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비에이치에 대해 9일 디스플레이 FPCB 출하량이 늘어나 하반기 실적이 빠르게 반등하는 데 이어 내년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제시했다.
박형우 연구원은 “2분기 예상 매출액은 전년 대비 9% 감소한 1016억 원, 영업이익은 21억 원으로 적자전환할 것으로 보인다”며 “상반기 실적은 국내 고객사가...
피아이첨단소재는 회사 창립 후 11여 년간 모바일에 쓰이는 FPCB와 방열시트용 PI필름을 중심으로 5G용 MPI, EV(Electric Vehicle), 2차전지, Flexible Display, COF(Chip on Film), MLCC/반도체 공정용 등 PI 필름의 적용 애플리케이션을 다변화하며 성장해왔다.
피아이첨단소재는 6월 창립 12주년을 맞는다. 이번 사명 변경과 함께 다시 한번 도약과 진화를 이룰...
그는 “고객사의 OLED FPCB 수요는 출시 지연이 없을 경우 (코로나19, 미중 분쟁 반영) 전년 대비 60% 증가가 예상됐다”며 “전 모델의 6주 출시 지연을 고려하면 30% 성장이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이어 “국내 제조사 부품 재고조정 영향으로 2분기 영업손실 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적자전환이 예상된다”며 “하반기는 실적 반등이 예상된다. 3...
지원되는 개발자금과 전용펀드를 활용하여 메탈메쉬 투명전극소재 양산화 확대에 더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쎄미시스코는 이 기술을 최신 폴더블폰 및 가전 등의 디스플레이뿐만 아니라 차세대 OLED 조명, OPV(유기태양전지), 5G안테나 및 유연전자회로기판(FPCB),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제품에서 필요한 관련소재의 시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력 사업부문은 디스플레이 패널 이송시스템, FPCB 벤딩, 레이저 글라스 컷팅 장비, 웨이퍼 이송시스템 등이다.
작년 3년 연속 실적 부진에서 탈출했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로체시스템즈는 2019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798억 원, 영업이익은 43억 원으로 적자를 피했다. 영업이익률은 5.3%를 기록하면서 수익성도 개선했다.
베트남 해외법인...
그는 “2020년 실적은 매출 2740억 원, 영업이익 704억 원으로 가파른 성장을 전망한다”며 “애플의 OLED 모델 비중 증가와 삼성전자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에 따른 삼성디스플레이 플렉서블 OLED 패널 출하 증가, 5G 스마트폰 안테나 FPCB 원재료인 MPI 매출 하반기 본격화, 중국 패널메이커 플렉서블 OLED 본격 가동 과정에서 낮은 수율에 따른 PI 필름 및 기판용...
이어 "FPCB향 PI필름이 관련 영향을 받아 부진할 전망이나, 방열필름향 PI필름은 아이폰 신규모델(아이폰9) 출시를 앞두고 꾸준한 주문이 이어지고 있어 견조한 실적이 에상된다"며 "1분기 PI필름 가동률 또한 70%후반~80%초반이 유지되고 있어 방열필름 수요 강세를 뒷받침한다"고 설명했다.
주 연구원은 "지난 6일 최대주주가 된...
애플에 OLED용 연성인쇄회로기판(FPCB)을 공급하는 비에이치(-4.06%)도 이날 약세를 면치 못했다.
이들 종목은 애플의 실적 방향성에 주가가 따라 움직이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애플은 지난 4분기 매출액이 918억2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8.9% 올랐다고 발표했다. 주당 순이익은 4.99달러로 금융정보 업체 팩트셋이 집계한 증권가 컨센서스...
조민서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전년 대비 매출액은 12.1% 늘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5% 증가해 시장 전망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달성했다”며 “신제품(플래그십 스마트폰, 폴더블폰) 출시에 따라 FPCB 소재와 중소형 OLED용 소재 실적 성장이 이어진 점이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조 연구원은 “반도체 소재는 메모리 시황 반등...
주력 장비는 디스플레이 패널 이송시스템, FPCB 벤딩, 레이저 글라스 컷팅 장비, 웨이퍼 이송시스템 등이 있다. LCD 및 반도체 생산 공정 중에서 LCD 및 반도체 웨이퍼를 이송하는 데 주로 사용되는 설비를 납품하고 있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로체시스템즈는 이번 달에만 3건의 수주 계약 소식을 공시했다. 해당 계약은 제조 장비 공급 건으로 총...
