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 100 출연진과 글로벌 인플루언서의 ‘오징어 게임’ 대결, 스트릿 패션 및 스니커즈 전시, K팝 랜덤플레이 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특히 다음 달 31일에는 ‘2023 서울콘’의 하이라이트인 ‘K팝 콘서트’가 열린다. 글로벌 인플루언서와 전 세계 팔로워가 함께 카운트다운 행사를 즐기고, 자정부터는 EDM 공연으로 2024년을 뜨겁게 맞이할...
패널토론에 나선 구자현 대전과학산업진흥원장은 “첨단기술의 경우 기술개발에서 상업화까지 장기간 소요되고, 기술혁신의 역사를 봐도 공공자금이 고위험을 감내하는 인내자본을 제공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며 “한국형 테마섹 설립은 임팩트가 큰 게임체인저 기술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할 수 있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자가 직접 시연해 본 LLL은 아직 개발단계인 만큼 콘텐츠 부분에선 아쉬운 점을 드러냈지만, 그래픽과 컨셉만으로도 정식 출시를 기대해 볼 만한 게임이었다.
K-MMO의 대표주자 엔씨소프트가 기존과는 전혀 다른 콘솔 기반의 루트 슈터 장르 게임인 ‘프로젝트 LLL(LLL)’을 들고 지스타 2023을 찾았다. 17일 지스타 엔씨소프트 시연부스에서 마주한 LLL은 개발 초기부터...
스마일게이트RPG, 지스타 2023에 ‘로스트아크 모바일’ 출품원작 로스트아크 감성 그대로 모바일로 이식…기대감 충족시연 위한 대기줄로 인산인해…부스 대기 조기마감 ‘진풍경’
K-RPG(역할수행게임)의 불모지로 여겨졌던 북미에서도 흥행에 성공한 ‘로스트아크’가 모바일로 재해석됐다. PC RPG ‘로스트아크’를 개발한 스마일게이트RPG가 이번에는 원작의...
게임에는 최근 K-MMO에서 ‘양날의 검’처럼 여겨지는 ‘자동사냥과 자동이동’도 존재했다. 이는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의 뚝심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장 대표는 16일 진행한 기자 간담회에서 “K-MMO가 혁신의 대상인지 잘 모르겠다. 게이머들이 시간과 노력을 들여 하는 게임을 왜 폄훼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면서 “우리가 생각하는 이미르의 방식은 그대로...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지스타 지콘(GCON) 둘째 날 키노트 연사“바람의 나라로 시작해 배그까지…콘텐츠 혁신으로 K-게임 성장”“플랫폼 혁신도 중요 요소…모바일·VR 다음 차례는 블록체인 확신”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16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고 있는 지스타 게임 콘퍼런스 ‘지콘(GCON)’에서 게임 산업 성장을 위한 다음 혁신은 블록체인이 될 것이라고...
네오위즈의 ‘P의 거짓’이 2023년 한해 이용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게임으로 선정됐다.
‘P의 거짓’은 15일 오후 5시 부산 벡스코 2층 서밋홀에서 진행된 ‘2023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인기게임상을 수상했다.
박성준 네오위즈 Round8 스튜디오장은 우선 “게이머들이 직접 뽑아주신 상을 받게 돼 너무 영광”이라고 밝혔다. 박 스튜디오장은 “P의거짓을...
유 장관은 "올해도 게임산업은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냈고, 이는 게임인들의 열정과 노력이 만들어 낸 결과"라며 "문체부는 앞으로도 역량 있는 게임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도 수출이용권 지원을 대폭 확대하고, 게임인재원의 프로그램을 강화해 우수인력을 양성하는 등 K-게임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지스타 2023, 이달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서 개최엔씨·넷마블·스마일게이트 등 7년~9년 만에 참여, 신작 공개기존 MMO·모바일 중심에서 장르·플랫폼 다변화로 기대감 ↑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3’에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와 모바일을 뒤로하고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엔씨소프트와 넷마블을 비롯한 국내 게임사들은 16일 개막하는 지스타...
K-게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8년 만에 지스타 B2C(기업-소비자 거래) 관에 참가한다. 총 200부스 규모의 B2C관을 꾸려 ‘LLL’과 ‘배틀크러쉬’, ‘프로젝트 BSS’, ‘쓰론앤리버티(TL)’, ‘프로젝트G’, ‘프로젝트M’, ‘퍼즈업 아미토이’ 등 총 7종의 게임을 출품한다.
스마일게이트는 9년 만에...
