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6일 서울 강남구 전국택시연합회관에서 전국택시연합회와 ‘수요응답형 기반 통합 MaaS(여러 교통수단을 단일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 플랫폼 및 택시 산업 발전을 위한 전략적 제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현대차의 수요응답형 모빌리티 플랫폼인 ‘셔클’의 서비스 확대와 통합 MaaS 플랫폼 구축을 위해 추진됐으며...
로켐 포탈은 2020년 11월 롯데케미칼이 도입한 온라인·모바일 기반의 대고객 서비스 플랫폼 ‘MaaS’를 고도화한 온라인 영업시스템이다. 약 2년간 MaaS 운영을 통해 축적한 빅데이터와 고객·임직원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개선점과 제안사항을 도출하고 시스템 개발과 테스트를 거쳐 로켐 포탈을 완성했다고 롯데케미칼은 설명했다.
로켐 포탈은 제품검색과 주문현황...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전국 단위 대국민 통합교통플랫폼(Mobility as a Service, 이하 마스(MaaS)) 서비스를 위한 민·관 협력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마스란 다양한 교통수단을 하나의 교통수단처럼 연계함으로써 단일 플랫폼으로 모든 교통수단에 대한 최적경로 안내, 예약, 결제 등을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현재는 이동 시...
철도·지하철·버스 등 모든 교통수단을 연계·결제 가능한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Mobility as a Service, MaaS)를 하반기에 오픈하고 알뜰교통카드 지원을 대폭 확대한 알뜰카드 플러스도 도입해 교통비 절감을 지원한다. 벽지노선 지원 대상에 시외버스도 포함해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2027년 상용화 예정인 완전자율차는 올해까지 성능인증제도를 마련하고...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미래 모빌리티를 연계한 환승센터의 선제적 구축을 위해 지자체(광역·기초)를 대상으로 5일부터 미래형 환승센터(MaaS Station) 시범사업 공모를 추진한다.
MaaS Station이란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이자 소프트웨어(S/W)인 MaaS와 물리적인 교통거점이자 하드웨어(H/W)인 Station을 조합한 합성어다.
이번 공모사업은...
이번 협약은 탄소중립을 위한 차량의 전동화 확대, 자율주행, 로봇, MaaS(서비스형모빌리티) 등 모빌리티 산업의 확장과 성장에 따라 KAMA와 KATECH이 상호지원 및 협력을 통해 완성차 및 부품산업의 미래자동차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협약식에서는 미래자동차 전환 지원을 위한 양 기관의 협력 방안에 대한 협의와 협약 체결이 진행됐다. KATECH은...
전 세계적으로 서비스 가능한 IoT 통신서버 및 클라우드 서버를 구축하여 통합 MaaS 플랫폼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PM이 사회 인프라로서 다양한 대중교통과 협업할 수 있도록 유리한 API 구조를 마련한다.
정승화 CTO는 “그동안 연구했던 ICT 융합 서비스에 대한 지식과 지바이크의 역량을 합해 기술 및 서비스 경쟁에서 모방할 수 없는 기술력을...
김수상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은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정보와 PM의 유기적인 결합을 통해 국민의 이동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공공과 민간의 실시간 교통데이터의 연계‧통합‧개방 확대를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MaaS 등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 확산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분별 주차로 도보권 침해 및 지자체별 다른 규정으로 혼선지자체 주차구획 8배 늘리고, 업계 주차 시 쿠폰 및 혜택 제공PM 통합 관리해주는 지자체 MaaS 플랫폼도 생겨…“스마트 모빌리티 생태계 빠르게 안정”
공유킥보드, 공유자전거 등 공유 퍼스널모빌리티(PM, 개인형 이동장치) 업계가 PM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산과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와 손을 잡는다....
신동훈 카카오모빌리티 MaaS 사업실 실장은 “카카오모빌리티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업계 종사자들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개진하며 플랫폼 종사자에 대한 인식 개선에 앞장서 왔다”며 “모빌리티 서비스 현장에서 본업과 별개로 선행을 행하는 숨어있는 영웅들을 더 많이 찾아내 플랫폼 업계 전체에 선한 영향력이 더욱 커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 다양한 이동수단·정보를 연계함으로써 단일 플랫폼에서 최적경로 안내, 예약·결제, 통합 정산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Mobility as a Service: MaaS) 활성화를 위해 공공주도 선도사업을 추진한다.
