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이끌 적임자로 장재원 KB생명 GA영업본부장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빠른 업계 변화에 맞춰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자 디지털, 데이터 중심 사업모델 구축하기 위해 DT본부에 데이터전략부, 디지털영업부, DM영업부도 새롭게 선보인다. DT본부는 디지털 기반의 새로운 비대면 사업모델을 확보하고, 데이터 거버넌스 구축과 데이터 활용을 강화해 나가는 등...
금융당국을 포함한 보험업계에서는 흥국생명이 현 상황에서 GA 설립을 무리하게 추진하는 건 맞지 않다는 의견이 우세하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자본이 부족해 콜옵션 미행사까지 한 상황에서 GA설립이 급한게 아니지 않나"라며 "흥국생명이 알아서 잘 판단하리라고 본다"고 말했다.
흥국생명은 최근 5억 달러 규모 신종자본증권의 조기상환...
특히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최근 구축한 ‘오렌지트리’와 같은 디지털 기반 영업지원 플랫폼이 GA업계 최초의 내방형 점포인 ‘보험클리닉’과 결합되면 더욱 강력한 서비스 혁신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한화생명 여승주 대표이사는 "피플라이프 인수는 초우량 GA로 도약하기 위한 성장전략의 일환"이라며 "이번 인수를 통해 영업 전문성을 더욱...
한화생명이 업계 최초로 보험 신계약 과정을 로봇 기술로 자동화하며 법인대리점(GA) 시장에서의 영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한화생명은 보험설계 및 청약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 기술인 '청약자동화 솔루션'에 대한 BM특허를 특허청으로부터 취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특허 기술로 GA 소속 설계사의 편의를 높여 자사 상품의 판매를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지난주까지 플랫폼 업체, 손보업계와 회의를 진행했으며 GA업계는 이번 주 내 만날 예정이다. 정무위 국감이 마무리된 이후에 날짜를 확정 지을 것으로 보인다.
금융당국은 보험 비교·추천 서비스의 기본 틀은 결정한 상태다. 먼저 온라인 플랫폼에서 취급되는 보험상품 중 종신보험, 변액보험, 외화보험 등 상품구조가 복잡하거나 고액계약 등 불완전판매 우려가...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GA 업계 최초로 판매제휴를 맺은 모든 보험사의 영업지원시스템을 하나의 시스템에서 구현할 수 있는 통합 영업지원 디지털 플랫폼 ‘오렌지트리’를 내놨다고 17일 밝혔다.
기존의 다양한 핀테크 플랫폼이 보험설계사를 배제한 보장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오렌지트리’는 보험설계사가 고객에게 최적의 상품과 서비스를 추천할 수...
업계는 금융당국의 입장 변화가 있을지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
보험대리점협회는 5일 온라인 플랫폼의 보험업계 진출을 막기 위한 집회를 개최했다. 협회에 따르면 이날 서울 광화문 일대에 5000여 명이 모였다.
금융당국은 혁신금융서비스(금융규제 샌드박스) 지정으로 네이버, 카카오, 토스 등 온라인 플랫폼과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사업자...
회사 관계자는 “리치앤코가 디지털 보험 업계를 선도해 나가는 게임체인저이자, 인슈어테크 업계를 리딩하는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한 보험 ICT기업으로서 포지셔닝 할 중요한 시점”이라며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여 미래 성장기반 마련과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를 통한 사업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인물을 선택했다”라고...
이형주 금융위 금융산업국장은 “플랫폼 허용을 비교·추천만 할 것이냐, 판매까지 할 것이냐를 고민했는데 핀테크 업계 조차 통일이 안 됐다”라며 “대형사의 경우 상품은 한정되더라도 직접 판매까지 하자고 했고, 또 다른 회사는 판매보다 더 많은 상품을 안내하는 게 중요하다고 하는 곳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보험설계사, GA의 경우 비교·추천 범위가 넓어도...
"골목상권 침해, 결국 소비자 보험료 상승할 것""대형사도 반대 입장…중소형사들은 표정관리"
빅테크(대형 IT기업)의 보험대리점업 진출을 두고 보험대리점 업계가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빅테크 업체들의 진출은 골목상권 침해이며, 플랫폼 중개 수수료가 보험료에 반영되는 구조를 감안하면 소비자의 보험료 상승을 초래할 수 있다는...
