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D는 아모잘탄을 ‘코자XQ’란 브랜드로 세계 다수 국가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이는 한국 제약회사가 개발한 완제의약품을 글로벌 제약기업이 수입해 각국에 수출하는 한국 최초의 사례이다. 멕시코 중견제약사 실라네스는 아모잘탄플러스, 아모잘탄큐를 중남미 시장에 판매 중이다.
우종수 한미약품 대표이사 사장은 “아모잘탄패밀리는 한국 의약품 산업에...
국내 기업들이 미국 머크앤드컴퍼니(MSD)의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몰누피라비르’의 제네릭 제품 생산에 나선다. 해외 수출만 가능한 가운데 국제기구(UN)가 허가한 업체가 27개나 된다는 점이 아쉬운 대목이다. 특히 화이자의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에 비해 효능이 떨어지고, 화이자 역시 제네릭 생산을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도 실익이 크지 않다는 분석이다....
셀트리온은 앞선 21일 국제의약품특허품(MPP)과 미국 제약사 MSD가 개발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몰누피라비르’ 복제약 완제품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계약은 MPP가 지난해 11월 중ㆍ저소득 국가에 먹는 코로나19 치료제를 저렴하게 공급하기 위해 특허 면제 계약을 맺은 데 따른 것이다. 셀트리온은 복제약 완제품 생산 기업으로...
전날 보건복지부는 한미약품 등이 머크앤컴퍼니(MSD)가 개발한 코로나19 먹는치료제 몰누피라비르(제품명 ‘라게브리오’)의 복제약(제네릭 의약품)을 생산해 105개 중저소득 국가에 공급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미약품은 복제약의 원료와 완제품을 모두 생산하고 셀트리온은 완제품을, 동방에프티엘은 원료를 생산할 예정이다.
한미약품 원료의약품 계열사...
이번 라이선스 계약은 몰누피라비르의 원개발사인 미국 머크(MSD)가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한 접근성 확대를 위해 국제기관 MPP를 통해 중저소득국가 판매를 허용하는 비독점 라이선스 부여에 따른 것으로 취득사는 원료의약품(API) 또는 완제의약품 공급을 담당하게 된다.
셀트리온에 따르면 라이선스 취득사 선정에는 전세계 다수의 제약사가 의향서를...
이번 라이선스 계약은 몰누피라비르의 원개발사인 MSD(머크)가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한 접근성 확대를 위해 국제기관 MPP를 통해 중저소득국가 판매를 허용하는 비독점 라이선스 부여에 따른 것이다. 취득사는 원료의약품(API) 또는 완제의약품 공급을 담당하며, 전 세계 다수의 제약사가 의향서를 제출해 27개 사가 선정됐다.
셀트리온은 계열사...
코로나 치료제인 화이자 팍스로비드, MSD 몰누피라비르는 항바이러스 증식을 막는 치료제이지만 아이발티노스타트는 폐염증을 치료할 수 있는 약물로서 팍스로비드, 몰누피라비르 두가지 약물과 함께 중증환자로 진행을 막는 치료제로 개발 필요성(Unmet medical need)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
아이발티노스타트는 자체 개발한 신약 후보물질로 비정상적...
메드팩토가 글로벌 제약사 MSD와 진행하는 대장암 관련 글로벌 임상 3상 준비가 순항 중이다.
메드팩토는 19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식품의악국(FDA)과 대장암 환자 대상 백토서팁 병용요법의 글로벌 임상 2b/3상을 위한 pre-IND 미팅(임상승인계획 사전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이날 밝혔다. 임상승인계획 사전미팅은 신약개발을 위한 임상시험계획을...
또한 MSD의 '키트루다'와 병용투여 임상에 이어 아스트라제네카의 '임핀지' 및 화학항암제와 삼제 병용투여 임상도 진행할 예정이다.
지아이이노베이션 관계자는 "계획대로 연내 상장할 것"이라며 "성공적인 기업공개(IPO)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약사에 부는 유망 자회사 IPO 바람
보령제약그룹의 자회사 보령바이오파마는 연말...
현재까지 정부가 확보한 먹는 치료제는 화이자 ‘팍스로비드’ 76만2000명분, 머크(MSD)의 ‘라게브리오(성분명 몰누피라비르)’ 24만2000명분 등 총 100만4000명분이다.
