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홀딩스) 헬스케어 부문 자회사인 GC케어는 국내 최고 수준의 보안관리 체계 ‘ISMS-P’ 인증 유지를 위한 사후 심사를 통과했다고 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헬스케어 기업이 사후 심사에 통과해 해당 인증을 유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ISMS-P’ 인증은 정보보호와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기업 활동이 국가 공인 인증 기준에 적합한지 평가하는...
GC녹십자웰빙은 최근 일본 기업 헬씨나비(Healthy Navi)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GC녹십자웰빙의 기능성 천연물 원료인 ‘인동덩굴꽃봉오리추출물(그린세라-에프)’의 일본 시장 진출을 목적으로 협력 관계를 견고히 하기 위한 것이다. GC녹십자웰빙의 기능성 원료가 해외 시장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GC녹십자웰빙은 이번...
GC녹십자는 최근 제이피바이오(대표 김진성)와 제제 연구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제이피바이오는 다수의 개량신약과 제네릭 완제의약품을 성공적으로 개발한 제제개발사다. 이번 협약을 통해 GC녹십자는 제이피바이오 제제기술을 이전받아 제품 개발 및 생산, 상업화를 진행하게 된다.
회사측은 제이피바이오의 우수한 제제 기술...
GC녹십자는 최근 제이피바이오와 제제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제이피바이오는 다수의 개량신약과 제네릭 완제의약품을 성공적으로 개발한 제제 개발사다. 이번 계약을 통해 GC녹십자는 제이피바이오㈜의 제제 기술을 이전 받아 제품 개발 및 생산, 상업화를 진행한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제이피바이오㈜의 우수한 제제 기술...
GC녹십자웰빙은 코로나19 치료 효과에 대한 국내 임상시험 중인 태반주사 ‘라이넥’의 델타 및 오미크론 변이 항바이러스 효과를 확인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연구는 충북대학교 연구팀과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시험관 내(In vitro) 세포 수준에서 이뤄졌다. 아프리카 녹색 원숭이 신장 세포인 ‘베로(Vero)’ 세포에 코로나19 델타 및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를...
GC녹십자웰빙은 염증성 장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 IBD)의 예방 및 개선 효과에 대한 유산균주 특허를 국내 출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특허 출원된 유산균주 7종은 GC녹십자웰빙 종합연구소가 자체 개발한 것으로 △건강한 한국인의 모유 △김치 △치즈 △유아 변에서 분리했다. 염증성 장질환은 비정상적인 면역반응으로 대장에 염증이 발생해 복통, 설사...
GC녹십자웰빙은 염증성 장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 IBD) 예방 및 개선 효과에 대한 유산균주 국내 특허를 출원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허 출원된 유산균주 7종은 GC녹십자웰빙 종합연구소가 자체 개발한 것으로 △건강한 한국인의 모유 △김치 △치즈 △유아 변에서 분리했다.
GC녹십자웰빙은 이번 특허를 위해 을지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장세은 교수와 협업해 자체...
GC녹십자, 희귀의약품 오픈이노베이션 ‘활발’…제2ㆍ제3 헌터라제 성공신화 만들 것
GC녹십자는 2012년 세계에서 두 번째로 희귀질환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를 개발해 출시했다. 이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 치료환경을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근에는 중국(IV제형)과 일본(ICV제형)에서 연달아 품목허가를 받아 시장 확대에...
GC녹십자는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고혈압·고지혈증 4제복합제인 ‘로제텔핀’의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로제텔핀은 고혈압 치료성분인 텔미사르탄, 암로디핀과 고지혈증 치료성분 로수바스타틴, 에제티미브을 한 알에 담은 전문의약품이다.
GC녹십자는 고혈압과 고지혈증을 가진 국내 환자 약 1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로제텔핀의 임상 3상에서...
이 회사는 GC녹십자랩셀과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씨엔알리씨의 공동 합작법인이다. 임상시험과 관련된 검체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연구원은 당시 GCCL 설립 사업타당성 분석과 설립을 위한 사업기획을 맡아 합작법인 설립이라는 성과를 만들어냈다.
정부 과제에도 다수 참여했다. 2017년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료제품분야 양자 무상 ODA(공적개발원조) 사업...