빅테크·핀테크업계에 대한 보험 중개업 허용이 연내 추진될 예정인 가운데 보험대리점협회가 깊은 우려를 표했다. 포털사이트 정보 독과점과 소비자 접근성 구조상 영세 설계사의 소득감소 및 고용불안을 유발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17일 보험대리점협회는 보도자료를 내고 이같이 주장했다. 금융당국은 지난해 9월 거대자본 온라인플랫폼의 금융상품 비교...
2021년 말 퇴직연금 시장점유율은 11.9%(수입보험료 2조8336억 원)로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유지하고 있으며, 2021년 생명보험업계 자기자본이익률(ROE)이 4.1%인 반면, 푸본현대생명의 경우 14.5%에 달해 업계 최고를 달성했다.
푸본현대생명은 금리상승에 따른 일시적인 RBC비율 하락 대응과 2023년부터 도입 예정인 보험 국제회계기준(IFRS17)과 신지급여력제도(K-ICS)를...
증권 업계는 이번 매각으로 에이플러스에셋이 현재 시가총액 1492억 원 대비 현금성 자산이 많은 회사가 됐다고 평가하고 있다. 풍부한 현금 유동성이 더해져 신규 사업 추진도 힘을 받을 전망이다.
일각에서는 순이익까지 더해지면 올해 말 자본총계는 2000억 원에 육박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내놓고 있다.
한편, 에이플러스에셋타워의 매매 거래 종결예정일은 이달...
GA(법인보험대리점) 채널의 성장 및 판매 채널 다변화, 시장포화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 전속모집인 조직 강화 및 우수모집인 육성을 위한 손보업계의 꾸준한 노력이 지속되고 있다.
우수인증설계사의 평균연령(54.3세) 및 평균등록기간(13.9년), 평균 소득(1억1608만 원)은 전년보다 증가했다.
우수인증설계사의 13회차 유지율은 96.5%로 이는 인증기준인...
후 9월까지 계도 기간을 거친 만큼 실제 적발과 제재로 이어지는 데는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실제 제재까지 이어져야 법 제정 취지에 맞게 자정 노력이 나올 거라는 주장도 나온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GA채널 등 영업현장에서는 금소법 1호 제재를 피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지만, 사각지대는 여전히 존재한다"고 말했다.
금감원은 GA 업계 건의사항과 질의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GA 대표들은 플랫폼 보험판매의 속도 조절을 요청했다. 설계사 생존권에 영향이 적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자동차보험과 장기보험 등 영향력이 큰 상품들은 단계적으로 허용해달라는 얘기다.
GA 업계 관계자는 "빅테크가 의무보험인 자동차보험을 팔면 대면 시장이 위축되고 소형대리점들의...
이 영향으로 롯데렌탈은 4일 업계 최초로 자회사형 독립 판매 대리점(GA)을 설립하고 중고차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 시장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
쏘카 지분 인수를 통한 완성도 높은 통합 플랫폼 구축 역시 기대된다.
지난 3월 롯데렌탈은 클라렌던 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Ⅱ 등 재무적 투자자(FI)로부터 국내 차량공유 앱 ‘쏘카’ 지분 13.9%를 취득하며 3대...
해당 규제는 GA와 보험사 간의 유착 고리도 끊어야 한다는 취지도 있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과거에는 임차비 100%를 지원받는 대가로 특정 보험사 상품만 판매하는 GA도 있었다"면서 "이는 계약자에게 최적의 상품을 선택해 판매한다는 GA 취지에 어긋나는 처사이며, 이 같은 폐단을 개선하기 위해 임차료 지원을 규제한 것인데 점점 무의미해져...
정 원장은 2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보험연수원 초청으로 진행된 보험업계 CEO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해부터 우려되었던 퍼펙트 스톰의 징후가 하나, 둘 나타나고 있다"며 "미국이 긴축전환의 속도를 올리고 있는 가운데 러-우크라이나발(發) 지정학적 리스크가 결합되며 자본·외환시장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한화생명 이경섭 영업추진팀장은 “판매제휴GA FP의 현장 개선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업계 최초로 전화인증을 활용한 모바일 영업 지원 시스템을 개발하게 됐다”라며 “한화생명은 FP와 고객, 그리고 FP와 회사 간 더 빠르고 편리한 영업환경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생명 보이는 GA월드’ 시스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