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X-P1(PD-L1-hyFc)은 T세포의 PD-1에 결합해 T세포 활성을 억제, 면역반응을 감소시키는 메커니즘의 면역억제제 후보물질로 PD-L1 면역관문억제제와 반대되는 기전이다. 제넥신은 뇌졸중과 자궁내막증, 조산증 등을 적응증으로 GX-P1의 개발 및 전세계 판권을 터렛캐피털에 이전한다.
이번 계약에 따라 터렛캐피털은 자회사로 설립한 종양 치료제 개발전문기업...
아이맵은 지난 2017년 12월에 T 세포 증식에 필수불가결한 인터루킨-7(Interleukin-7, IL-7)을 제넥신 원천기반 기술(hyFc)에 융합한 지속형 T 세포 증강제인 하이루킨-7의 면역항암제로서 가치에 주목해 총 5억4800만 달러(약 6000억원)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고 중국에서 말기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교모세포종(GBM)은 성장속도 및 전이속도가...
하이루킨-7은 인터루킨-7 (Interleukin-7)에 제넥신의 지속형 플랫폼 기술인 hyFc 기술을 적용해 제조한 융합단백질로 체내 반감기 및 T 세포 수를 증가시켰으며, 다양한 항암치료제와 병용을 통해 항종양효과를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되는 면역항암제다.
지난해 미국 메릴랜드에서 열린 면역항암제학회 (SITC 2019)에서 말기 고형암 환자대상의 연구결과 발표에서도...
GX-E4는 개발중인 지속형 적혈구형성인자로서 제넥신의 항체융합기술인 hyFc에 적혈구형성인자를 융합시킨 3세대 개량바이오신약으로 1 세대인 에포젠(암젠) 보다 긴 반감기를 가져 월 1회 투약(유지요법)이 가능하도록 환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완만한 약동-약력학적 양상을 토대로 2세대인 네스프(암젠&교와하코기린) 및 3세대 머세라(로슈) 대비...
하이루킨-7은 T 세포 발달 및 증식에 필수 인자인 인터루킨-7을 제넥신 지속형 플랫폼기술 hyFc에 적용시킨 T세포 증폭제로, 이 연구는 T 세포 수가 부족한 노년층에서 T 세포 수를 증가시켜 백신 효력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임상이다. 노년층의 경우, 상대적으로 T 세포 수가 낮기 때문에 감염에 취약하며 백신을 투여하더라도 충분한 면역반응의 유도가 잘...
미국 관계사인 네오이뮨텍과 함께 개발하는 하이루킨-7은 단백질 엔지니어링 기술로 안정화시킨 IL-7(Interleukin-7) 분자와 지속형 플랫폼 hyFc 특허기술을 생물학적으로 융합한 T세포 성장인자다. 하이루킨-7은 T세포 면역을 지속성 있게 증대 및 활성화시켜 암 및 암으로 인한 림프구감소증(lymphophenia)의 새로운 치료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성 대표는...
앞서 제넥신은 PD-L1 단일융합 면역억제제인 GX-P1과 PD-L1과 변형 IL-10이 융합된 차세대 이중융합 면역억제제인 ‘BSF-110’(PD-L1-hyFc-IL10m)에 대해 장기이식 분야에서 해당 물질을 독점적으로 개발하고 사업화할 수 있는 권리를 제넨바이오에 이전했다. 앞으로 최대주주로서 제넨바이오의 이종이식 플랫폼을 더욱 체계화할 계획이다.
제넨바이오는 이종장기 상용화를...
제넨바이오는 제넥신의 신약후보물질 ‘GX-P1’(PD-L1 hyfc)과 ‘BSF-110’ (PD-L1-hyFc-IL10m)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를 통해 이종장기이식 분야는 물론, 현재 동종이식에서 사용되고 있는 면역억제제의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차세대 면역억제제 신약개발사업을 본격화한다.
제넨바이오는 이번 계약으로 해당 물질을 이식 분야에...
