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의 1분기 기준 자산-부채 듀레이션 갭은 0.13년으로 크게 감소했으나 IFRS17상에서는 아직 갭을 더 줄여야 하기 때문에 채권 교체매매와 그에 따른 매각익은 한동안 지속될 전망이다. 또한 증시와 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변액보증준비금 전입액 우려도 제한적으로 판단된다.
유안타증권은 이를 반영해 한화생명의 연간 이익 추정치를 약 15...
이를 통해 롯데손보는 별도 자본확충 없이 추가 유동성을 확보해 지급여력(RBC) 비율은 8.9%p 상승할 전망이며, 2023년 국제회계기준(IFRS17)과 신 지급여력제도(K-ICS)의 도입 등 제도 변화에 대비할 수 있는 재무건전성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회사 관계자는 “장기 내재가치 증대를 최우선 목표로 삼아 보험업 본연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 정보이용자에게 미치는 중요성 등을 고려해 5개의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관련 주석의 충실한 공시 여부를 심사했다.
재무제표 심사를 받은 153사의 외부감사를 담당한 감사인(회계법인)은 53사며, 이중 회사 2사 이상을 담당한 감사인은 20사로 나타났다.
회계기준 위반으로 지적받은 회사 총 87사(경조치 부과 66사·감리전환 회사21사)의 감사인은...
추정치 △배출권 증감내역 △배출부채 증감내역 △단기매매 배출권 △담보 등을 공시해야 한다.
금감원은 "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한국공인회계사회 등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권 관련 주석공시 모범사례를 안내하겠다"며 "IFRS 제정 전까지 상장기업이 K-GAAP 등을 준용해 배출권 회계처리를 하고, 주석공시 여부로 점검하겠다"고 설명했다.
2020년 12월 31일 연결재무제표 기준 장부가액은 4025억7279만4757원이다. 이번 자산 재평가에서 산정된 재평가 금액은 6813억7315만1500원이다.
쌍용차는 “자산 재평가의 목적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의거해 자산의 실질가치를 반영하고 자산 및 자본증대 효과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에 있다”고 말했다.
특히 제조업(32.2%, 38사)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전체 기업의 매출액, 영업이익이 큰 폭 증가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비중이 큰 바이오 및 IT업종으로 인해 적자가 지속됐으나 적자폭은 감소했다.
분석대상기업 중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도입 기업은 69사이고, 일반기업회계기준(K-GAAP) 적용 기업은 49사 등으로 나타났다.
송민용 ABL생명 재무실장은 “이번 ABL생명과 RGA재보험 한국지점의 공동재보험 계약 체결로 금리하락 등 경제상황 불확실성으로 인한 리스크가 줄어들어 회사 재무상 미래변동성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회계기준 IFRS17과 신지급여력제도 K-ICS가 도입되는 2023년 이전에 재보험을 활용한 다양한 재무건전성 개선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사옥 매각을 통해 2023년 국제회계기준(IFRS17)과 신 지급여력제도(K-ICS)의 도입 등 제도 변화에 대비할 수 있는 재무건전성을 갖추게 됐다.
보험사가 보유한 부동산자산 위험계수는 2023년 새로 도입될 신 지급여력제도(K-ICS) 도입 시 현재 △업무용 6% △투자용 9%에서 최대 25%까지 상향 조정된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보험환경과 회계기준...
이에 따라 2023년 도입 예정인 새로운 국제회계기준(IFRS17)과 신(新) 지급여력제도(K-ICS)에 대비해 자본 건전성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영업 환경을 마련하는 한편, 금리 변동성 확대에 대한 사전 대응으로 내실 있는 경영 기반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래에셋생명은 이날 주주총회 의결을 통해 ESG경영위원회도 발족했다. ESG경영위원회는 기존 경영위원회의...
비디아이 관계자는 “미국회계기준(US GAAP)으로 작성된 엘리슨의 재무제표를 한국에서 적용하는 국제회계기준(K-IFRS)으로 변환하는 과정에서 자료 제출이 지연되고 있다”며 “미비 자료를 보완해 감사보고서와 사업보고서를 26일까지 제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회사는 연결기준으로 800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2일 공시한 바 있다....
