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투자증권 이민희 연구원은 “비에이치가 국내 최대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생산업체로서 주력 제품인 디스플레이 FPCB는 삼성디스플레이 채널을 통해 최종 북미 전략고객과 삼성전자,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에 공급한다”며 “LG전자로부터 차량용 휴대폰 무선충전 사업부를 인수했으며, 올해 영업흑자 전환이 예상되고 내년부터 연결실적에 편입될 것”이라고...
오현진 키움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 33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0억 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했다”며 “기존 높은 매출 비중을 차지했던 연성회로기판(FPCB), 방열 소재 등 모바일향 제품 대신에 고효율 자성부품 및 에너지 저장 장치(ESS)등 고부가 제품 부문의 성장이 이어진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오 연구원은 “주요...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올해 연간 부품 생산 계획 중 폴더블 패널은 1800만 개(삼성전자 80~85%, 중국 15~20%), FPCB 2000 만개, 메탈플레이트 1500만~1800만 개, 힌지 1500만 개 등으로 파악된다. 모델별 생산 비중은 폴드 30~35%, 플립 65~70%로 관측된다. 이를 토대로 할 때 삼성전자의 올해 폴더블 스마트폰 출하량은 1200만~1300만대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이투자증권은...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전문 생산 업체 비에이치가 호실적을 기반으로 최근 장중 역사적 신고가를 달성한 가운데 회사 임원들이 자사주를 집중 매도해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비에이치의 부사장 3명과 이사 1명이 작년 말 이후부터 최근까지 자사주를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을 집중 매도한 이들은 최영식 부사장...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비에이치는 향후 북미 스마트폰뿐 아니라 노트북, 태블릿까지 납품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노트북과 태블릿에 탑재되는 OLED의 경우 패널 사이즈가 스마트폰보다 크고 FPCB 층수가 높아 단가도 기존 제품 대비 크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돼 전장과 함께 중장기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북미 고객사는...
이어 “통상 2분기는 주요 고객사의 신제품 실적이 본격 반영되기 전인 계절적 비수기이나 매출 3153억 원, 영업이익 225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웃돌 것”이라며 “주요 경쟁사였던 삼성전기의 FPCB(연성회로기판) 사업 철수로 삼성디스플레이 내 점유율이 상승한 가운데, 북미 고객사의 프리미엄 모델 향 RFPCB(경연성회로기판) 추가 주문 효과 및 국내 고객사...
때문이며, 판가는 지난해와 유사할 것으로 보이나 우호적인 환율 효과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내년의 경우 최종 고객사 내 패널 업체의 경쟁 심화가 예상되면서 동사의 북미 향 FPCB 사업도 도전적인 한 해가 될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오래전부터 사업 다각화에 힘을 써왔고 비에이치 EVS를 통해 차량용 무선충전패드 사업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PFC는 구리 전선(Wiring Harness)과 연성인쇄 회로기판(Flexible Printed Circuit Board, FPCB)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으로, 구리 전선에 비해 무게와 부피를 80% 이상 감소시켜 배터리팩의 원가를 절감하고 자동차 주행거리를 늘렸다. 또한, FPCB의 길이를 극대화하기 위해 세계 최초로 롤투롤(Roll-to-Roll) 제조 공법을 개발해 전기차 전장 길이 3m까지 대응할 수...
리딩투자증권은 13일 뉴프렉스에 대해 메타 오큘러스와 구글 픽셀폰, 전장용 FPCB(연성인쇄회로기판) 매출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유성만 리딩투자증권 연구원은 "매출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스마트폰 카메라모듈용 FPCB의 주요 경쟁사들이 스마트폰 산업의 부진 지속으로 FPCB...
이 연구원은 “비에이치는 2021년 상반기 미니 모델 판매 부진 영향으로 호실적을 거둔 고객사와 상반된 실적을 기록한 바 있고, 2021년 하반기부터는 프로ㆍ프로맥스 모델용 FPCB를 주력으로 공급하고 있어 ASP 상승과 공급물량 확대 효과가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며 “경쟁사였던 삼성전기의 FPCB 사업 철수로 삼성디스플레이 내 점유율이 상승함에 따라 북미 및...
