. 이후 순 매출액에 따라 경상기술료(로열티)를 수령할 예정이다....
한미약품은 작년 JP모건 행사에서 공개한 이중항체 플랫폼 펜탐바디 뿐 아니라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희귀질환, 급성백혈병 등 차세대 치료제 개발 연구 진행상황을 소개할 예정이다. 바이로메드와 코오롱티슈진은 골관절염치료제 인보사와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VM202의 미국 3상 진행현황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에이비엘바이오, 파멥신, 제일약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