위메이드, 10월 저점 대비 80% 넘게 급등크래프톤·엔씨소프트·넷마블 등 일제히 상승세크래프톤·위메이드 '깜짝 실적'에 기대감 몰려"게임 업종의 이익 체력은 여전히 약한 상태"
연이은 ‘깜짝 실적’에 힘입은 국내 게임 관련 종목들의 상승세가 거세다. 위메이드는 이달 들어서만 50% 넘게 주가가 올랐다. 증권가에선 이익 전망치가 상향되지 않은...
넷이즈 게임까지 퍼블리싱, 관심이 생긴다
퍼블리싱 전문 기업으로 체질 변화 중
초기부터 넷이즈 개발작 등 주요 라인업을 확보하며 성공적인 변화 예고
퍼블리싱 역량 입증할 경우 보유 현금 가치도 부각될 전망
김하정 다올투자증권 연구원
◇엠로
K-SaaS의 저력
해외 진출하는 K-SaaS 기업
1) 높은 해외 성공 가능성, 2) SCM 솔루션 시장 확대...
3분기 영업손실 15억 원…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미디어 콘텐츠 계열사 3분기 신작 부재로 이익 감소“한국ㆍ일본ㆍ중국 게임 소싱해 파이프라인 채운다”
컴투스가 올해 3분기 다소 주춤한 실적을 기록했다. 미디어 사업 분야가 부진한 탓이 컸다. 게임 부문 실적은 견조했다. 컴투스는 국내외 주요 게임 소싱을 늘려 실적 반등을 꾀할 방침이다.
8일 컴투스는...
이번 3분기 출시된 신규 게임의 성과가 더해지며 별도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 10.9%, 영업이익 13.1% 증가하는 성장세를 보였고, 미디어 콘텐츠 계열사의 3분기 대작 라인업 부재 등에 따른 매출 및 이익 감소가 반영되어 연결 기준 매출은 0.3% 증가,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됐다.
게임 사업의 해외 매출은 게임 사업 전체의 70.9%인 1,014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LIG넥스원은 전시회 컨셉을 ‘Power of Partnership’으로 설정하고 태국 육ㆍ해ㆍ공군 및 주요 국가를 대상으로 한국형 GPS 유도폭탄(KGGB), 지상 및 함정탑재형 유도무기, 차기국지방공레이더 등 미래 전장별 게임체인저 역할을 하게 될 다양한 제품군을 전시했다. LIG넥스원은 단순 무기체계 판매를 넘어 태국군 및 현지 방산업체 파트너들과의 시너지 효과를...
럭몬은 게이머를 대상으로 하는 게임 로열티 플랫폼이며 애니웨어는 인공지능(AI) 기반 애완동물 대상의 건강 진단 및 모니터링 플랫폼이다.
상금을 받는 5개 팀을 포함한 상위 20개 팀에는 약 15주간 총 12억2500만 원의 정착 지원금을 추가 지원한다. 또 사업 모델을 고도화할 수 있도록 내년 상반기까지 국내 창업기획자의 추가 보육과 네트워킹, 판교...
망가프로덕션은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가 세운 미스크 재단(Misk Foundation)의 100% 자회사로 애니메이션과 게임 제작 및 유통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최근 일본 토에이 애니메이션과 영화를 공동 제작하는 등 아시아권 파트너사와 협업을 지속 확대해가고 있다.
이쌈 부카리 망가프로덕션 대표는 “CJ ENM과의 시너지를 기반으로 전 세계 관객들에게...
제이스테어는 K-POP IP를 활용한 팬덤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며, 최근 오마이걸 효정과 콜라보해 FW 라인을 런칭한 패션 브랜드 돕(daub)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는 트로트페스티벌을 시작으로 해외 K-Pop 공연과 유럽축구팀 아시아투어 등의 스포츠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우리넷과 제이스테어 대표이사를 겸임하고 있는 최종신 대표는 “우리넷의 안정적인...
동국씨엠은 3분기 항저우 아시안게임 등으로 가전향 수요가 늘며 컬러강판 판매가 늘었고, 라미나 필름 생산라인 구축·멕시코 제2코일센터 증설 등으로 수익을 개선할 수 있었다고 판단하고 있다. 동국씨엠은 블랙프라이데이 등 연말 가전 성수기를 맞아 프리미엄 컬러강판 판매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하반기 극장배급작품으로 지난 추석 시즌에 개봉한 ‘스크래퍼’에 이어 대만 공포영화 ‘여귀교: 저주를 부르는 게임’이 11월 수능 시즌 개봉을 앞두고 있다.
부가판권 작품으로는 최근 개봉화제작인 엄정화 주연 ‘화사한 그녀’가 준비 중이며, 설경구, 장동건 주연 ‘보통의 가족’도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세계적 거장인 장예모 감독의 ‘만강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