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가운데 올릭스는 아시아 최초로 영국 보건당국(MHRA)으로부터 OLX101 후보물질(OLX10010)에 대한 임상 1상 시험을 진행 중이다.
2017년 글로벌 비대흉터ㆍ켈로이드 흉터시장은 48억 달러(약 5조3800억 원) 수준이며 업계에서는 연평균 9.6%의 성장률을 보여 2021년 69억3700만 달러(약 7조8000억 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올릭스는 오는 7월 2...
RNA 간섭치료제로는 아시아 최초로 임상시험에 진입해 이번 달 임상1상 시험을 마쳤으며, 임상2상 시험을 준비 중이다. 또, 영국 보건당국(MHRA)에서도 임상시험 승인을 받아 임상1상 시험을 진행 중이다.
올릭스는 이번 상장 예비심사 승인에 따라 주관사와 협의를 거쳐 이른 시일 내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오락솔은 지난해 12월 영국 보건당국(MHRA)으로부터 유망 혁신 치료제(PIM)로 선정된 데 이어 최근엔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혈관육종 치료를 위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대화제약은 경구 흡수율이 매우 낮은 항암제 파크리탁셀을 자체 제형 플랫폼기술(DH-라세드)을 활용해 경구용으로 바꾼 개량신약 ‘리포락셀액’을 개발해 2016년 9월...
올릭스는 12일 비대흉터치료제 후보물질 OLX10010의 1상 임상시험 허가신청서(CTA)를 영국 보건당국(MHRA)에 제출했다고 13일 밝혔다.
RNA 간섭기술은 차세대 신약개발 플랫폼으로 분류되는 핵산치료제 중 가장 현실화된 플랫폼 기술로 평가된다. 명확한 작용기전과 탁월한 효과를 토대로 2006년 관련 논문이 노벨상을 받은 바 있으며, 올해 첫번째 신약 승인이...
2015년 점안제 생산시설에 대해 영국 약품·건강제품통제국(MHRA)으로부터 EU-GMP를 인증받기도 했다. 이후 미국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cGMP) 인증을 준비 중이다.
BPI는 스페인 2위 제약사 에스테베(Esteve Group)의 자회사이며, 2015년 기준 미국시장 매출은 약 8000억 원이다.
영국 국립 생물의약품 표준화 연구소는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 규제청(MHRA)의 산하기관으로 ‘의약품평가실험실’ 역할을 수행하며, 세계보건기구(WHO)의 의뢰에 따라 생물의약품의 국제표준품을 확립ㆍ주관하는 기관이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 등에 사용되는 생물의약품 중요성을 인식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 백신 등 생물의약품 시험법...
지난해 3월 영국 MHRA(의약품 및 건강 관리 제품 규제청)로부터 무균점안제(올로텐점안액) 생산라인에 대해 EU-GMP를 획득으로 유럽진출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2019년부터 미국시장 진출을 목표하고 있어 유럽과 미국의 선진시장에 빠르게 진출할 수 있는 안과전문 중견제약사로 진화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영국 보건부 산하기구인 의약품·의료기기안전관리국(MHRA)이 담배제조업체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BAT)의 전자담배 ‘e-Vok’를 금연기기로서 시판을 승인했다고 선데이타임스 등 현지 언론들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언론들은 e-Voke가 MHRA로부터 시판 승인을 받은데 대해,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 의사들이 금연하려는 흡연자들에게 e-Voke를 패치 등 다른...
영국의 규제기관인 MHRA도 전자담배가 차후 10년간 영국 흡연인구 5만 7천여명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내다보기도 했다.
이러한 전자담배 시장의 성장세 속에 여러 브랜드에서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green smoke, 이탈리아의 Blue 등의 전자담배 공식 제조사로 유명한 JSB 그룹이 한국의 자이언트바바와 손잡고 high Quality Lupin 시리즈...