내년부터 UAM, 전기·수소차, PM 등 미래 모빌리티와 기존 철도·버스 등을 연계할 수 있는 인프라인 미래형 환승센터 사업도 추진한다....
신동훈 카카오모빌리티 MaaS 사업실장은 “카카오 T 벤티는 차별화된 편의성과 기사 운행 여건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며 “차량 수급, 면허 자격 요건 등의 제약 요인으로 당초 계획보다는 확장세가 빠르지 않지만, 앞으로도 대형택시에 특화된 다양한 이동 수요를 발굴하고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여러 시도와 실험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올룰로는 이번 협약으로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 끊김 없이 편리하게 이동하는 진정한 의미의 MaaS(Mobility as a Service)가 구현될 전망이라고 기대했다.
킥고잉은 다양한 대중교통 이동수단과의 연결성을 강화해 고객층을 확대하는 한편, 대중교통 환승 시스템과 통합 구독 상품 등을 통해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더 나은 이동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PM업계-교통카드 맞손으로 ‘환승 숙제’ 풀리나휙고, ‘스마트 모빌리티 정산 운영 플랫폼’ 구축MaaS 구성 위해 PM 사업체들 협의체 결성 "각종 규제로 불투명한 사업 제약은 숙제"
전동킥보드와 전기자전거 등 공유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유모빌리티(PM) 업계의 해묵은 ‘환승 숙제’가 풀릴 전망이다.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과 연계해 환승 할인을...
서비스로서의 모빌리티(Mobility as a Service, MaaS)와 서비스로서의 운송(Transport as a Service, TaaS)은 운송수단을 소유의 대상이 아니라 서비스의 대상으로 인식하게 할 것이다. 배터리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전기차를 포함한 운송수단의 전체 생애주기에서 배출하는 탄소량을 줄일 것이다. 정부는 이와 관련된 제도를 선제적으로 정비해야 하고, 기업은 새로운 비즈니스...
이어 “우리의 전동화는 세계 수준으로 발전해가고 있으나 지능화, 고속화, 개별화는 늦어지고 있다”며 “대량 자율주행 데이터 축적 기회 제공을 위한 광범위한 테스트베드 구축이나 공유차랑 서비스, 서비스형 모빌리티(MaaS) 관련 스타트업 창업 활성화를 위한 과감한 규제 개혁 등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진 주제발표에서 김영국...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미 자사가 서비스 중인 MaaS(Media as a Service) 앱 ‘카카오 T’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사람과 사물, 지상과 상공을 포괄하는 멀티모달 모빌리티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이용자가 끊김없이(seamless)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상교통·관제 시스템·플랫폼 등과의 안정적 연동을 통해 체크인∙보안검색...
기업별 담당하는 부문을 살펴보면, GS칼텍스는 주유소 네트워크를 활용한 UAM 버티포트(VertiPort, UAM 수직 이착륙 시설) 구축, LG유플러스는 UAM의 안정적 운행 위한 교통관리시스템과 통신서비스를 제공, 카카오모빌리티는 완성형 MaaS 앱 '카카오 T' 운영 노하우 기반으로 멀티모달 모빌리티 비전 제시·자동체크인과 보안검색기능 등을 구축한다. 이외에도...
아울러 선행과제의 개발성과물을 기반으로 NPU(Neural Processor Unit) 솔루션 파트너, 자율주행 풀 스택 SW 파트너와 협력해 MaaSㆍTaaS 시장을 타깃으로 본격적인 사업화를 위한 HWㆍSW 솔루션인 ‘Uni-Platform(가칭)’의 1차 프로토타입을 2023년 초에 출시할 목적으로 기획 및 개발하고 있다.
신동훈 카카오모빌리티 MaaS 사업실 상무는 “가맹택시 산업과의 상생 생태계 구축과 신뢰 향상을 위해 다양한 현안 중 빠르게 실행 가능한 사항들을 우선 적용하고 제반 사항 준비가 필요한 것들도 빠르게 실행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맹점협의회 협의체와 상생 협력을 위한 실행 가능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