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오랩,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ALS-L1023 임상 2상 순항

입력 2019-03-13 08: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넥스 상장 바이오 벤처기업 안지오랩이 경구용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ALS-L1023’(McEye)의 임상 2상 시험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작년 12월 중순 시작된 임상은 올해 2월 말일 기준 총 11개 임상 기관 중 5곳에서 임상 환자 모집이 진행되고 있다.

안지오랩의 파이프라인 ALS-L1023은 다년초 식물 레몬밤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황반변성 등의 질환을 악화시키는 혈관신생을 억제하는 천연물 의약품이다. 기존의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는 눈에 직접 주사하는 형태다. 안지오랩은 환자의 부담을 덜기 위해 경구용 치료제 ‘McEye(맥아이)’를 개발해 왔다.

안지오랩 관계자는 “이번 임상 2상은 ALS-L1023을 라니비주맙(Ranibizumab)과 함께 병용 투여한다”며 “혈관신생성 연령관련 황반변성 치료에 대한 안전성 및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해 위약을 투여한 군과 비교 평가, ALS-L1023의 최적 투여용량을 결정하게 된다”고 말했다.

안지오랩은 이번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임상 3상의 진입 또는 기술이전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한편 안지오랩은 혈관신생 억제제를 기반으로 습성 황반변성뿐 아니라 올해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치료제, 삼출성 중이염 치료제 및 치주질환 치료제의 임상2a상을 계획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얼굴 천재' 차은우 사라졌다⋯스타 마케팅의 불편한 진실 [솔드아웃]
  • 중학교 동급생 살해하려한 지적장애 소년…대법 “정신심리 다시 하라”
  • 5월 10일, 다주택자 '세금 폭탄' 터진다 [이슈크래커]
  • ‘가성비’ 수입산 소고기, 한우 가격 따라잡나 [물가 돋보기]
  • 삼성전자·현대차 목표가 상승…'깐부회동' 이후 샀다면? [인포그래픽]
  • 연말정산 가장 많이 틀리는 것⋯부양가족·월세·주택대출·의료비
  • '난방비 폭탄' 피하는 꿀팁…보일러 대표의 절약법
  • 이재용 장남 이지호 소위, 내달 해외 파견…다국적 연합훈련 참가
  • 오늘의 상승종목

  • 01.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821,000
    • -0.9%
    • 이더리움
    • 4,350,000
    • -0.78%
    • 비트코인 캐시
    • 877,000
    • -1.63%
    • 리플
    • 2,829
    • -0.81%
    • 솔라나
    • 187,800
    • -1.47%
    • 에이다
    • 531
    • -0.38%
    • 트론
    • 439
    • -3.73%
    • 스텔라루멘
    • 311
    • -1.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470
    • -0.11%
    • 체인링크
    • 18,020
    • -0.93%
    • 샌드박스
    • 231
    • -5.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