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생산&판매 물량은 약 3GWh로 예상하며, 이에 기반한 2분기 AMPC 1374억 원이 2분기 손익에 반영될 전망”이라고 했다.
한편, LG엔솔은 1분기 매출액 8조7400억 원, 영업이익 6332억 원을 기록했다. LG엔솔은 실적 발표에서 올해 미국 내 생산 및 판매로 AMPC 혜택 대상이 되는 물량은 15~20GWh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연간 8000억~1조 원 수준이다.
1분기 영업익 6332억 원…전년 대비 144.6%↑영업익에 IRA 세액공제 혜택 1003억 원 반영생산능력 확대에 따라 세액공제 혜택 커질 전망"전기차용 LFP 배터리 시장 진출도 검토 중"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전기차 시장의 급격한 성장세와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세액공제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최대 실적을 거뒀다. 미국 내 생산능력이 확대됨에 따라 세액공제...
포스코퓨처엠이 LG에너지솔루션과의 대규모 공급계약에도 약세다.
26일 오후 1시 37분 현재 포스코퓨처엠은 전일보다 4.17%(1만4500원) 하락한 33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LG 에너지솔루션(2.54%)은 소폭 강세를 보이고 있다.
포스코퓨처엠은 LG에너지솔루션에 향후 7년 동안 30조2595억 원 규모의 양극재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연평균...
포스코퓨처엠이 LG에너지솔루션과 대규모 양극재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한다.
포스코퓨처엠은 2029년까지 LG에너지솔루션에 30조2595억 원 규모의 양극재를 공급하는 계약을 2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포스코퓨처엠이 공급하는 제품은 전기차 고성능화에 필요한 배터리 핵심소재인 하이니켈 NCM·NCMA 양극재로 LG에너지솔루션의 국내외 배터리...
제품 개발과 제조의 중심이 되는 '마더팩토리'LG엔솔, 오창 에너지플랜트에 '마더 라인' 구축하기로SK온, 대전 연구원과 서산공장 마더팩토리로 운영삼성SDI, 상반기 내 전고체 배터리 파일럿 라인 구축
배터리 업계가 국내에 제품 개발과 제조의 중심이 되는 공장인 ‘마더팩토리(Mother Factory)’ 구축에 나섰다. 국내 마더팩토리에서 시제품 생산과 양산성 검증...
파우치 롱셀 배터리 시범 생산 라인 구축시험 생산ㆍ양산성 검증까지 가능
LG에너지솔루션이 오창 에너지플랜트를 전 세계 배터리 생산공장의 글로벌 기술 허브인 ‘마더 팩토리’로 육성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25일 충북 청주시 ‘오창 에너지플랜트2’에 6000억 원을 투자해 ‘마더 라인’을 구축한다고 25일 밝혔다.
마더 라인은 차세대 설계와 공정 기술이...
미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으로 국내 LG엔솔, 에코프로,SK아이이테크놀로지, 포스코퓨체엠등 국내 2차전지 업체들이 중국 2차전지 관련 업체들의 미국 시장 대체 수혜를 볼 가능성이 높다.
반대로 칩스법 등으로는 반도체 분야에서는 칩스앤미디어 등 국내 중소반도체들이 엔비디아 등 미국 반도체 기업들의 대중국 시장 대체 수혜를 볼 수 있는 상황이 펼쳐진...
이날 디에이테크놀로지는 LG에너지솔루션과 98억 원 규모의 이차전지 조립공정 제조 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원통형, 파우치형, 각형 등 모든 폼팩터 적용이 가능한 후공정 장비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있어 글로벌 배터리 제조사들과 안정적인 협업관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국내 및 해외 신규 라인 증설에 따른 장비 수요 확대에...
삼성SDI, 파일럿 생산라인 완공 앞둬하반기 샘플 생산ㆍ2027년 상용화 예상LG엔솔, 고분자계ㆍ황화물계 동시 개발2026년 고분자계ㆍ2030년 황화물계 상용화 SK온, 2029년 상용화 목표 세워
민관이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를 위해서는 가격 경쟁력 확보가 중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배터리 3사가 수십조 원을 투입해...