고분자 합성ㆍ배합기술을 기반으로 디스플레이용 OLED 소재, FPCB용 소재, 반도체 PKG용 소재 등을 개발,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FPCB용 소재 부문에서는 국내 시장의 절반 이상을 점유하고 있기도 하다.
회사는 재상장 이듬해인 2018년 2931억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2019년에는 3493억 원으로 성장했다. 2020년에는 3363억 원으로 미미하게 줄었다가 지난해 4873억...
“올해 신사업인 투명 LED 스크린 사업과 주력제품인 연성인쇄회로 기판(FPCB) 매출 지속 확대를 통해 본격적으로 성장하겠습니다.”
김태완 이브이첨단소재 부사장은 10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세계 10대 FPCB 업체로 도약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브이첨단소재는 2004년 설립돼 2011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회로기판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말 기준 매출액...
바이옵트로는 과거 야마하가 과점하던 한국 FPCB BBT 장비를 국산화해 시장점유율 90%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는 FC-BGA BBT 장비를 개발 중으로, 올 하반기 신규 장비 출시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또한 국내에서 유일하게 HDI PCB(고밀도기판), Semiconductor Substrate(미세회로기판), Flexible PCB(디스플레이, 모바일용)에 모두 대응이 가능한 BBT 라인업을 확보했다.
이번 매출액 상승은 연성연쇄회로(FPCB)와 전기차 사업 개발 실적에 덕분으로 풀이된다. 이는 지난해 전체 매출액 458억 원보다 51억 원 많은 수준이다.
반기 대비 다소 둔화된 수치에 대해서는 반도체 수급 부족에 따른 공급사(완성차) 생산량 감소에 따른 것이다.
이브이첨단소재 관계자는 “반도체 수급난이악화되면서 공급사 생산량이 감소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씨유테크는 인쇄회로기판(PCB)과 연성회로기판(FPCB)에 부품을 장착해 조립하는 표면실장기술(SMT) 전문 기업이다. 공모가는 6000원이다.
이날 기획재정위원회의 국세청 국정감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대장동 개발 의혹을 두고 난타전이 예상된다. 참여연대에 따르면 화천대유는 2018년 12월 경기 성남 분당구 대장동에서 4개 구역 아파트를 분양해 총 1조3890억...
이 소재들은 FPCB(Flexible PCB) 연결부 끝에 있는 틈새의 간격을 메워 침수에 손상되기 쉬운 주요 부품들을 보호해 준다.
‘갤럭시 Z 폴드3’는 폴더블폰 최초로 ‘S펜’도 적용해 7.6형의 대화면을 최대한 누릴 수 있다. S 펜을 ‘갤럭시 Z 폴드3’ 적용하기 위해서 매우 큰 혁신이 필요했다.
디스플레이 아래에 있는 디지타이저는 S 펜과 함께 전자기공진신호(EMR)를...
이 소재들은 FPCB(Flexible PCB) 연결부 끝에 있는 틈새의 간격을 메워 침수에 손상되기 쉬운 주요 부품들을 보호해 준다.
이 밖에도 역대 스마트폰에 사용된 알루미늄 중 가장 강력한 아머 알루미늄을 프레임과 힌지 커버에 사용했다. 아머 알루미늄은 이전 소재보다 10% 더 강한 강도를 지닌다. 실수로 제품을 떨어뜨리거나 제품을 오랫동안 접었다 펼치면서 사용해도...
턴어라운드 시작 예상
- 신사업으로 추진 중인 VR/AR, 전장용 FPCB 분야에서 유의미한 성과 창출
- 수급 이슈 해소 및 밸류에이션 매력 보유
- 베트남 공장 이전 구조조정 효과와 폴더블폰 판매 호조까지 더해지며 하반기 매출액 971억 원(+13.7% 전년대비), 영업이익 46억 원(흑전 전년대비, 영업이익률 4.6%) 기록하며 상반기 부진을 만회할 것
- 투자의견, 목표주가 제시안 함