국내의 경우 동아쏘시오그룹, 대웅제약, 동국제약, 동화약품, 삼진제약, 유한양행, 종근당, 한독, GC녹십자 등 많은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인공지능 솔루션, 디지털치료제 개발 업체 등에 적극 투자하고 있는 흐름이다.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은 “4차 산업혁명 첨단 기술과의 융복합으로 글로벌 제약바이오산업 트렌드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참여 기업은 GC녹십자, LG화학, SK바이오사이언스, 보령바이오파마, 아이진, 에이치케이이노엔, 유바이오로직스, 인테라, 제넥신, 진매트릭스, 진원생명과학, 차백신연구소, 쿼드메디슨, 큐라티스 등 총 14곳이다.
성백린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장은 이날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은 국내 산‧학‧연‧병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는 대형 사업단으로서, 이들의...
GC녹십자가 역대 최대 규모의 남반구 독감백신 수주를 달성했다.
GC녹십자는 범미보건기구(PAHO)로부터 5179만 달러(약 661억 원) 규모의 남반구 독감백신 수주를 확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수주 금액인 3993만 달러 대비 약 30% 증가했으며, 지난해 말 예정치보다 6% 늘었다.
회사 관계자는 "PAHO 입찰 자격을 확보한 2011년 이래 최대 금액...
동국제약, 대웅제약, GC녹십자도 바이오기업과의 협력, 기술이전 대열에 가세했다. 동국제약은 지난달 면역신약개발 바이오기업 샤페론과 염증성질환 신약개발 공동연구, 위스콘신대학과 플랫폼 기반 신약개발 연구 등 2건의 협약 체결 성과를 냈다. 샤페론과 동국제약은 세계 최초로 염증복합체를 이중으로 억제하는 신약 후보물질 공동연구를 수행한다. 또한...
국내 최초로 위탁개발생산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라며 “국내 CGT 위탁개발생산 산업의 출발 단계에서 선도기업으로 독보적 위치를 선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GC셀은 최근 GC(녹십자홀딩스)와 미국 세포∙유전자치료제 위탁개발생산 기업 ‘BioCentriq(바이오센트릭)’ 공동인수를 통해 아시아와 북미시장을 잇는 CDMO 기반을 확보했다.
최근 GC셀은 GC(녹십자홀딩스)와 미국 세포∙유전자치료제 위탁개발생산 기업 바이오센트릭(BioCentriq) 공동인수를 통해 아시아와 북미시장을 잇는 위탁개발생산 기반을 확보했다. GC셀은 국내에서 NK와 T세포 파이프라인을 모두 보유한 기업으로, 다국적 제약사에 기술수출을 성공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위탁개발생산 세계 최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지난해 11월 GC녹십자랩셀과 GC녹십자셀 합병 이전부터 각각 반려동물 헬스케어 사업에 진출했죠. 지난해 3월 GC녹십자랩셀은 동물 진단검사 전문회사 ‘그린벳’(Green Vet)을 설립하고, 반려동물 헬스케어 사업에 진출했습니다. 지난해 8월 그린벳은 마미닥터와 반려동물용 펫푸드 사업을 위한 협약을 맺고 반려동물용 식품 연구개발, 제조 및 유통 분야로 사업을...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주요 전통 제약사인 유한양행과 GC녹십자, 종근당, 한미약품, 대웅제약 5곳(빅5)이 1분기 실적 확대에 성공했다.
전날 연결기준 1분기 실적을 공시한 GC녹십자는 매출 4169억 원, 영업이익 418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지난해 1분기보다 47.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8배 늘었다.
혈액제제 사업 947억 원, 전문의약품(ETC)...
GC녹십자는 장 건강기능식품 ‘GC녹십자 마이크로바이옴 맥스바이오틱스 프로’를 내놨다. 이 제품은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 유산균 대사산물을 한 번에 담은 4세대 유산균으로, 기존 ‘포스트바이오틱스 맥스’를 업그레이드했다. GC녹십자웰빙은 최근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관절연골엔 구절초’를 선보였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가정의 달은...
GC녹십자는 연구개발(R&D)부문 RED(Research&Early Development)본부 내 임원으로 이한주(53·사진) 디스커버리 유닛장(Discovery Unit장)을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이한주 신임 유닛장은 서강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포항공과대학교 생명과학 석사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원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SK바이오팜에서 20년 동안 다양한 프로젝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