LG화학ㆍ엔솔ㆍ포스코퓨처엠…이차전지주 줄상향
17일 삼성증권은 LG화학의 목표주가를 85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삼성증권은 LG화학의 1분기 영업이익을 전분기 보다 266% 증가한 7009억 원으로 전망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6350억 원)를 10% 웃도는 규모다. 부문별로 보면 기초소재 분야는 769억 원 영업손실을 기록하겠지만, 첨단소재(1495억 원)와...
공매도 비중 10% 이상 상위 종목 수익률 ‘톱’ LG엔솔·다우데이타
9일 자본시장 유관기관 등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으로 공매도 허용 대상인 코스닥150의 주가 상승률을 ‘최근 4주’ 기준으로 11.7%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주간별로 봤을 때도 △최근 1주 5.4% △최근 2주 9.3% △최근 3주 6.6%로 모두 5% 이상 올랐다. 같은 조건으로 공매도가 금지된 코스닥...
7일 LG에너지솔루션(LG엔솔)은 연결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6332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44.6%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하면 166.7% 증가한 규모다. 매출 역시 8조7471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1.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라이선스 대가 합의금 및 충당금 등 일회성 요인을 반영했던 2021년 2분기(7243억 원)를 제외하고 역대...
코스피 6일 2459.23 장 마쳐…전일 2495.21로 마감 2500선 목전LG엔솔, 삼성SDI 등 이차전지 업종이 끌어올려…반도체 실적이 중요삼성전자ㆍ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이익 전망 각각 5400억 원, -4조 원
연초 2200선에서 시작된 코스피 지수가 2500을 목전에 두고 있다. 2월까지 3조4000억 원어치를 순매도한 기관이, 3월부터 순매수세로 돌아서면서 지수상승을 이끌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3사가 증가한 재고금액의 대부분인 18조1749억원으로 93%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
삼성전자의 재고는 2021년 말 25조7542억 원에서 지난해 말 36조1097억 원으로 40.2% 증가했다. 다만 지난 3분기 36조7204억 원과 비교해 줄었다. SK하이닉스는 2021년 말 7조916억 원이던 재고가 지난해 말 12조9362억...
중국 CATL 2윌 LG엔솔 바짝 추격SK온 4위·삼성SDI 5위 올라국내 3사 점유율 46.6%로 소폭 하락
LG에너지솔루션이 올해 1~2월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 순위에서 1위를 지켰다. 다만 중국 배터리 업체 CATL은 비(非)중국 시장에서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LG에너지솔루션을 바짝 추격하는 모습이다.
3일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업체...
상장사 1분기 실적 업종별 '희비'SK하이닉스·스퀘어 적자전환LG엔솔·삼성SDI 각 81%·23% ↑현대차·기아 모두 2조 넘어설 듯
상장사들의 올해 1분기 실적은 업종별로 희비가 엇갈렸다. 반도체 및 관련 장비 업종들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기업 이외에도 영업이익 감소 추이가 나타났다. 반면,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을 크게 받는 이차전지, 자동차 관련...
인니 광산 소유업체ㆍ중국 가공업체 손잡고 시설 투자현대차와 LG엔솔도 현지 배터리셀 공장 건설 중
포드가 전기차 배터리에 쓰일 니켈을 확보하기 위해 인도네시아에 약 6조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3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포드가 인도네시아에 45억 달러(약 5조8433억 원) 규모의 니켈 처리 시설을 짓기 위해 투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투자...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최고경영자(CEO) 부회장이 회사 주식 1000주를 매입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권 부회장이 회사 주식 1000주를 장중 매입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취득 단가는 주당 57만2800원으로 총 매입 금액은 5억7280만 원이다.
권 부회장은 지난해 4월에도 회사 주식 1000주를 주당 42만 원에 매입했다.
LG에너지솔루션 측은 "권 부회장이 올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