셀트리온은 임상1상을 성공리에 마친 영국에서 지난달 29일 MHRA(영국의약품국)에 건강한 피험자에게 바이러스 주입 후 CT-P27의 효능을 확인하기 위한 2상 임상시험계획신청서(IND)를 제출했다. 중국 국가연구기관에서 CT-P27의 효과가 확인됨에 따라 중국에서의 임상1상도 조만간 착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CT-P27이 타미플루 내성...
이에 천연물 소재인 승마, 이소플라본이 한때 주목을 받았으나 간 손상(MHRA 및 FDA) 및 암 유발(NIH, National Toxicology Program) 부작용 보고와 함께 효능 및 안전성에 대한 문제가 발견되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설립 직후부터 부작용 우려가 없는 식물성 여성호르몬 개발에 뛰어든 내츄럴엔도텍은 9년간의 노력 끝에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EstroG-100)’이라는...
셀트리온은 지난 26일 영국 의약품 허가기관(MHRA: Medicines and Healthcare products Regulatory Agency)으로부터 각종 유행성, 계절성 인플루엔자에 모두 효과를 보이는 종합인플루엔자 항체치료제인 CT-P27의 임상 1상 시험 진행을 승인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셀트리온은 5월부터 영국에서 CT-P27의 독성 및 안전용량을 확인하는 임상을 건강한 피험자를...
지난 2010년 11월 25일 영국 의약품안전청(MHRA)으로부터 첫 허가를 받은 이후 이번에 이탈리아 허가까지 획득함으로써 유럽 전역에 피도글을 수출할 수 있게 됐다.
한미약품은 현재 독일 AET사와 함께 각 국가별 현지 파트너사 발굴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 올해 상반기 중 본격적인 수출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2008년부터 피도글의...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 25일(현지시간) 영국 의약품안전청(MHRA)은 피도글에 대한 허가승인 결정(approvable)을 최종 통보해 왔다.
이에 앞서 한미약품은 피도글에 대한 유럽 임상을 마치고 지난 2009년 5월 MHRA에 시판허가 승인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이날 MHRA가 승인추천을 결정함에 따라 한미약품은 영국, 독일, 포르투갈, 스페인, 벨기에, 네덜란드...
앞서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은 지난 6일 학명이 '로지글리타존'인 아반디아의 부작용 위험이 당뇨치료 효과보다 더 심각하기 때문에 영국 시장에서 더는 판매돼서는 안 된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에 따라 EMA는 이틀 뒤 긴급전문가회의를 열어 아반디아의 안전성을 검토했으며 20일 시작된 이번 본회의 때 최종입장을 결정했다.
인슐린 민감성을...
또 치약을 삼키기 쉬운 어린이들을 고려해 영국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에서 권장하는 유아용 치약의 불소 함량 가이드에 따라 저불소(600ppm)로 처방해 충치예방에 도움을 주며 딸기 향을 함유했다.
김현정 페리오 마케팅 담당자는 “치아 건강을 위해 어린 시절부터 올바른 양치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어린이들의 양치질을 더 재미있고...
권혁동 RMS사업본부장은 "콘드론은 영국 보건부(Department of Health) 산하 영국 의약품ㆍ건강상품규제국(MHRA)으로부터 임상 대상 의약품(IMP)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통보를 받은 바 있다"며 "이에 따라 RMS 설치가 완료되기 이전부터 연골세포치료 시장이 이미 형성되어 있는 영국 내에서 콘드론의 환자적용이 가능해 사전마케팅 및 매출확보가...
한미정밀은 지난 1998년 유럽의약품품질위원회(EDQM)의 CEP를 획득했고 영국보건성(MHRA) 실사를 거쳐 유럽 제네릭 시장에 세프트리악손 원료를 세계 최초로 수출한 이래 현재 유럽 원료시장의 40%를 점유하고 있다.
또한 1989년에는 세프트리악손 제조방법 특허로 다국적사인 로슈와 600만불의 로열티 계약을 맺는 등 세계적으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