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3일 3월 ICT 수출 157억8000만 달러, 수입 118억5000만 달러, 무역수지 39억9000만 달러 흑자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ICT 수출액은 전년 동월(232억6000만 달러) 대비 32.2% 감소했다. 글로벌 경기 둔화와 반도체 업황 부진 지속으로 9개월 연속 감소했다. 그러나 수출 규모는 지난해 12월(168억8000만 달러) 이후 3개월 만에...
13대 주력 산업의 수출액은 지난해 5397억 달러에서 올해 5179억 달러로, 수출 비중도 77.8%에서 77.1%로 0.7%p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우리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반도체가 -9.9%로 추락할 것으로 보이며, 올해 70% 이상의 증가율을 기록한 정유는 -11.9%의 나락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석유화학(-14.2%), 철강(-8.4%), 가전(-4.9%) 등도 마이너스를 기록할...
지난해 벤처천억기업 중 수출기업 수는 전년 대비 96개사가 늘어나 580곳이 됐다. 총 수출액은 약 39조 원이고, 기업당 평균 수출액은 약 680억 원이다.
중기부는 벤처천억기업의 수를 늘리기 위해 자금 투자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임정욱 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은 기념식 전에 이뤄진 브리핑에서 “최근 발표한 ‘초격차 스타트업 1000’ 같은 투자 정책을...
대중 수출 활력 회복을 위해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첨단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서비스 등 양국이 전략적으로 육성 중인 분야의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한중 수교 30주년을 계기로 하반기에 산업·통상장관회의를 여는 한편 한중 경제장관회의를 정례화한다.
반도체의 경우 기업투자를 총력 지원하고 10년간 인력 15만 명 양성과 시스템반도체 선도기술 확보...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은 스테판 트로얀스키 스캔라인 VFX 대표와 만나 "2020년 K-콘텐츠의 수출액이 14조 원을 돌파하는 등 한류 콘텐츠의 글로벌 영향력이 지속해서 확대하는 상황에서 이번 투자가 한국의 글로벌 미디어 강국 실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또 "넷플릭스의 첨단 투자에 관해 현행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4월까지 누적 수출액도 816억 6000만 달러로 역대 최고다.
ICT 수출 고공행진의 주역은 반도체다. 반도체는 역대 4월 수출액 중 1위를 기록했다. 지난달에 이어 12개월 연속 100억 달러를 돌파했다. 총 수출액은 109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6% 늘었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와 휴대전화, 주변기기(SSD) 등 주요 품목 역시 대부분 증가했다....
삼성전자가 판매를 중단한다면 현지 시장에서 샤오미 등 중국 제조사들이 잠식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정부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9차 우크라이나 사태 비상대응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우크라이나 사태 및 대(對)러시아 수출통제 강화조치에 따라 ICT 생산·수출 등이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특히 ICT 제조업 수출이 중국에 이어 세계 2위(총수출액 기준)인 점과 비교하면 우리나라 ICT 분야의 제조업과 서비스업 간 심각한 불균형이 드러난다.
우리나라 ICT 서비스산업의 경제적 가치 창출 역량도 미흡한 수준이다. 한국 ICT 산업 부가가치비중은 10.3%로 OECD 국가 중 3번째로 높았지만, ICT 서비스산업의 부가가치 비중은 3.8%로 OECD 회원국 38개국 중...
사실상 수출 첫 해인 2020년에 일본과 미국 등에 총 100만 달러의 수출액을 달성했다. 삼마제약 관계자는 “중소기업은 기업과 제품 등 인지도가 낮을 수밖에 없어 브랜드K 선정 등 정부 지원 사업이 기업 가치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노민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미래전략연구단장은 “국내 여행업은 대체로 영세해 위기에 취약하고...
