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주제인 ‘성공을 부르는 해외 인프라 투자전략’ 발표는 임한규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공사(KIND) 본부장이 맡았다. 임 본부장은 해외 인프라 건설시장의 변화에 따라 PPP사업 참여와 국내 건설기업의 경쟁력 제고가 필요하다면서 KIND의 투자 참여 역할과 지원 기능을 소개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좌장을 맡은 이상호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원장과 박기정...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는 23일 서울 종로 본사에서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와 우리 기업의 해외투자개발사업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해외프로젝트 정보 상호교환 △유망 프로젝트 발굴·개발·관리 △중장기 대출(무보) △출자·투자를 통한 해외프로젝트 지원(KIND) 등이다.
무보는 이번...
KIND(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는 캄보디아 내 PPP(Public-Private-Partnership, 민관협력사업) 사업 활성화를 위해 한국의 PPP 제도, 건설 및 운영 경험을 배우기 위해 내한한 캄보디아 재경부 및 Central PPP Unit(CPU) 소속 공무원 13명을 대상으로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국내 PPP 제도를 알려주고 인프라 건설 및 운영 경험을 공유하는 ‘PPP Study Tour’...
이를 위해 국토부는 고부가가치 민관협력 투자개발형 사업 수주를 위해 새롭게 출범한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를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민간·공공·정부가 협력하는 동반진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인력, 정보, 연구개발, 금융 등 기업 자체적으로는 경쟁력 확보가 힘든 부분을 적극 지원해 장기적으로 해외 진출...
대한건설협회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는 대한민국 건설업체의 해외 민관협력 투자개발사업(PPP) 진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5일 체결했다.
최근 해외건설시장이 자금조달 능력이 중요시되는 투자개발 사업방식으로 변화된 상황에서 두 기관은 국내 건설업체의 해외 PPP사업 진출 활성화를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해 이번 업무협약을...
30일 한국거래소 기업공시채널 카인드(KIND)에 따르면 6월부터 8월까지 신규 상장한 기업은 17개사다. 이들 종목 중 상장 공모가와 비교해 29일 종가 기준으로 주가가 낮은 종목은 10개다.
낙폭이 가장 큰 새내기주는 아이큐어다. 지난달 12일에 신규 상장한 아이큐어(공모가 6만5000원)는 이날 종가 4만1350원을 기록해 공모가 대비 36.4% 하락했다.
지난달 6일...
2일 한국거래소의 상장공시시스템(KIND)에 따르면 5월부터 현재까지 총 39개사가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 가운데, 이 중 최대주주가 상장사인 기업은 11개사다. 현대오일뱅크, 카카오게임즈, 아시아나IDT, CJCGV베트남, 프라코 등이 유가증권시장에, 대유에이피, KMH신라레저, 옵티팜, HDC아이서비스, 에스퓨어셀 등은 코스닥시장 각각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자회사...
국토교통부는 우리기업의 해외 투자개발사업(PPP)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해외투자개발사업 전문 지원기관인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이하 KIND) 설립 기념행사를 오는 27일 서울 콘래드호텔 5층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현판식, 출범행사, 세미나 순으로 진행되며, 김현미 국토부장관을 비롯해 조정식(경기 시흥을) 국회의원과 LH...
창출…한국해외인프라ㆍ도시개발지원공사(KIND)가 함께한다
△수도권 광역 급행열차 확대 운영
27일(수)
△김현미 장관 10:30 KIND 현판식(여의도) 15:00 규제개혁 점검회의(BH)
△손병석 1차관 10:00 중앙건설안전협의회(고양)
△과도한 도시계획시설 통합운영 관리 추진(석간)
△닛산 리콜 실시(석간)
△2018년 5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주택 현황 공개...
창출…한국해외인프라ㆍ도시개발지원공사(KIND)가 함께한다
△수도권 광역 급행열차 확대 운영
27일(수)
△김현미 장관 10:30 KIND 현판식(여의도) 15:00 규제개혁 점검회의(BH)
△손병석 1차관 10:00 중앙건설안전협의회(고양)
△과도한 도시계획시설 통합운영 관리 추진(석간)
△닛산 리콜 실시(석간)
△2018년 5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주택 현황 공개...