방역당국이 배포한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교육 자료’에 따르면 ‘팍스로비드‘ 등 경구용 치료제는 1월 2주차에 초도 물량인 100만4000명 분이 공급될 예정으로 1~2월 5주간 2차에 걸쳐 배분될...
먹는 치료제로 나온 머크앤드컴퍼니(MSD)나 화이자 약과 달리, 엔소비베프는 정맥에 투여하는 주사제다. 기존 단일클론항체 기반 치료제와 달리 ‘설계 안키린 반복 단백질’(designed ankyrin repeat proteins, DARPin) 기반의 신종 항바이러스제다.
기존 연구에서는 이런 방식의 치료제가 바이러스에 포함된 세 종류의 단백질을 동시에 겨냥해 작용한다고 알려졌다....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 기반 혁신신약 개발 기업 메드팩토는 ‘2022 JP모건 헬스케어컨퍼런스를 통해 최근 글로벌 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인 MSD(미국법인명 머크)와 대장암 허가용 임상3상 계약을 체결한 항암 혁신신약 후보물질인 백토서팁의 파이프라인에 대한 신약개발 성과를 공유할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비대면으로 전환되며 온라인으로 참가 예정”...
한스파마에서는 UC-MSD(제대 중간엽 줄기세포) 성분을 자체적인 바이오융합 R&D기술로 개발하여 2020년에 특허 출원했으며 71종의 단백질인자를 포함한 USC71™ 으로 피부 미백과 재생, 탄력 효과를 더욱 부각시킬 수 있는 성분으로 재탄생 시켰다. 이 제품은 2022년 3분기 신제품 라인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여기에 내년에는 기존의 효과ㆍ효능을 뛰어넘는 세포 간의...
‘다파글리플로진’은 ‘SLGT2’ 단백질 억제제로 아스트라제네카(AZ)가 판매 중인 당뇨병 치료제 ‘포시가(FORXIGA)’이며, ‘시타글립틴’은 MSD가 판매 중인 ‘DPP-4’ 단백질 억제제, ‘자누비아(JANUVIA)’를 말한다. NGL-101은 두 약물을 1알로 만들어 처방함으로써 당뇨병의 치료효과를 높이는 복합제다.
뉴지랩테라퓨틱스 관계자는 “국내 당뇨병치료제 시장은...
큐리언트 관계자는 "Q702에 이어 Q901이 미국 임상에 진입하게 되면서 회사의 항암 포트폴리오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지난해 11월 MSD(미국 머크)와 계약한 Q702와 키트루다 병용임상까지 포함해 2022년은 큐리언트가 글로벌 항암신약 바이오텍으로 성장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큐리언트 관계자는 “Q702에 이어, Q901이 미국 임상에 진입하게 되면서 회사의 항암 포트폴리오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며 “지난해 11월 미국 머크(MSD)와 계약한 Q702, 키트루다 병용임상까지 포함해 올해는 큐리언트가 글로벌 항암신약 바이오텍으로 성장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까지 제약사별로는 화이자와 총 76만2000명분, 머크앤컴퍼니(MSD)와 총 24만2000명분의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팍스로비드는 임상시험 결과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 88% 입원·사망 감소 효과가 입증됐다. 오미크론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도입되면 중증 이환 가능성이 큰 확진자에게 우선 처방된다.
정부는 "먹는 치료제를 새로...
시장 규모는 각각 1000억 원, 150억 원으로 피나스테리드 탈모약 비중이 크다.
이 회사 관계자는 "피나스테리드 성분의 오리지널약은 MSD의 프로페시아로 연간 매출 규모는 400억 원 수준"이라며 "제네릭(복제약) 1위가 JW신약 모나드로 100억 원 수준 매출을 기록한다"고 설명했다.
시걸 박사는 이른 시일 내 하루 신규 확진자가 2만∼3만 명으로 늘어나고, 누적 확진자도 200만∼400만 명까지 폭증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한편 이스라엘 정부는 백신 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1회차 접종자에게 30일간 유효한 '임시 그린패스'를 발급하기로 했다. 이어 머크앤컴퍼니(MSD)의 먹는 치료제 '몰누피라비르'도 18세 이상 성인에게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김진석 식약처 차장은 "머크(MSD)의 치료제는 식약처가 심사역량을 총동원해서 점검하고 있다"면서 "조금 더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경구용 치료제 100만4000만 명분의 도입을 추진 중이다. 현재 화이자 치료제 36만2000만 명분, 머크 치료제 24만2000만 명분의 계약이 완료됐다.
국산 백신의 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