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전자담배 시장 1위 기업인 쥴 랩스를 비롯해 미국 액상 전자담배 브랜드 ‘픽스’, 일본의 ‘죠즈’, JTI의 ‘플룸테크’, 킴리코리아의 ‘케이탱크’ 등이 한국에 진출했거나 진출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쥴 랩스는 액상형 전자담배인 ‘쥴’로 미국 전자담배 시장 1위에 오른 기업이다. 특허청에 ‘쥴’과 ‘JUUL’ 등 관련...
JTI코리아가 10월 초 입에서 나는 담배 냄새를 줄여주는 신기술을 적용해 출시한 LBS 라인의 제품 ‘메비우스 LBS 옐로우·블루’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17년 국민관심질병 통계에 따르면 20·30대 잇몸질환 환자가 지난 5년 사이 두 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잇몸질환 환자들은 대부분 입 냄새를 경험하고 있다. 불규칙적인 양치질과 같은 가벼운...
JTI코리아는 글로벌 담배 브랜드 메비우스(MEVIUS)에 입 안 담배 냄새를 줄여주는 LBS(Less Breath Smell) 기술을 결합한 ‘메비우스 LBS 옐로우’를 9월 선보였다.
LBS 라인의 첫 제품인 ‘메비우스 LBS 옐로우’는 입에서 나는 담배 냄새를 효과적으로 줄여줄 수 있는 레몬향 캡슐이 들어가 있는 캡슐 담배이다. 깔끔하고 상쾌한 향이 특징이며 미주, 아프리카, 유럽에서...
정부의 이 같은 결정에 대해 KT&G, 한국필립모리스, JTI코리아, BAT코리아 등이 가입된 한국담배협회는 “비과학적 근거를 토대로 한 비합리적 정책 결정”이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소비자들의 기호, 건강과 관계가 깊은 상품 특성상 소비자들도 이번 술·담배를 둘러싼 갈등에 관심이 높다. 지난달 청와대 국민 청원 게시판에 ‘주세제도 개편 청원합니다’라는...
지난 5월 스위스의 여러 연구소는 필립모리스의 아이코스에서 전통적인 담배가 가진 발암물질이 나왔다고 밝혔다. 일본 담배 업체인 제이티인터내셔널(JTI)의 이안 존스 제품 담당 부사장은 “우리는 가열담배 제품이 엄청난 잠재력이 있다고 믿는다”면서도 “그러나 여전히 살펴야 하는 문제들은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이외에도 홍상희 LG CNS 상무와 허진경 JTI 전무, 이지애 삼성생명 부장 등이 WIN 활동을 하면서 느낀 감정과 경험, 발전방향 등을 이야기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편 WIN은 ‘여성리더를 키우는 리더들의 모임’이라는 슬로건 아래 2007년 11월 국내기업과 다국적기업 여성임원 40여명이 주축이 돼 결성됐다. 이후 2009년 여성부 산하법인으로 출범, 현재 100여개...
JTI코리아는 세계적인 담배 브랜드 메비우스에 공기 중의 담배 냄새를 줄여주는 ‘LSS 기술’을 결합한 ‘메비우스 LSS V5’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메비우스 LSS V5는 고유의 시그니쳐 블렌딩을 통해 기존 제품보다 부드러운 맛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메비우스 LSS V5는 새로운 경험을 추구하는 흡연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메비우스, 카멜 등 세계적인 담배 브랜드를 판매하는 JTI코리아가 국내 최초로 액상캡슐(카트리지) 타입 전자담배 ‘로직 프로(LOGIC PRO)’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로직(LOGIC)은 미국 유명 전자 담배 브랜드로서 뉴욕 판매 1위이며, 로직 프로는 가장 최신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다.
모던한 디자인의 로직 프로는 액상캡슐(카트리지)를 적용한 고품질 제품으로, 캡슐을...
BAT, JTI 등 일부 외국 담배회사를 중심으로 한정판 출시된 20개비 미만 소포장 담배는 판매가 금지된다. 청소년 담배 구매 등에 영향을 미치고, 가격인상 효과를 상쇄시킨다는 이유에서다. 외국의 경우 96개국에서 20개비 이하의 소량포장 담배판매 금지하고 있다.
최근 가향제를 캡슐형태로 필터에 삽입해 사용자가 조절할 수 있도록 만든 캡슐담배 시장이 성장하고...
이번에 국군복지단 심사를 통과한 담배는 미국 필립모리스의 '말보로 골드 오리지널', 일본 JTI의 '메비우스 LSS 윈드블루', 한국 KT&G의 '레종 프렌치 블랙', '보헴 시가 슬림핏 브라운' 등이다.
이에 따라 이들 담배 4종은 다음 달 1일부터 1년 동안 PX 판매대에 오르게 됐다. 군이 PX에서 외국산 담배를 판매할 수 있도록 한 것은 KT&G가 독점해온 군납...
이 업체들은 보루 당 19달러에서 22달러로 평균 3달러 올렸다. JTI코리아도 ‘메비우스’의 가격 인상을 검토 중이다.
KT&G 관계자는 “원자재와 인건비가 계속 증가해 2004년 이후 처음으로 면세 담배 가격을 올리는 것”이라며 “외국산 담뱃값이 올라 상대적으로 싼 담배로 인식되면서 브랜드 가치 하락이 염려돼 인상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두 브랜드는 일본계 업체인 JTI코리아를 통해 들어온다.
그러나 원산지는 해당 담배가 만들어진 공장을 기준으로 결정되는 것이 원칙이어서 독일 공장에서 나온 제품은 독일산으로 분류된다. 판매액 5위권밖에 있다가 지난해 522만7000달러를 기록하며 2위로 뛰어오른 폴란드산 담배 중에서도 메비우스 브랜드의 수입 비중이 크다.
지난해 독일과...
JTI코리아도 최근 4300이던 ‘메비우스 E스타일’의 가격을 4000원으로 내렸다. 덕분에 메비우스 E스타일이 이 회사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말 1.8%에서 최근 4%대로 상승했다.
소량 포장 담배도 등장했다. 11월 들어 BAT코리아는 14개비팩 던힐 2종을 3000원에, JTI코리아는 카멜을 2500원에 한정판으로 판매하며 공세를 다양화했다. 단 소량...
JTI코리아가 자사의 인턴십 프로그램인 ‘스텝 (STEP: Step Toward Enterprising Professional)’에 참여할 인턴을 공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스텝’은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청년들에게 JTI의 우수한 기업문화와 업무경험을 제공하고, 나아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JTI 코리아가 2011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는 인턴십...
지난해 4월 출시된 BAT의 '덜힐 엑소틱', 이달 중 출시 예정인 JTI의 CAMEL은 모두 14개비로 1갑이 구성된 담배다.
복지부가 소량포장 담배를 규제하겠다고 나선 것은 상대적으로 싼 가격 때문에 청소년이 담배를 사기 쉽게 만든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소량포장 담배는 청소년의 담배 구매를 쉽게 하며 가격 인상을 통한 흡연율 감소 정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