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벡 관계자는 “차세대 mRNA 전달체로 NIPEP-TPP가 적용될 수 있도록 이번 정부과제를 성실히 수행하겠다”며 “향후 mRNA 뿐 아니라 DNA, RNA 등에 광범위하게 적용 가능한 ‘뉴클레오타이드’ 전달 및 응용 기술을 개발해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정부과제 성과를 기반으로 mRNA 백신 및 신약시장을 선도하는...
에스티팜은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RNA 기반 신약 개발 및 생산에 필요한 자체 캡핑 기술과 LNP 약물 전달 기술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으며, 임상용 의약품은 GMP 생산이 가능한 반월 캠퍼스의 mRNA 전용 생산동에서 생산해 공급할 예정이다.
차백신연구소는 면역증강 플랫폼인 'L-pampo™(엘-팜포)'와 'Lipo-pam™(리포-팜)'을 활용해 만성 B형간염, 대상포진 등 감염성...
에스티팜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RNA 기반 신약 개발 및 생산에 필요한 자체 캡핑 기술과 LNP 약물 전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임상용 의약품은 GMP 생산이 가능한 반월 캠퍼스의 mRNA 전용 생산동에서 생산·공급할 예정이다.
염정선 차백신연구소 대표는 “현재 백신과 신약개발에 있어서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는 mRNA 분야에서 차백신연구소만의 차별화된...
IVL3021은 독자 기술(IVL-DrugFluidic®)을 적용해 약물 방출을 정교하게 제어, 차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비만과 같은 만성질환에서 효과를 보려면 치료제의 지속적인 투약이 중요하단 점에서 장기지속형 약물의 수요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바이오와 경동제약은 1개월 장기지속형 주사제 ‘AUL009’의 공동 개발에 나섰다. 주성분은 마찬가지로...
양사는 한올바이오파마가 집중하고 있는 안과질환과 귀질환에 대한 전문성에, 턴 바이오의 ERATM 기술과 지질나노입자(LNP) 약물전달 플랫폼에 대한 지식을 더해 노화성 질환 치료제 개발에 시너지를 낸다는 계획이다.
정승원 한올바이오파마 대표는 “턴 바이오와 파트너십이 또 한 번의 오픈 콜라보레이션 성과로 이어지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또한, 기존 mRNA 백신 전달체인 지질나노입자(LNP)를 대체할 수 있는 mRNA 항암치료백신 개발에도 집중하고 있다.
장승기 한국파스퇴르연구소장은 “감염병 대응의 핵심 자산으로 활용될 수 있는 mRNA 기술 플랫폼 구축을 위해 백신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 오픈 이노베이션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염정선 차백신연구소 대표는 “이번...
디엑스앤브이엑스는 mRNA 개인 맞춤형 항암백신 개발을 위해 한양대학교와 정부과제를 진행 중이며, 포항공대와 mRNA 백신 전달체인 LNP 제조기술 공정에 관한 기술 개발과 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 올해 초 원형 mRNA기술을 보유한 뉴클릭스바이오와 공동 연구계약을 체결하고, 디엑스앤브이엑스에서 의뢰한 후보물질을 공동연구 중이다.
이 장비는 mRNA백신에 사용되는 지질나노입자(LNP)를 제조하는 신장비로 mRNA 의약품 제조 관련 핵심장비와 소재들의 특허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개발된 장비이다. 회사는 이 밖에도 들고 다니면서 다양한 가스들을 검출할 수 있는 휴대용 가스크로마토그래피(AccuGC™ 100)를 비롯한 자사의 최신 제품 및 기술을 소개했다.
바이오니아 관계자는 “이번...
△서지넥스
지질나노입자(LNP) 전문기업 서지넥스가 85억 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투자자인 라구나인베스트먼트가 후속투자를 진행했으며, 키움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하나벤처스, 포스코기술투자, LSK인베스트먼트가 신규투자자로 참여했다. 이로써 2020년 9월 회사 설립된 이후 지금까지 총 125억 원의 투자금을 유치하게 됐다....
이 기술은 개발 초기 단계로 글로벌 특허 분쟁으로부터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어 새로운 치료 및 백신 개발 분야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디엑스앤브이엑스 관계자는 “현재 mRNA 항암백신의 전임상시험을 위한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라면서 “LNP 기술과 원형 RNA 기술의 시너지를 통해 좋은 효능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국제 mRNA 헬스 콘퍼런스는 mRNA 기술을 이용한 mRNA 치료제·의약품에 대한 연구와 현황을 공유할 수 있는 국제 학회이다.