이는 2018년 244.7% 대비 13.5%p 개선된 성과로, 신협은 2023년 새보험국제회계기준(IFRS17)에 따른 신지급여력제도(K-ICS) 도입에 대비해 안전성 강화에 힘쓰고 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코로나19로 실업률부터 폐업률까지 각종 경제지표가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는 지금, 서민경제의 울타리로서 신협공제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협...
LG전자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63조2620억 원, 영업이익 3조1950억 원, 영업이익률 5.1%를 달성하며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도입한 2010년 이후 매출·영업익 모두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1.1% 증가했고, 이번에 처음으로 연간 3조 원을 넘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5% 늘어 4년 연속 60조 원을 상회했다.
집콕, 비대면 트렌드...
오 연구원은 "K-IFRS 연결 기준 순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5% 증가한 7255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35.9% 감소한 679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예상한다"면서 "코로나 확산 초기 대비 매출 감소 폭은 대체로 안정되는 상태이고(1차 확산 -30%, 2차 확산 -15~20% 수준) 10월 회복의 기미가 보였던 패션 부문의 하락이...
금감원은 A사와 같이 회계기준 적용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위해 29건의 'K-IFRS 질의회신 요약 사례'를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K-IFRS 질의회신 사례는 금융감독원 회계포탈에서 찾을 수 있다.
실제 다수 기업들은 원칙 중심의 IFRS를 적용하는데 어려움을 호소하곤 한다. K-IFRS 질의회신 내용이 공개되지 않아 과거 질의회신 사례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보험사 CRO와 화상 간담회 개최인적ㆍ물적 준비 주기적 검진 추진내년 경영계획 개선안 반영 지시ARK 시스템 조치 구축도 당부
금융감독원이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을 앞둔 보험사들의 신지급여력제도(K-ICS) 준비 실태를 단속하고 나섰다. 시스템 구축 지연, 외부 위탁, 불충분한 인력 확보 등에 따른 문제점을 지적했다. 금감원은 보험사들에게 개선 계획을...
투게더앱스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전환을 1차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온라인투자연계금융(P2P) 업체 중 K-IFRS 회계기준을 적용한 업체는 투게더펀딩이 유일하다. 투게더펀딩은 향후 지정감사인을 통해 회계 감사까지 마무리한 뒤 상장을 위한 최종 준비 단계에 들어갈 전망이다.
회계기준을 K-IFRS로 전환하게 되면 투게더펀딩은 이용자들에게 기존...
금융위는 내년 1분기 중 ‘보험 자본건전성 선진화 추진단’ 제7차 회의를 개최해 IFRS 17 시행할 계획이다. 금융당국은 “K-ICS 3.0에 따른 영향분석, 보험업계의 자본확충 및 새로운 회계·결산 시스템 준비현황 등도 차질없이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도 부위원장은 “IFRS 17 도입에 따른 회계기준의 변화는 보험상품 개발, 영업전략, 리스크 관리 등 보험회사 경영...
운용 포트폴리오 중 59.3%가 채권에 투자돼 이차 손익 변동성이 금리에 연동되고, 2023년부터 적용될 국제회계기준(IFRS17) 및 신지급여력제도(K-ICS) 또한 금리를 할인율로 반영해서다.
임희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생명보험사 중 시장 기대치의 금리 민감도가 가장 높다"며 "이는 전체 준비금 중 고금리 확정형의 비중 25.2%, 부담금리 4.4%로...
금융감독원은 30일 오후 3~5시 ‘2020년도 온라인 K-IFRS 제ㆍ개정 내용 설명회’를 금감원 유튜브를 통해 개최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기업 회계실무자, 외부감사인 및 이해관계자(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자료는 금융감독원 회계포탈에서 받을 수 있다. 금감원과 함께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한국공인회계사회 등이 공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