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형 메모리로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사용되는 eUFS와 대용량 데이터를 저장·처리하는 오토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차세대 D램 제품인 GDDR6과 LPDDR5 등이다.
삼성전자는 "첨단 메모리 시장의 리더로서 첨단부품과 솔루션을 통해 안전한 자율주행의 미래를 개발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면서 "이 동영상은 자율주행 메모리 솔루션의...
삼성전자는 역대 최대 용량의 '12GB(기가바이트) LPDDR4X(Low Power Double Data Rate 4X) 모바일 D램'을 양산한다고 14일 밝혔다.
모바일 D램은 모바일 기기의 두뇌인 AP(Application Processor)의 연산을 돕는 역할을 한다.
'12GB LPDDR4X 모바일 D램'은 2세대 10나노급(1y) 16기가비트(Gb) 칩을 6개 탑재한 제품이다. 기존 '8GB 모바일 D램' 보다 용량을 1.5배 높여 역대 최대...
이 모델에는 △5세대 512Gb 3비트 V낸드 △10나노급 2GB LPDDR4 모바일 D램 △니켈 코팅으로 방열 효과를 높인 피닉스(Phoenix) 컨트롤러 △속도 향상 및 자율 온도 관리기능이 최적화된 펌웨어 등이 탑재됐다.
특히 이 제품에는 SATA SSD보다 6배 이상 빠른 연속 읽기·쓰기속도 3,500MB/s·3,300MB/s가 구현됐으며, 임의 읽기·쓰기속도 620,000 IOPS·560...
삼성전자는 이번 860 QVO 4TB 모델에 MJX 컨트롤러와 4GB LPDDR4 D램을 탑재하고 인텔리전트 터보라이트 기능을 적용했다. 이로 인해 기존 3비트 SATA SSD와 동등한 수준의 고성능 연속 읽기(초당 550MB)와 쓰기 속도(초당 520MB)를 구현했다.
운영에 소요되는 메모리를 포함하더라도 5GB 용량의 풀HD 영화 약 750편을 저장할 수 있다. 소형화를 가능하게 하는...
장성진 메모리 D램 개발실 부사장은 “2017년 업계 최초로 개발한 2세대 10나노급(1y) D램 기술로 초격차 제품 경쟁력을 강화한 데 이어, 업계 최초 256GB DIMM 양산, LPDDR5, GDDR6 및 HBM2 등 차세대 프리미엄 라인업의 양산 체제를 업계에서 유일하게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2014년 64GB 서버용 D램 모듈을 개발한 이후 2016년 실리콘관통전극(TSV)...
장성진 메모리 D램 개발실 부사장은 “2017년 업계 최초로 개발한 2세대 10나노급(1y) D램 기술로 초격차 제품 경쟁력을 강화한 데 이어, 업계 최초 256GB DIMM 양산, LPDDR5, GDDR6 및 HBM2 등 차세대 프리미엄 라인업의 양산 체제를 업계에서 유일하게 구축했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EUV공정 기반의 차세대 D램을 선행 개발해 초고속 초고용량...
삼성전자는 업계 최초로 2세대 10나노급(1y) 공정을 적용한 16Gb(기가비트) LPDDR4X(Low Power Double Data Rate 4X) 모바일 D램을 양산하기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2세대 10나노급(1y) ‘8Gb DDR4 서버 D램’을 양산한 지 8개월 만에 ‘16Gb LPDDR4X 모바일 D램’ 양산에 돌입했다. 삼성전자는 2세대 10나노급(1y) 공정을 적용한 D램 제품군의 비중을 70% 이상으로...
먼저 지문인식이 전면부 디스플레이 안에 탑재되는 인디스플레이 지문인식 시스템이 탑재될 것으로 관측된다. 카메라도 기존 듀얼 카메라에서 트리플 카메라로 변화가 있을 전망이다. 후면에 트리플(3개) 카메라와 전면 1개 등 총 4개의 카메라를 장착한다. 이 밖에 차세대 모바일 D램인 10나노급 8Gb(기가비트) LPDDR5 D램을 탑재한다.
이후 △50나노급 1Gb MDDR(2009년) △40나노급 2Gb MDDR(2010년) △30나노급 4Gb LPDDR2(2011년) △20나노급 4G LPDDR3(2013년) △20나노급 8Gb LPDDR4(2014년) 등을 세계 최초 양산했다.
2017년에는 역대 최고 수준의 공정 개발 난제를 극복하고 세계 최초 10나노급 D램을 양산하며 추격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올해에는 ‘16Gb DDR5 D램’과 ‘8Gb LPDDR5 D램’ 개발을...
삼성전자는 ‘10나노급 8Gb(기가비트) LPDDR5(Low Power Double Data Rate 5) D램’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2014년 8Gb LPDDR4 D램을 양산한 지 4년 만에 차세대 LPDDR5 시대를 연 것이다.
‘10나노급 8Gb LPDDR5 D램’은 현재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탑재된 모바일 D램보다 1.5배 빠른 동작 속도를 구현한 제품으로, 이는 1초에 풀HD급 영화(3.7GB) 약 14편...