염정선 차백신연구소 대표는 “리포플렉스의 안정성과 전달력, 그리고 면역 증가효능 등을 활용해 항암백신을 개발할 계획”이라며 “현재 LNP 관련 특허를 일부 글로벌 회사가 독점하고 있는 상황에서, mRNA 백신 주권을 지키는 데...
진코어는 초소형 유전자가위 기술인 ‘TaRGET’ 플랫폼으로 망막질환, 신경근육질환, 중추신경계(CNS)와 관련된 유전자를 교정하는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TaRGET은 CRISPR-Cas9 대비 크기가 절반 이하 수준인 CRISPR-Cas12f를 사용했다. 지질나노입자(LNP)와 아데노연관바이러스(AAV)를 이용해 TaRGET 유전자가위를 조직에 전달해 유전자를 교정해 치료한다.
엔세이지는 CRISPR...
아울러 SML바이오팜은 지난 10월 식품의약품안전처 감염병 대응 혁신기술 지원 연구사업을 통해 개발된 RNA 등 Payload를 효율적으로 인체에 전달하는 전달체인 Lipid NanoParticle (LNP) 기술을 이전 받은 바 있다.
유전자 정보를 담은 mRNA백신은 전달체인 LNP로 봉입하여 세포내로 전달되면 인체내에서 단백질 등을 생산해 면역체계를 유도하는 백신 플랫폼이다....
또한, 컴퓨터를 이용한 신약연구(Computer Aided Drug Design, CADD)를 통해 다양한 합성신약의 최적화를 끌어냈으며, mRNA기반 백신 및 치료제 개발을 위한 핵심 기술인 5프라임-캡핑(5’-capping)과 지질나노입자(LNP) 공정 개발에도 크게 이바지했다. 이 외에도 영진약품에서 희귀병 치료제 및 항암제 분야에서 성과를 올렸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20여 년 경력의 IT전문가...
회사는 신규 mRNA 생산시설에서 다양한 백신 및 치료제 후보물질의 효과와 안전성을 점검해 나가며 기술과 역량을 축적한 뒤, 파일럿 GMP 적용을 통한 임상시험용 의약품 생산을 시작으로 추후 상업화 및 위탁생산(CMO) 사업에 이르기까지 영역을 점차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GC녹십자는 지난해 아퀴타스 테라퓨틱스(Acuitas Therapeutics)와 지질나노입자(LNP)...
mRNA-LNP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차세대 신약개발 플랫폼 중의 하나로 mRNA를 선택해 임상단계 진입을 위한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현재 이를 활용한 mRNA 독감백신과 희귀질환인 '숙신알데히드탈수소효소결핍증(SSADHD)' 치료제 개발을 진행 중이다.
회사는 신규 mRNA 생산시설에서 다양한 백신 및 치료제 후보물질의 효과와 안전성을 점검해 나가며 기술과...
애스톤사이언스가 머신러닝 기반 ‘Th-Vac® 플랫폼’ 원천기술로 항암 면역치료에 관여하는 특정 항원을 타깃으로 하여 항원결정기 후보물질을 발굴하면, 아보젠은 이 후보물질을 아보젠의 mRNA-LNP 백신 디자인 엔진과 융합해 목표 치료 적응증(target indication)에 대한 암 치료백신을 개발하는 방식으로 양사의 협력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계약 체결로...
김 대표는 ”노벨상 수상의 주인공인 mRNA기술이 실제로 감염병 및 치료용 의약품으로 개발되기 위해서는 이를 몸속 원하는 곳까지 안전하게 전달하는 기술이 핵심”이라며 “현재 널리 사용되는 리피드나노파티클(LNP)은 mRNA 발현의 짧은 지속시간, 비특이성, 안전성 부족 등의 단점이 알려진 반면, 옴니아메드가 개발한 PNP기술은 이런 단점을 극복해...
이번 행사에서 롯데바이오로직스는 단독 부스를 운영하고 미국 시러큐스 사이트와 국내 송도 바이오 플랜트를 통한 중장기 사업 전략, 바이오벤처 이니셔티브(Bio-Venture Initiative) 조성, ADC 기술 플랫폼 역량 등 차별화된 경쟁력 등을 소개했다. 10월 24~2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의약품 전시회 2023(CPhI Worldwide 2023)’에도 참가한다.
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