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전지는 P5(Gen.5)를 중심으로 매출이 지속해서 증가했고, ESS 전지는 전력용 프로젝트에 공급돼 매출이 크게 늘었다. 소형 전지는 전 분기와 비슷한 수준의 매출을 기록했다. 원형 전지는 전동공구 수요가 둔화됐으나 주요 고객과의 장기공급계약으로 판매 영향을 최소화했고 전기차용 판매가 늘면서 전 분기 수준을 유지했다.
전자재료 부문의 매출과...
또한 회사
의 최신 모델인 Gen.5(5세대) 중심으로 매출액이 늘어 제품 mix도 개선되고 있다. 소형전지도 리비안 등 EV향 공급이 늘어나 전분기대비 매출액이 8.6% 증가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4분기 실적은 중대형전지 수익성이 좌우할 것으로 봤다. 조 연구원은 "수익성 위주의 수주 전략으로 중대형전지 영업이익률이 경쟁사 중 가장 높다. 또한...
그는 "2023년에도 주택 경기 둔화로 인한 전동 공구용 전지, 편광 필름 수요 둔화에 대한 우려 잔존하나 EV용 전지 실적 호조로 이를 만회할 전망"이라며 "고부가 Gen5 배터리 탑재 차종 수 증가로 2023년 중대형 EV 내 Gen5 매출 비중은 30%로 확대될 전망이며(22년 연간 20% 수준), 제품 믹스 개선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사파이어 래피즈는 PCIe Gen5 및 차세대 DDR5 램을 지원하는 프로세서로 성능은 크게 개선되고 전력 소비는 낮아져 운영비 절감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DDR5는 기존 DDR4 대비 속도는 2배 이상 빠르고 전력 소모량은 10% 이상 낮아 DDR4를 대체할 차세대 D램으로 불린다. 가격도 DDR4보다 20~30% 비싸 DDR5 제품 판매 비중이 높아질수록 SK하이닉스 수익성 개선에 도움이...
실제로 이번에 새로 출시되는 친환경 전기차 BMW 뉴 7 시리즈에는 삼성SDI의 프리미엄 리튬이온 배터리인 ‘젠5’(Gen 5)가 장착됐다.
젠5는 지난해 9월부터 본격적인 양산을 시작한 삼성SDI의 고부가가치 배터리다. 젠5에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음극재 기술인 SCN(Silicon Carbon Nanocomposite)이 적용돼있다. 이 기술로 음극재 실리콘(Si) 함량을 최대 7~8%까지 높여...
김 연구원은 “자동차 전지는 유럽 전기차 수요 우려가 상존하지만, 삼성SDI가 주력하고 있는 프리미엄급 수요는 양호하고, Gen 5 배터리 중심으로 매출이 확대될 것”이라며 “에너지저장장치(ESS)는 미주 전력용 프로젝트가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봤다.
이어 “원형전지는 전동공구와 마이크로모빌리티 수요가 둔화하지만, 전기차(EV)용 수요가 상쇄할 것”...
지놈앤컴퍼니는 11월 미국 MSD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와 자사의 면역항암 마이크로바이옴 후보물질 ‘GEN-001’을 함께 병용하는 임상 2상 시험 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 지놈앤컴퍼니는 3월 MSD와 공동연구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지놈앤컴퍼니는 지난해 10월 위암을 적응증으로 항 PD-L1 면역항암제 ‘바벤시오’와의 ‘GEN-001’...
감소에서 5~6% 감소로 상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본업의 빠른 정상화와 함께 월마트의 신사업은 양호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며 “월마트는 올해 9월 새로운 형태(Next gen)의 풀필먼트센터를 오픈했다”고 말했다.
그는 “풀필먼트 경쟁력 향상은 월마트의 이커머스 및 광고 매출의 양호한 성장으로 이어진다”며 “월마트는 미국 유통 기업...
부각
Gen 5 배터리 주도 자동차전지 선전 지속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
◇LG이노텍
프로가 옳다
역대 최대 영업이익 달성, Pro 시리즈 호조 우호적 입증
4분기도 기대 이상일 것, 전장부품 흑자 기조 진입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
◇SK하이닉스
NAND 개선 기대감 vs. DRAM 점유율 경쟁 우려
3Q22 영업이익 1.7조 원 기록, 기대치 하회
4Q22 영업적자 3...
삼성SDI는 P5(Gen.5) 배터리를 채용한 신규 모델이 출시에 따른 판매 확대와 P6(Gen.6) 배터리ㆍ46파이(지름46mm) 등 차세대 플랫폼 수주 활동으로 지속 성장이 예상된다.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최고경영자(CEO) 부회장은 “견조한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고객이 신뢰하고 사랑하는 수익성 넘버원...
삼성SDI는 26일 실적발표 후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된 컨콜에서 애널리스트를 상대로 경기침체에 호실적 배경에 대해 "Gen5, 프리미엄TV 편광필름 등 고부가가 가치상품을 중심으로 전략적 영업을 한 덕분"이라며 "원/달러 환율이 급등한 점도 수출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IRA를 미주 사업 성장 기회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삼성SDI는 "3분기 호실적은 GEN5 배터리와 프리미엄 TV 부품 등 고부가 가치 제품을 중심으로 선제적 영업마케팅을 펼친 덕분이며, 원자재 가격 변동에 따른 영향을 최소화한 영향"이라며 "향후 이런 영업전략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호실적을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동차 전지는 프리미엄급 전기차의 견조한 수요 속에 P5(Gen.5) 등 고부가 제품 판매를 확대하면서 매출이 늘었고 수익성도 제고됐다. ESS 전지는 원자재가 상승분을 판가에 반영했고 유럽에서 판매를 확대하면서 수익성이 개선됐다.
소형 전지는 고부가가치 제품을 중심으로 매출이 성장했고 수익성도 향상됐다. 전기차용과 초고출력 전동공구용 원형...
준공된 공장에서 생산되는 양극재는 삼성SDI의 주력 제품인 P5(Gen.5)와 P6(Gen.6) 등에 적용될 예정이다.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은 "배터리와 전기자동차 산업 주도권 확보를 위한 각국 정부와 기업들간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이번 CAM7 준공식은 국가 미래 경쟁력의 초석을 다지는 역사의 한 장면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 연구원은 “소형전지는 원형전지 내 전기차 부문의 비중이 확대되면서 매출 및 이익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며 “중대형 전기차는 주요 고객사인 BMW의 전기차 신차 출시로 전기차 향 출하량이 13.5%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이어“달러 강세로 환율도 2분기 대비 6.2% 상승하면서 매출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며 “신차에 탑재되는 Gen.5가 중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