삼성전자는 이번 제품에 플래그십 스마트폰 용량의 2배인 12GB LPDDR4 모바일 D램을 탑재해 대용량 데이터 처리에 적합한 초고속·초절전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8TB NF1 NVMe SSD는 매일 8TB 용량의 1.3배인 10.4TB의 데이터를 쓰는 경우를 가정하면 최대 3년의 사용 기간을 보증한다.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마케팅팀 전세원 전무는 "새로운...
통해 게이머들이 노트북에서도 초고해상도 고성능 게임을 더욱 실감나게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업계 최대 10나노급 16Gb D램 라인업(16Gb LPDDR4, 16Gb GDDR5, 16Gb DDR4)의 생산 비중 지속 확대를 통해 모바일, PC, 그래픽 및 서버 시장에 이어 슈퍼컴퓨터 및 자동차 시장까지 기존 8Gb D램 시장을 16Gb D램으로 본격 전환해 나갈 계획이다.
D램의 경우 삼성전자는 11라인의 생산 제품 전환으로 전분기 대비 D램 출하량은 감소했지만, 32GB이상 고용량 서버 D램과 저전력 LPDDR4X 기반의 uMCP, HBM2 등 고부가 제품 시장에 집중해 실적을 개선했다.
삼성전자는 2분기 전망에 대해 “메모리 사업은 서버 수요 강세 지속과 모바일 시장 수요 회복으로 견조한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보이며 낸드는 가격 안정화에...
삼성전자는 업계 최고 수준의 고온 신뢰성과 초고속ㆍ초절전 특성을 동시에 구현한 자동차용 '10나노급 16Gb LPDDR4X D램'을 본격 양산한다고 25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제품에 기존 자동차용 20나노급 D램의 '오토그레이드(Autograde) 2' 보다 고온 영역이 20도(℃)가 높은 오토그레이드1 (-40℃ ~ +125℃)을 만족했다. 10나노급 D램으로는 업계 유일하게...
특히 '970 PRO·EVO'는 삼성전자의 최신 64단 V낸드, Phoenix 컨트롤러, 초고속 모바일 D램(LPDDR4) 등 최첨단 반도체와 최적화된 펌웨어를 탑재해 NVMe SSD의 장점을 극대화했다.
'970 PRO·EVO'는 연속 읽기·쓰기 속도 최대 3500 MB/s·2700 MB/s로 최고 수준의 성능과 전력효율성을 구현했으며, SSD의 수명을 가늠할 수 있는 수치인 TBW(Total bytes Written...
D램 시장은 클라우드 서비스와 신규 데이터센터 확대, 플래그십 모바일 신제품 출시 등에 따라 수요가 증가했고, 삼성전자는 1X나노 제품 공급 확대를 바탕으로 고용량 서버 D램, LPDDR4x 등 차별화 제품으로 시장에 적극 대응해 전분기 대비 실적 개선을 지속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올해 메모리 시장은 서버용 수요 강세와 모바일 고사양화에 따라...
삼성전자의 ‘800GB Z-SSD’는 △3비트 V낸드보다 읽기 속도가 10배 이상 빠른 Z-NAND △고속 응답(Ultra Low Latency) 컨트롤러 △1.5GB용량의 초고속 초절전 LPDDR4 모바일 D램을 탑재해 기존 3비트 기반 고성능 NVMe SSD(PM963)의 쓰기응답 속도보다 5배 이상 빠른 16㎲와 1.7배 빠른 임의 읽기 성능 750K IOPS를 구현한다.
또한 ‘800GB Z-SSD’는 800GB를 매일...
이번 시리즈 전 모델에는 최신 64단 V낸드, 데이터센터급 MJX 컨트롤러, 10나노급 모바일 D램(LPDDR4) 등 최첨단 반도체를 탑재했다.
'860 PROㆍ860 EVO'는 4세대(64단) V낸드와 최신 10나노급 모바일 D램(LPDDR4)을 탑재해 연속 읽기ㆍ쓰기 속도 최대 560 MB/sㆍ530 MB/s, 임의 읽기ㆍ쓰기 속도는최대 100K IOPSㆍ90K IOPS를 구현했다. 복잡한 멀티태스킹 작업을...
특히 10나노급 D램을 적용한 64GB 이상 고용량 서버 D램과 LPDDR4X 등의 차별화된 제품 판매가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
2016년 2월에 ‘1x나노(10나노급 1세대) 8Gb D램’을 양산하며 본격적인 10나노급 D램 시대를 연 삼성전자는 21개월만에 또다시 반도체 미세공정 한계를 극복했다.
‘나노’는 숫자가 작을수록 회로를 더 촘촘하게 그릴 수 있다는 뜻으로...
D램도 계절적 성수기의 영향으로 서버, PC, 게임콘솔 등 전 응용처에서 지난 분기보다 수요가 증가했고, 10나노급 D램을 적용한 64GB 이상 고용량 서버 D램, LPDDR4X 등의 차별화된 제품 판매로 인해 실적이 상승했다.
시스템LSI는 스마트폰 OLED 디스플레이 구동칩(DDI) 양산이 본격화되고, 중국 스마트폰 업체로 이미지센서 공급이 확대되면서 실적이 개선됐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