9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이 213.4억 달러로 1996년 통계 집계 이래 26년 만에 최고의 월 수출액을 달성했다. 또 ICT 수출은 2개월 연속 200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반도체가 5개월 연속 100억 달러를 넘겨 수출을 주도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9월 ICT 수출이 213.4억 달러, 수입 113.7억 달러, 무역수지는 99.7억 달러 흑자로 잠정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8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이 203억 달러로 집계되면서 역대 8월 수출액 중 1위를 달성했다. 반도체는 4개월 연속 100억 달러대 수출을 기록하며 ICT 수출 전반을 주도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월 ICT 수출 202.7억 달러, 수입 113.8억 달러, 무역수지는 88.9억 달러 흑자로 잠정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8월 ICT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33.2% 증가하며...
ICT 수출의 경우 작년 같은 기간보다 30.2% 증가해 2000년 6월 이후 14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일평균 수출은 8.0억 달러로 작년보다 32.9% 늘어 이 역시 역대 7월 일평균 수출액 중 1위 실적이다.
품목별로 반도체는 110.5억 달러로 38.8% 늘었다. 지속적인 수요 증가와 단가 상승 등으로 메모리와 시스템 동반 상승하며 3개월 연속 100억 달러대를 기록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상반기 ICT 수출이 전년동기대비 21.5% 증가한 1030.4억 달러를 기록해 2018년 상반기(1069.5억 달러)에 이어 역대 2위 수출액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ICT 무역수지는 402.9억 달러 흑자를 기록, 전체 수지(181.2억 달러 흑자) 흑자 창출에 기여했다.
과기정통부는 “세계 경기 회복세 및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른 ICT 기기...
5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이 177억 달러로 잠정 집계됐다. 역대 5월 수출액 중 2위에 해당하는 규모다. 반도체가 30개월 만에 100억 달러를 돌파해 수출을 주도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월 ICT 수출 177.3억 달러, 수입 105.1억 달러, 무역수지는 72.2억 달러 흑자로 잠정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5월 ICT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27.4% 증가한 것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월 ICT 수출 170.6억 달러, 수입 107.8억 달러, 무역수지는 62.9억 달러 흑자로 잠정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4월 ICT 수출액은 전년 같은 달보다 32.6% 증가하며 2020년 6월 이후 11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했다. 또 역대 4월 수출액 중 최대 수출 규모에 해당하며 전년 동기 대비 수출 증가율도 2010년 4월 이후 11년 만에 최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ICT 수출액이 전년 같은 달보다 8.9% 증가해 작년 6월 이후 10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했다고 14일 밝혔다.
일평균 수출(7.3억 불, 24.0일)도 전년 동월(6.7억 불, 24.0일) 대비 8.9% 증가했다. 1, 2월에 이어 3개월 연속으로 동월 대비 수출액 중 역대 2번째로 높은 실적을 달성하며 높은 수출 성장세를 유지했다. 분기별로도 1분기 수출은 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2021년 2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이 152.8억 달러, 수입 91.9억 달러, 무역수지는 60.9억 달러 흑자로 잠정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ICT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11.5% 증가해 2020년 6월 이후 9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했다. 또 역대 2월 수출액 중 두 번째로 높은 수출 실적에 해당했다.
품목별로 반도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달 정보통신기술 수출이 163억 달러, 수입 107억 달러, 무역수지는 55억 달러 흑자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액(163억 달러)은 전년 동월대비 21.7% 증가하며 지난해 6월 이후 8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반도체(20.5%↑), 디스플레이(32.1%↑), 휴대폰(76.3%↑) 등 주요 품목 모두...
수출은 주로 정보통신기술(ICT)과 자동차를 중심으로 개선 흐름을 보이고 있다. 특히 수출가격 상승으로 반도체 수출액이 크게 늘었다.
이는 제조업 업황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12월 광공업생산은 반도체를 중심으로 높은 증가세를 유지했다. 평균가동률과 출사, 재고율 등 제조업 관련 지표들도 전반적으로 개선 흐름을 보이고 있다. KDI는 “반도체를...
특히 “BIG3 산업 수출이 작년 38% 증가율을 보인데 이어 1월 수출액도 30% 이상 증가한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며 “올해 BIG3 산업 집중육성을 위해 이 BIG3 추진회의를 중심으로 재정·세제·금융지원 및 규제혁파 등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정책역량을 총동원 방침”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