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4회 한ㆍ아프리카 장관급 경제협력회의(KOAFEC)’ 개회사를 통해 “양자 또는 다자 경제협력 채널을 활용해 아프리카에 대한 지원규모를 확대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박 장관은 “지원 금액만 놓고 보면 주요 경제국에 비해 여전히 적은 규모지만 어느 선진국도 대신할 수 없는...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제4회 ‘한-아프리카 장관급 경제협력회의(KOAFEC)’에서 우리나라의 경제개발경험을 아프리카 국가와 적극 나누겠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KOAFEC 만찬사에서 “한국은 원조를 받아 경제를 성장시키고 빈곤을 퇴치한 경험을 여러분과 나눌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의 발전 경험이 모든...
(IMF)·WB 연차총회에 참석한 뒤 14일 오후 서울에 도착하는 김 총재는 박 장관 면담에 이어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 지식공유포럼에서 기조연설한다.
이어 청와대를 예방하고, 한·아프리카 장관급 경제협력회의(KOAFEC) 만찬에 참석한다.
김 총재는 16일에는 세계은행 민간부문포럼, 구로동 서울디지털단지 방문, 서울대 강연 등 행사에 참석한 뒤 출국한다.
톤즈 브라스밴드는 오는 16일 서울에서 열리는 2012 한-아프리카 장관급 경제협력회의(KOAFEC)에서 ‘아리랑’과 ‘고향의 봄’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프리카 39개국의 장차관 41명과 아프리카개발은행 카베루카 총재 등 국제기구 수장이 이들의 공연을 관람하게 된다.
이번 공연은 남수단의 코스티 마니베 응아이 재정경제기획부 장관이 이태석 신부 기념...
기획재정부는 오는 15~18일 서울에서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한국수출입은행과 공동으로 ‘2012 KOAFEC 장관급회의(한-아프리카 장관급 경제협력회의)’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KOAFEC 장관급 회의는 한국과 아프리카 경제협력 협의체로 2006년부터 2년마다 열리고 있다.
4회째를 맞는 이번 회의엔 아프리카 39개국에서 41명의 장차관과 아프리카개발은행...
또 15일 정부와 세계은행이 공동 개최하는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SP) 지식공유포럼을 시작으로 한ㆍ아프리카 장관급 경제협력회의(KOAFEC), 세계은행 민간부문포럼 등에 참석한다. 이러한 행사를 통해 김 총재는 국제개발원조와 세계은행 역할 등에 대한 견해를 밝힐 예정이다.
한ㆍ아프리카 포럼과 한ㆍ아프리카경제협력회의(KOAFEC), 한ㆍ아프리카 산업협력포럼 등을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안도 마련키로 했다.
◇ 중남미 등 신흥시장 진출 전력 수립 = 중남미, 동남아시아 등 볼륨존(신흥국·중간 소득층)과 5조달러 규모의 새로운 소비시장인 신흥시장 저소득 계층(BOP, 통상 하루 실질 생활비가 2달러 이하인 계층)에 대한 제품...
류 차관은 또 도널드 카베루카 AfDB 총재와 면담에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2000만달러 규모를 출연키로 한 한·아프리카경제협력체(KOAFEC) 신탁기금의 올해분 852만달러 납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재정부는 밝혔다.
이와 함께 그는 “올해 초 AfDB에 한국인 인턴 5명이 파견됐다”며 “앞으로 한국인 정규직 채용을 확대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앞서 9월에는 아프리카 개발은행(AfDB) 및 35개 아프리카 국가들과 공동으로 한·아프리카 경제협력회의(KOAFEC)를 개최해 아프리카 국가들에 대한 경제협력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현재 5억9000만달러 수준인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지원을 향후 5년간 10억9000만달러로 확대하고, 아프리카 개발은행에 설치한 ‘한-아프리카 경제협력 신탁기금’을 재원으로...
우리나라는 KOAFEC(한·아프리카 장관급 경제협력)회의를 G20 정상회의 아웃리치의 일환으로 활용하기도 했다. 아프리카 관료들은 회의를 통해 G20에 대한 요구사항을 전달하기도 했다. 정부 관계자는 “우리나라가 그래도 발전된 신흥국으로 선진국과 신흥국 양쪽 모두와 얘기가 가능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최근에는 '한-아프리카 경제협력 회의'(KOAFEC)를 열어 아프리카 개도국들에 대한 유무상 원조를 대폭 늘린다는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정부 관계자는 "용역 결과가 나오면 그 내용을 바탕으로 3개 공공기관에 대한 인력 충원 계획을 다듬고 유사기능을 재조정하는 등 해외원조 지원기능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한-아프리카 장관급 경제협력회의'(KOAFEC) 참석차 방한 중인 아프리카 대표단을 16일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 했다.
이 대통령은 만찬사에서 "아프리카는 이미 성장가도에 올라서 있다"면서 "진정한 파트너를 만나서 제대로 하면, 짧은 기간에 발전할 수 있다 하는 희망을 저는 확고하게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
중소기업청은 한ㆍ아프리카 장관급 경제회의(KOAFEC) 경제협력포럼의 일환으로 '한ㆍ아프리카 중소기업협력포럼'을 1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이 1960년대 최빈국 원조수혜국에서 2009년 원조 공여국으로 탈바꿈하는 과정에서 큰 역할을 한 중소기업의 육성정책을 추진한 경험과 향후 한ㆍ아프리카 경제협력 증진방안에...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2010 한ㆍ아프리카 장관급 회의(KOAFEC) 1:1 비즈니스 상담회'와 함께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와 아프리카개발은행, 수출입은행이 공동 주최하고 전경련이 후원하는 이번 비즈니스 상담은 아프리카 시장에 관심이 많은 기업들과 아프리카 장관이 직접 만나 실질적인 경제협력방안에 대해...
윤증현 장관은 15일 KOAFEC(KOrea AFrica Economic cooperation Conference, 한․아프리카 경제협력 협의체) 회의 만찬사에서 영화의 대사를 언급하면서 “한국과 영원히 함께 하자”고 말했다.
윤 장관은 “한국식 경제발전 경험은 아프리카의 자립에 좋은 모델이 될 수 있다”면서 “한국의 발전과정에서 겪었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아프리카 국가들이...
15일 KOAFEC(한.아프리카 경제협력) 회의에 참석한 세스 터크퍼 가나 재정경제기획부 차관은 “한국이 어떻게 식민지에서 신흥국이 될 수 있었는지 경험을 전수받고 싶다”면서 “한국은 원자재 때문이 아닌 진정 발전을 공유하고 전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터크퍼 차관은 “원전에 대한 투자유치와 석유화학공업으로의 발전을 통한 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