스마트폰 수요 반등이 기대된다”며 “이에 따라 올해 역대 최대 순이익인 462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장정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2020년 PI필름 기반의 신제품이 추가되면서 성장세를 회복할 전망”이라며 “FPCB(연성인쇄회로기판) 부문은 중화권 고객의 신제품 준비에 따른 수요 증가로 상대적인 호조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권 연구원은 “2차전지 사업 외에도 소재사업부의 전지용 동박, FPCB 및 MLCC(전류 흐름과 신호전달을 원활하게 하는 부품)용 FCCL(연성회로기판의 원판필름 소재) 제조 설비를 공급하면서 꾸준히 실적에 반영 중”이라며 “수주 잔액은 4분기 추가 공급계약 공시 포함해 5200억 원 수준으로 역대 최대”라고 분석했다.
그는 “올해 매출 증가율은 44.2%로...
바이오로그디바이스는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의 부품을 제조하는 업체로,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에 탑재되는 AF 및 OIS FPCB Assy 전문 기업이다. 베트남, 필리핀, 중국 공장을 기반으로 Coil 권선부터 모듈 Housing 조립까지의 과정을 수행 중이다. 사업 부문은 스마트폰 카메라 액추에이터에 탑재되는 AF 및 OIS FPCB Assy를 담당하는 VCM 모듈 사업과 ICM 모듈...
주요 제품은 알루미늄(브라켓, 스마트폰 소제품) 46%, 기타 IT제품 및 상품(힌지, FPCB) 25%, 아연 내ㆍ외장품 10% 등이다.
KH바텍은 과거 플립형, 폴더형, 슬라이드 형태 휴대폰에 힌지 부품이 대거 사용되면서 급성장했다. 특히 폴더피처폰이 흥행했을 당시 노키아에 힌지를 납품하며 전성기를 맞이했다. KH바텍은 노키아 내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할 만큼...
엔피디는 연성인쇄회로기판(FPCB)을 생산하는 우량 자회사로 S&K폴리텍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상장 예비심사 승인을 앞두고 있다.
반면 엔케이물산은 이날 17.25% 하락하며 전 거래일(17.36%) 상승분을 반납했다. 이에 투자경고 종목으로서 17일 매매거래정지 사유를 피할 수 있게 됐다. 한국거래소는 엔케이물산의 16일 종가가 12일 종가 대비 40...
김 연구원은 “OLED 부문의 경우 2020년 애플 신제품 OLED 패널 탑재율 대폭 상승, 5G 교체수요에 따른 스마트폰 시장 성장에 따른 신제품 매출 증가로 전년 대비 매출 38% 성장을 전망한다”며 “FPCB 부문의 경우 5G용 FPCB 제품 출시에 따른 단가 및 마진 상승이 전망되고 반도체 소재 부문의 경우 신제품 출시에 따른 매출증가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실적의 양축인 패키지기판과 FPCB의 매출액 규모와 수익성, 순현금 2000억 원 이상을 고려하면 현재 주가는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한다”며 “패키지기판 호조에도 불구하고 최근 글로벌 업체들의 주가 상승과 다른 행보를 보여 투자 기회가 발생했다는 판단”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Apple의 FPCB 공급업체 생산 불량 이슈로 Zhen Ding Tech와 Flexium으로 물량이 이전될 것”이라며 “주요 고객사인 Zhen Ding Tech의 물량 증가로 실적 상승에 긍정적”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이 회사는 사업 다각화를 위해 반도체 패키지 기판용 소재에 진출, 동 도금 소재 공급을 시작했다”며 “내년 본격적인 동 도금 소재의 실적 향상을 전망한다. 또 극...
재무 안정성에 대해선 “올 들어 FPCB(연성인쇄회로기판) 사업을 위한 클린룸 등의 설비 확충에 약 40억 원을 투자했고, LED 모듈 사업을 중심으로 향후에도 국내외 지속적인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돼 자금이 빠르게 소진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3분기 기준 회사는 루미마이크로가 지분 33.02%를 보유해 최대주주에 올라 있으며, 필룩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