손 차관은 이어 ”6월 중 한국해외인프라 도시개발 지원공사(이하 KIND)가 설립되는데 사업개발, 금융조달 등 다양한 역량이 필요한 투자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KIND와 협력해주시기 바란다“며 “인프라 사업의 각 단계를 연계하는 협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가 협업하는 ‘팀 코리아’ 진출도 추진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 날 전략회의에 앞서...
기존에는 시장정보시스템(http://marketdata.krx.co.kr), 상장공시시스템(http://kind.krx.co.kr), 상장법인 지분정보센터(http://find.krx.co.kr) 등에 투자 관련 정보가 분산돼 투자자들이 필요한 정보를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을 뿐 아니라, 코스닥시장의 경우 분석보고서 등의 정보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문제가 있었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코스닥 기술분석보고서 발간에...
영문명은 KIND(Korea overseas INfrastructure and urban Development Corporation)로 발기인 총회는 자본금을 출자한 한국토지주택공사, 건설공제조합, 한국수출입은행 등 9개 기관이 참여해 설립에 관한 제반사항을 최종 의결하는 역할을 한다.
총회에서 선임된 지원공사 임원은 사장, 감사, 상임이사(3명), 비상임이사(3명) 등 총 8명이고, 초대 사장은 한국전력공사 출신으로...
네이버 아이디 ‘kind****’는 “이들이 기초생활보장 수급권자로만 돼 있어도 정부가 복지시스템을 통해 도울 수 있었을 텐데…. 이웃의 무관심이 문제가 아니었을까 싶다”라고 주장했다.
트위터 아이디 ‘@sysi****’는 “기본소득제가 절실히 필요하다. 경제 선순환도 이뤄질 수 있고 ‘송파 세 모녀 사건’이나 이번 ‘증평 모녀 사건’처럼 안타까운 죽음도 막을...
국토교통부는 지난 13일에 시작한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의 임원 공모의 서류접수 마감기한을 당초 2월28일에서 3월14일까지 2주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는 공모기간 중 설 연휴가 겹친 점, 신설 기관으로서 KIND의 인지도가 높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해 공모기간 연장이 필요하다는 내·외부의 지적을 반영한 조치다.
아울러 공모기간 연장과 함께...
'HEARTBREAKER'로 시작부터 객석을 열광시킨 지드래곤은 '미치GO', 'ONE OF A KIND', 'CRAYON', '무제' 등을 열창하며 힙합 스웨그부터 감성 보컬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마지막 앵콜곡인 '무제'의 무대에서는 지난 6월 나온 신곡임에도 불구하고 유럽팬들이 '떼창'하는 진풍경을 자아냈다. 국경을 초월한 지드래곤의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드래곤...
한국거래소 상장공시시스템(KIND)에 따르면 올 상반기 유가증권시장(코스피)과 코스닥 시장에서는 총 각각 4개사, 16개사 등 총 20개사가 신규 상장했다. 넷마블게임즈가 코스피 입성 후 ‘게임 대장주’로 등극했고, ING생명이 생보사로선 약 2년 만에 상장하는 등 이슈를 만들며 지난해 침체됐던 IPO(기업공개) 시장의 분위기도 다시 한껏 고무됐다는 평가다.
20개...
투기등급 자산군은 투기등급 회사채, 레버리지론, 전환사채, PIK(payment-in-kind), ABL(유동화대출채권) 등이다.
이에 따라 국내 기관투자자도 고수익채권을 수익기회 확대를 위한 자산군으로 인식해 포트폴리오 차원의 접근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 연구원은 “일정 수준 위험을 통제하고 수익을 극대화하는 자산군으로 저신용도 채권 포트폴리오에 대한 투자를...
23일 한국거래소 상장공시시스템(KIND)에 따르면 올 들어 이달 21일까지 코스닥 상장사의 최대주주 변경 공시건수는 91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84건)에 비해 8.4% 늘어난 수치다.
상장사의 최대주주 변경은 상반기보다는 하반기에 집중적으로 이뤄지는 경향이 있다. 현 추세대로라면 올해 최대주주 변경 공시건수는 200건을 가뿐히 넘기며 글로벌 금융위기...
“배당 기업 수는 물론 배당 규모가 확대되고, 시가배당률이 국고채 수익률을 초과하고 있다”며 “기업들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안정적인 배당정책을 유지하려고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거래소는 배당관련 정보제공 확대를 위해 KIND(기업공시채널)를 통해 상장기업의 주당배당금, 배당성향, 총배당금액 등 배당정보를 공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