유한양행이 자체 개발한 YH25724는 제넥신의 약효지속 기반기술(HyFc)이 접목된 융합단백질이다. 전임상 연구를 통해 내장에서 생성된 호르몬인 GLP-1과 FGF21이 결합하면 높은 효과를 보이는 것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이중작용제는 지방간염 해소 및 직접적 항섬유화 효과를 발생시킴으로써 간세포 손상과 간 염증을 감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희 유한양행 사장은 “NASH 환자에게 의미 있는 변화를 가져올 약품 개발에 베링거인겔하임의 임상 전문기술이 적용될 수 있게 됐다”면서 “유한양행이 자체 개발한 본 물질은 제넥신의 롱-액팅(HyFc) 기술이 접목된 융합단백질 로, 바이오 의약품 관련 타사와의 첫번째 사업 협력일 뿐 아니라 NASH를 치료 목적으로 하는 국내 최초 바이오 의약품 기술수출...
유한양행의 YH25724는 GLP1R/FGF21R 이중작용제로 제넥신의 약물지속형 플랫폼 기술(HyFc) 기술이 접목된 융합단백질(fusion protein) 물질이다. GLP-1은 인슐린 분비를 증가시키는 인체 내 호르몬이며 FGF21은 혈당과 중성지방을 낮추고 에너지 대사와 지방 활용, 지질 배설이 증가하도록 한다.
YH25724는 전임상연구 결과, 내장에서 생성된 호르몬인 GLP-1과 FGF21이...
지속형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GX-G3는 제넥신의 지속형 기반기술 hyFc를 이용하여 개발된 바이오베터로, 암젠의 블록버스터 의약품 뉴라스타와 유사한 작용을 하는 의약품이다.
회사 측은 “공개형, 무작위배정으로 진행된 임상 2상은 뉴라스타 6mg을 대조군으로, GX-G3를 150, 250, 350μg/kg 투여군과 안전성 및 효과를 비교했고, 안전성 및 유효성 측면에서...
16일 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의 ‘랩스커버리’,종근당의 ‘리퀴드 크리스탈’,유한양행-제넥신의 ‘hyFc(Hybrid Fc)’등 국내 주요제약사들은 이미 플랫폼 기술을 하나의 개발 축으로 이어가고 있다. 또 최근 상장한 바이오 기업들도 이중항체, 면역세포 등을 이용한 다양한 플랫폼 기술로 무장하고 있다.
올해 2월 상장한 면역치료백신 개발 기업 셀리드는 모든...
아이맵은 면역항암제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개발에 특화된 회사로 4개 파이프라인의 임상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제넥신이 개발하고 있는 hyFc 융합 성장호르몬(rhGH), hyFc 융합 IL-7 면역항암제 '하이루킨-7' 등에 대한 중국 판권을 갖고 있다. 아이맵은 올해 중국 고형암 환자에게 하이루킨-7을 투여하는 임상을 시작했다는 설명이다. 그밖에 아이맵은 국내...
제넥신은 미국 관계사 네오이뮨텍(NIT)과 공동으로 개발하는 GX-I7(Interleukin-7-hyFc)에 대해 두 건의 포스터를 미국 AACR 2019 학회에서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3일까지 미국 조지아에서 열린 AACR은 전 세계 약 120개 국가, 4만여명의 회원을 보유한 권위있는 암 학회 중 하나다.
제넥신과 NIT가 발표한 첫 번째 포스터는 서울대학교병원...
제넥신은 미국 관계사 네오이뮨텍과 공동으로 개발하는 하이루킨-7(IL-7-hyFc)과 미국 워싱턴대 의대 연구팀이 개발중인 범용성 CAR-T (Universal CAR-T, UCART)를 병용 투여한 전임상 결과를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리는 제 60회 미국 혈액학회(American Society of Hematology, ASH)에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 워싱턴대 의대 연구팀이 구두 발표와 포스터 발표를...
하이루킨-7은 체내 안정성을 높인 인터루킨-7(Interleukin-7, IL-7)에 제넥신의 지속형 기술인 hyFc를 융합시킨 신약 후보물질이다. 하이루킨-7은 환자의 T세포 수를 늘리고, T세포 항암 기능을 향상시킨다.
제넥신은 지난해 12월 아이맵에 고형암 적응증에서 하이루킨-7의 중국 내 임상개발과 상업화 권리를 라이선스아웃했다.
1세대 치료제의 경우 1일 1~2회 주사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는데 반해 'TJ103'은 제넥신의 지속형 항체융합기술인 'hyFc'를 적용, 주 1회 또는 월 2회 투약 제형으로 개발됐다. 최근 제넥신이 독일에서 진행한 임상 1상 시험에서 우수한 안전성을 확인한 바 있다.
I-Mab은 면역항암제를 포함, 다양한 바이오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